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공판 여성들을 위한 분석
1. 세상에 대한 냉소적인 시각을 가진다 여자 나이 30이면 어느정도 세상과 사랑에 대한 경험이 있다. 그래서 더욱 경계심과 도피하고픈 마음이 강하다. 새로운 일에 대한 두려움 뿐만 아니라 관심을 표해오는 남자에 대해서도 일단 경계부터 하고 본다.더이상 사람에게서 상처받거나 시행착오를 겪고 싶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때로는 철벽녀라 비난 받기도 하고 때로는 결혼 생각이 없냐는 말도 듣지만 이미 차가워진 마음은 그리 쉽게 뜨거워지지 않는다.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더라도 쉽게 다가가지도 못하고 오는 사람도 잘 받아주지도 못한다 주변에서 답답해 하지만 자기도 왜그런지 이유를 잘 모른다.
2. 자기위안이 강하다 괜찮아 보이는 남자를 놓쳐도 주변에서 시집 장가를 가더라도 나도 곧 괜찮은 남자를 만날꺼야 하며 위안을 삼지만 위의 1번의 이유로 잘 생기지 않는다. 아직도 20대 후반때의 느낌과 감정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세상이 자기를 30대로 대할때마다 속이 상하기도 한다하지만 이내 다 잘될거야 라는 마음으로 평소 꿈꾸던 남자가 곧 자기에게 올것이라는 믿음을 가진다 하지만 며칠뒤 "야이놈아 나타날려면 빨리좀 나타나라 애태우지 말고" 라는 대사를 목놓아 소리치기도 한다. 때로는 결혼 못하더라도 그냥 혼자 살아도 괜찮다는 생각도 가지지만 지금 당장은 직장이 있으니 괜찮더라도 40 넘어가면 안정된 직장이 아니라면 이것도 굉장히 위험해 진다는 걱정따위는 애써 외면한다.
3. 자기 자신의 눈은 절대 높지 않다고 주장한다여자는 1년에 한개씩 남자 보는 조건이 늘어난다는 말이 있다. 주변에서 결혼이나 연애 한다는 말을 들을때마다 긍정적인 면만 듣다보니 나도 이정도는 해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1년에 한개씩만 늘어나도 32살쯤 되면 대여섯가지 조건은 가지게 된다 하지만 여자들은 이것을 부정한다. 그냥 착하고 직장만 안정적이면 된다고 두주먹을 불끈쥐고 항변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이같은 주장은 너무 추상적이며 막상 닥쳤을때 그사람의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눈에 들어오는것이 30대다. 나이도 너무 나보다 많으면 아저씨 같고, 그럴싸한 아파트에서 시작하지 못하면 집들이 할때 챙피하겠지, 차는 이정도 급은 됐으면 좋겠다 등등 평소에는 아무나 좋은 사람이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닥치면 이런 조건들이 줄줄이 튀어나온다 하지만 당신들이 바라는 그런 괜찮은 남자들은 이미 다른 여자가 채갔고 또 그런 괜찮은 남자들은 30대를 만날바에는 20대 후반 여성을 선호 하는것이 현실이다.
물론 위의 이야기가 모두에게 해당되지는 않는다고 본다. 하지만 어느정도는 공감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다고 아무나 조건 따지지 말고 만나라는 말은 아니지만 세상이 그리 만만하지는 않다.
단순히 분석만으로 끝난다면 이 글은 30대 여성분들을 비난하는 글밖에 안될것 같아 내가 생각하는 해결책도 제시해 본다.
주변인중에 머 이정도면 이라는 생각이 드는 남자나 소개팅을 통해 알게된 남자 등등의 남자들과 정기적인 만남을 가져라술친구 영화친구 등산친구 등등 평소 혼자 하기 힘든 것들을 같이 해보자고 제안을 먼저 해보는것이다. 혹시 챙피하거나 상대가 오해하면 어쩌지 이런생각이 든다면 가끔씩 우린 참 좋은 친구같다 라는것을 강조해 주는것으로 해결해보도록 한다. 꼭 이런것을 통해 애인을 만들라는 말이 아니라 이렇게 되면 자신감 회복이나 남자에 대한 마음 가짐 등등의 효과를 거둘수 있다고 생각된다 이런것들을 남자가 먼저 제안할 수는 없다. 여자가 먼저 다가가면 된다. 내가 장담하는데 애인없는 남자는 95프로 이상 거부하지 않는다. 당신의 외모가 정말 최악이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