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유학 LIFE]
캐나다 어학연수 1년
짧은 기간 동안 가장 염두해두었던 부분이 바로
원어민들과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이었습니다.
비즈니스 시험 BULATS을 끝내고
학원도 졸업하고 마지막 남은 과제가 바로 무급인턴십이었는데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Kerridale Village에 위치한
Call the Kettle Black 이라는 주방용품 전문점입니다.
학원 인턴십 코디네이터 분의 어머니께서 하시는 가게로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외국인 학생에게만 소개해 줬다고 하셨습니다.
요 부분에서 나름 기분이 좋더라구요. ㅎㅎ
무튼, 스카이 트레인 Canada line을 타고
Oakridge centre에서 내리시면 W41st ave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UBC 방향으로 480번, 41번, 43번 버스를 타고
10분정도 가면 도착하는 케리스데일 빌리지.
(매장에서 가장 인기 많았던 Fiesta Ware )
제가 일할 때는 총 4명의 Co-worker가 있었는데요.
매장의 매니저이신 조지아
한국계 캐내디언, 멕시코에서 온 Diana 그리고 요가강사인 Tris까지
이렇게 4명의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근무를 하고
저는 하루에 너무 많은 직원들이 일하는 것을 막기위해 ^^
주 2일, 대부분 화요일 목요일에 4시간씩 일을 했습니다.
이마트에서도 매장에서 판매경험을 해본지라
나름 Retail 매장에서의 경험이 낯설지는 않겠지라고 자신했었는데
실제로 고객들을 만나고
특히, 주방용품의 경우 제품 명칭을 물어보는게 아니라
이러 이러한 용도로 쓰고 싶은데 물건을 보여달라 이렇게 부탁하는 경우가 많아
첨엔 너무 헷갈려서 혼났습니다. ㅠㅠ
워낙 한국에서 쓰는 주방용품이랑 다르다보니
예를들어 스튜를 만들기 위한 냄비라던가
특히 베이킹웨어
그리고 에스프레소 머신까지
일주일 내내 근무하는 것도 아니고 주 2일밖에 일을 안하다보니 물건 전체에 대한
설명을 외울수는 없어서 주로 카운터 업무와 물건 정리
그리고 제가 설명할 수 있는 부분에서 고객들을 도와드렸습니다.

(제품 카달로그 모습 - 손님들에게 설명하기 위해서 제품에 대한 기본정보 공부는 필수!!)
솔직히 2달이라는 기간 동안 영어가 확 늘었다거나
그런 것 아니었지만 외국인 손님들과 아무런 부담없이 얘기도 할 수 있었고
특히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제가 영어를 배우는 학생 입장이라는 것을 아니까 오히려 더 많이 챙겨주셔서
그런식으로 영어를 많이 늘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손님이 없을 땐
가끔씩 구글검색하고 해서 단어 뜻 맞추기, 설명하기 등도 많이 했었구요.
유급인턴을 하는 경우
한국식당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또
유급인턴에 맞게 상위의 영어능력자가 아닌 이상 서비스직에서
일하기가 힘든게 사실인데요.
어학연수 마무리 단계로
저처럼 무급인턴 하시게 되면
인터뷰 과정에서 이력서 쓰는 방법도
직접 외국인 회사에서 영어로 면접보는 방법도
그리고
일하면서 동료들과 수다떠는 것까지
한국에서 절대로 해 볼 수 없는 경험을 하실 수 있으니
꼭 한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
REAL?!! 유학LIFE의 글은 유학생들의 체험기를 옮겨 놓은 것으로,
시기나 현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작성자:장다애/ 국가:캐나다
(자료제공 : 성공유학 전문기업 ‘유학네트’/Copyrights ⓒ유학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