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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했어요]정말정말 용기낸 군인의 고백.. 이제 어떻게 하지..

trick906 |2013.07.07 08:43
조회 541 |추천 0

제 전글을 못보신분은 이해가 안될수도 잇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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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녀의 연락 방식에 먼저 지쳐버린 저는


그녀랑 연락하기를 포기하고 그냥 잊기로 맘먹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겁니다.


"아 이대로 연락 유지하는것도 못해먹을 짓이고 이럴바에 그냥 확 자신감있게 질러보고 까일때 까이더라도 속시원하게가자"


전화를 걸어서


그녀에게 대뜸 할말이있다고하고


저: 너 내가 너 좋아하는거알지

여자: 호감있는건 알고있지

저: 내가 진짜 답답해서 도저히 못참겠어

저: 나 너 좋아해, 

여자: 근데 오빠가 그런맘 드는거 군인이라서 아닐까?

여자: 그맘이 변할수도있는거고 잠깐 그러는걸수도있잖아

저: 그건 나도 확답은 못하겠는데, 안지 얼마된건아니니까

저: 너가 저번에 그랬잖아 급하게 너에대해 알려구하지말라고, 만나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될거라구

저: 그래서 나도 그거 생각하고 기다리면서 전역하고나서나 하기전 쯤에 말할려고했는데

저: 솔직히 지금도 그때까지 참고 기다릴순 있는데

저: 너가 그때까지 나한테 만나면서 너를 알수있는 기회를 줄지도 모르겠고 이런식으로 연락하니까 더 답답하기만하더라구

저: 단도직입적으로 물을게

여자: 웅

저: 너 오빠 싫어? 좋아?

여자: 싫었으면 연락안한다구..

저: 좋아 싫어 둘중에 말해

여자: 좋아..

저: 근데 왜 그런식으로 나 답답하게 연락해?

여자: 나 원래 이런식으로 해 .. 누구한테나

저: 그런식으로 못하게 내가 바꿔놓을거야

여자: 못할걸~

저: 내기할래?

여자: 웅

저: 아니다 지금은 내가 군인이라 좀 딸리니까 나중에 ㅋㅋ

여자: ㅋㅋㅋ

여자: 근데 진짜 난 찝찝해 그리구 뻘쭘해 갑자기 대뜸 전화해서 좋아한다고하니까

여자: 내가 언제부터 좋았는데

저: 첨봤을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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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대화가 이어지고 이 여자 알게된후로 첨으로 30분넘게 통화했습니다.

1시간뒤에 다시전화하라고하고 전화는 끊었는데

결론을 내리자면.. 시간을 달랍니다 생각할수있는..


저도 미친짓이죠 ㅋㅋ 군인이 것도 만나서도아니고 전화로 고백을하다니 ㅋㅋ

그런데 이런 반응일지 몰랏어요 백타 까인다생각하고 지른건데 이런반응이니.. 아무런 대책없이 망치로 머리맞은거같기도하고

..

7월중이나 8월3일날 쯤 외박을 나가는데.. 

하아 이제 어떡해야하죠..

..

이건뭐 전엔 맘을몰라줘서 고민이였는데

이여자가 제맘을 알아도 문제네요..

고민상담좀 부탁드려여!
























그리고나서 저녁되서 .. 


페북 메시지로 이렇게 보냈어여..


나 잘한건가..


아님 망한건가..


모르겠네요 에혀..









메시지 내용 ↓↓↓↓↓↓↓↓↓







에헴 도중에 말끊겨서 어디서부터시작해야될지 ㅋㅋ.

암튼.. 나는 너가 한말 기억하는데 그중에 포인트만 잡아보자면..

군인이라서 혹하는 마음이 아닌건지,

친구로 지내고 싶은데 왜 좋다는건지,

전역해서도 그마음이 유지가 될런지,, 이것말고도 많았지만

오빠가 얘기하고싶은건

나두 급한감이있었고 생각해보니 아차! 싶은것도있어.. 너무 앞뒤 안보고 그냥

막 질러버린거 같거든..

나는.. 너한테 고백한것두 아니고 지금 당장 사귀자고 보채는것도 아니야..너한테 바라는게 없어 하나있다면,,

편하게 지내고싶은거,, 하지만 마냥 친구로만은 지내기싫어 그것도 처음부터 ㅎㅎ 그래서 나는 내 마음을 표현한거같아

그래도 용기내서 요번에 너한테 말한게 나는 그래두 얻은게 많다고 생각해,, 너가 날 나쁜넘으로는 않본다는거?ㅋㅋ

나두 내맘 아직 잘몰라, 너말대로 전역해서도 이 마음 계속 유지될지,, 그건 신도 모르는거잖아 그래서 지금은 너한테 남자로서 어필하려고 다가가려고 급하게 내마음만 생각하고 그러지않을게

편하게 오빠동생으로 지내자, 친구로는 싫다고했다?! ㅡㅡ ㅋㅋ

그리고 난 내가 전화했을때 너가 뭐해서 끊어야된다 뭐해서 안된다 그리고 답장 잘안주고 그런것들 이해못하거나 오해한경향이 커 연락하기 싫은가 ? 귀찮은가? 그리곤 혼자 꿍해졌었지..

너가 살아온 시간들이있는데 그걸 나한테 맞추라는건 말도안되고 이제부터,, 너가 그런그런이유로 연락이안되는건 난 다 믿을려고, 의심하지않고 오해하지않고 ㅎㅎ 나도 너맘 알았으니까 잘자고 낼도 즐건 주말보내 또 평일되면 학원가서 병원가서 실습에 수업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일테니까 에구 불쌍해 ㅠㅠ 뿅~


막상 고백하고나니.. 생각할 시간을 달라는 뇨자..


되려 이런 반응을 예상못하고 까일것만 생각하고 한 고백이라


너무 당황스러워서 이제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습니다.


고백한걸 마치 없엇던일마냥 다시 편하게 연락을 해야되는지..


이거 어쩌죠 이제 ㅠㅠ..


다음 제가 해야될 행동을 코치해주세요 제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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