참
나는
|2013.07.05 18:09
조회 222 |추천 1
어찌보면 마지막을 처절하게 구걸하고 끝났네.넌 처음부터 쓰레기로 시작해서 쓰레기로 끝냈고 나는 너무 분해서 너를 못놓았다. 그래서 마지막으로라도 인간 취급받고 싶었는데결국 넌 쓰레기짓을 그대로 하더구나 그래서 나도 똑같은 쓰레기짓을 하기로 맘먹었었다.그러자 드디어 자기자신이 착하고 아무 문제없다고 여기는 그 공감능력없는 어찌보면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을듯한 니가 진실을 말해주더구나.솔직히 난 그거 하나 듣고 싶었어.니가 처음부터 날 사랑하지 않았고 철저히 니 욕구와 그저 옆에 있어줄 여자하나가 나였기에 그럭저럭 귀찮은거 싫어하는 니 똥냄새나는 마인드에 투덜거려도 았는 여자가 나뿐이었기에.난 솔직히 니가 그런 인간이라 혐오하고 매일밤낮이고 니가 불행한 사고로 죽거나 모든 인생이 꼬이길 저주하고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함께한 시간동안 니가 필요할땐 있어주었던 나였기에 조금은 니가 나를 사랑했고 아직은 나를 신경쓴다고 믿고 싶었어.여자다 보니 항상 내 면전에 대곤 니가 쓰레기라 니가 나라는 존잴 숨기고 다른 여자들 만날 기회를 즐기고 싶었기에 주저없이 나를 버렸고 내가 아플때도 내가 힘들때도 진심 으로 걱정해준적 없었단 사실을 너는 아니라고 부인했고 항상 니 쓰레기같은 행동에 혼자만 느낀 감정이었기에 ... 혹시라도 내가 오해만 하는 거 아닌가라는 우둔함에 이상하게도 그걸 못놨던거지.ㅋㅋ용서따윈 해주지 않으려는 내게 무릎꿇고 쑈하던날 ㅋㅋ 넌 그저 여자랑 나이트에서 놀다 어느여자 하나받아주지 않을 찌질이가 너란걸 확인하고 나에겐 밤새 집에서 울다 온것 처럼 거짓말하고 무릎꿇는 시늉하고 ㅋㅋ후에 사실을 알고 얼마나 환멸스럽던지. 나도 같은 쓰레기가 되어 널 몰아붙이던 그날 니입으로 니가 쓰레기임을 인정해줘서 가슴이 뻥뚤리더라,뻔뻔하게 사람 이용하고 차놓고 미안해하지도 않아서 정말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줄 알았더니.내가 듣고 싶었던건 딱 그거 하나였다.니가 니 스스로 쓰레기라는 거 직시하고 말하는거.니가 깨달았든 아니든 넌 정말 쓰레기거든.내가 너하나와만 연애를 한것도 아니고 아별이 처음도 아니지만너를 만나던 동안은 정말 똥통에 빠진 기분이어서 통째로 삭제하고 싶다.난 너를 알기에 니가 여자를 잘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하진 않지만 누굴 만나든 기본적으로 거짓말만으로 여자 속이려고 하지말고 그나마 인간으로 비춰질 수 있도록 노력해라.누군가가 널 여전히 기억하는데 니가 그냥 끔찍한 방법으로 죽기바라고 다치길 바라기만 한다는게 그만큼 남에게 죄를 지었다는 게너 밖에 모르는 너라도 개운한 기분은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