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당당한 길고양이들

수연 |2013.07.07 17:22
조회 4,963 |추천 78

안녕하세요  제소개를 하자면 17살 고등학생입니다.

말재주가 없어서 바로 본론들어갈게요

우선 많은사람들이 사용하는 음슴체 사용하겠음!

 

 

 

보통 길고양이들은 사람들을 경계하고 도망다니기 급하던데, 이고양이들은 너무 당당해서

판에 올려봄. 밤늦게 귀가해서 가족들과 수박을 한조각씩 먹고 있었음

근데 아버지께서 나비야~ 이러시길래 보니까 집이 문 열린 틈새로 우리집에 들어온 고양이가 있었음.

 

되게 도도하게 우리집 안방을 차지했음. 사람경계도 안하고 너무 귀여워서 이 고양이는 우리가 키워야하는 복고양이라고 당당하게 이야기를 함. 동물 귀찮아 하시는 우리 아버지도 약간 흔들리시는 거 같았음. 결국 엄마님께서 집에서 안나가면 키우잖은 결론을 내리심.

 

 

당연히 나가지 않음.

 

고마운 마음에 사진 찍으려 했지만 절대 카메라를 쳐다봐주지 않음..ㅠㅠ 

근데 아주 작은 에피소드가 터짐. 이불에 똥쌈. 고양이모래를 사와도 이불에 계속쌈.

집에서 거의 쫓겨나다시피 마루에서 조심조심 생활하고 있었음.

 

이제 사람을 조금 경계하나봄. 사실 미안해서 엄마 몰래 맛있는 고양이용 참치를 줌.

그랬더니 다음날 아침

두마리가 되버림. 이때 이름을 정했음! 원래있던 하얀색과 갈색이 섞인 아이는 복고양이라서 럭키

새로들어온 연갈색아이 또한 복고양이라서 복고임. 하찮은 작명센스를 양해부탁드림 

 

이번판에서는 그냥 당당한 길고양이들을 소개해주고 싶었음.

빠른 전개는 정말 죄송함.

 

참 이쁘게 생김. 쌍커풀에다가 온순함.

 

 실제로 보면 되게 기이함. 고양이의 유연성과 꼬리같은 앞발이 포인트임!

 

공부해야하는데 얘네들이 비켜주지를 않음. 난 책상체질이 아니라서 이럼..

정말 죄송함.

 

 

아무런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글을 쓴 이유는

물론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밤에 갈곳없이 쓰레기통 뒤지면서 사는 길고양이들을

하찮게 보지 않았으며 좋겠다는 마음이였습니다! 애들이 내곁에 있는 한 잘 보살피려고 합니다!

아, 그리고 고양이는 처음이라 어색한데 혹시 좋아하는 거나, 팁있으면 알려주세요!

추천수78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