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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는 스타일이 다른 남녀..

힘내자 |2013.07.06 23:02
조회 225 |추천 0

이런 저런말 거두절미 하고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전 23살이고 오빠는 25살이에요

3년제 대학을 재학중인데..

 

제가 먼저 취업을 들어가게됐어요 아무래도 오빤 군대를 갔다오다보니..

그러면서 저에게 자격지심을 느끼나봐요

 

그렇지않다고해도 그렇게 보이고..

 

저희가 간호학과인데

오빠도 저 있는 곳으로 온다고 노력한다더니 책임지지 못할 그럴듯한 말만 늘어놓다보니 저도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자격증하나 준비한것 없고 사람만나기만 하려고 하니 용돈도 다써버리기 다반사.. 

 

각자 위치에서 상대방에게 힘을 주고, 받기도하지만  노력하지않고 학생의 본분을 핑계삼아 놀면서

자존감을  스스로 내리깎으면서자기를 복돋아 주길 바라는 오빠가..

사람은 좋은데 뭔가 한심하게 느껴져요..

교제기간이  2년을 다가가는 저희인데, 왜 제 마음은 예전같지않을걸까요

 

 

여자도 남자도 자기의 연인이 무언가에 열심히하는 그 모습에 매력을 더 느낀다고 하죠?

 

하지만 제 연인은 그런모습을 한번도 보여주지않은상태에서 자주 보지못하다 보니

더 마음이 식어가는 것 같기도 해요

 

그사람은 제 이런마음을 아마..모를꺼에요 은연중에 알려나요..?

 

오빠가 제가 좋아하는 것 보다 저를 더 좋아해요 그야말로 사랑받는 여자죠 하지만 점점 멀어져가는 느낌이 들어요..

이글을 보고 여자가 사랑을 받다보니 복에 겨워 저런소리 한다 할지라도,..

너무 고민이여서 이렇게 써봐요

 

오빠는 구속당하는걸 좋아하고 자주 만나고 연락을 자주하는걸 좋아하지만

전 구속하기보단 믿고 구속하는말을 잘안꺼내는데 그게 또 틀어지는 이유가 되었어요..

 

 

예로

 

남: 너는 내가 여자랑 술마신다는데 왜 뭐라고 안해?

나: 오빠 저번에 그언니 소개해줬잖아 나도 아는 사람이니까, 난 오빠 믿으니까

남: 그런거야? 그렇구나

 

 

이렇게 일단락되죠..

 

페이스북에 그런 글이올라왔죠??  <남녀가 싸운후..>

 

여자는 그런상황을 이해받길 원하고 풀길 바라지만

남자는 왜 그이야기를 다시 꺼내나 싶기도 하고 그냥 지금기분 좋은 상태 유지하고싶은마음이커서 다시 꺼내길 바라지 않는 다는 마음이  크다구요

 

딱 저희 이야기에요

전 경상도 여자라  욱하는 그 상황에 딱 풀고 털어놓길 바라죠 경사도여자가 아니여도 이러신분들 계실꺼에요..

하지만 오빤 경기도권 남자라 듣는것에 비중을 두며 반응을 하지않아요.."그랬구나.."하면서 끝내죠

 

박수도 두손바닥이 마주쳐야 소리난다고

전 이렇게 해서 저렇게 해서 이랬다 하면 뭔가 반응이 와서 아웅다웅 싸워야 풀텐데..

꿍해있기도 하고 그냥 사과해버리니..

그러다가 쌩뚱맞은 시기에 다시 그 이야기를 꺼내서 다시 서로의 입장만 말하다 다시 빈정이 상해버려요

 

자긴 뭐든 사랑으로 받아들인다 괜찮다 하지만 봤을때 썩 그래보이지도 않아서 더 불편하게 만들죠..

 

제가 먼저 사회에 나가고 오빠는 아직 일년을 더해야하는 상황에서

과연 이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게 맞을까요..

 

톡커님들의 이런 저런 이야기 다 듣고싶어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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