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예비신랑 빌려준 돈 돌려받을 방법 좀 알려주세요!!!
답답ㅡㅡ
|2013.07.08 15:51
조회 64,955 |추천 88
추가)
헐 베스트 올라간거 깜짝 놀라서 카톡 지워요;;그리고 베플에 300도 없는 놈이 무슨 결혼이라는 말..심히 동감합니다 ㅡㅡ그인간이 늘 하는 변명은 어머니가 월급관리를 다 하셔서 수중에 돈이 늘 부족하다는거네요.나이 서른둘먹고 월급하나 지가 관리 못하냐!!
꼭 받아내고 말거에요 ^^답변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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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까지 하고 결혼준비중인데 의견이 잘 안맞아서서로 얘기만 안꺼냈다 뿐이지 파혼 직전입니다.
아 예비신랑이라고 부르기도 싫은데아 그냥 남친이라고 할게요
남친에게 1년전 300만원을 빌려줬었는데 아직까지 돈을 안 갚습니다.(이것도 하나의 파혼 이유입니다 ㅡㅡ 돈에 관해 찌질한 놈은 결혼 해봤자 뻔하죠)문제는 저는 현재 해외 출장을 나와있다는 점입니다.8월 귀국예정이고요.
300만원 그까짓거 돌려받지 말자 싶다가도남친 하는짓 보면 아 끝까지 돌려받고야 말겠다 싶습니다.
그동안 남친 행각
1. 남친: 은행 가서 돈 보냈어. (인터넷 뱅킹 싫어한다고 함 ㅡㅡ)나: (일주일후) 일주일 지났는데도 안 들어왔는데?남친: 은행 가서 확인해봤더니 직원 잘못 혹은 전산 오류로 돈이 안갔대. 다시 보낼게
- 이짓만 현재 열몇번째
2.남친: 사정이 있어서 돈은 일주일 뒤에 보낼게
- 이짓만 현재 스물몇번째
3.남친: 아 오늘 은행 가려고 했는데 몸이 너무 안좋아서 못갔어 ㅠㅠ혹은 병원 다녀왔어 ㅠㅠ 나 좀 쉴게 ㅠㅠ
- 이짓만 현재 서른몇번째
저는 계속 좋게좋게 넘어갔었습니다.
아~ 몸이 안좋구나 ㅠㅠ 쉬어 ㅠㅠ혹은사정이 있다면 어쩔수 없지 ㅠㅠ라며 좋게 넘어갔져 ^^
<카톡첨부> - 삭제했습니다
그러다가 며칠전 일주일만 더 시간되겠냐는 물음에 ㅡㅡ
저는 비웃고 말았습니다 ㅋㅋㅋ무슨사정인지 궁금하다며 ㅋㅋㅋㅋㅋ이게 한두번이면 이렇게 비웃지도 못합니다 ^^
그리고 진짜 중요하고 힘든 사정이었다면 제가 저렇게 비웃었을때 화를 내거나 섭섭하다해야 정상 아닙니까?대답도 없고 그 이후로 돈에 관해 얘기도 꺼내지 않습니다.
아 쓰다보니 열받네..^^
이런 찌질한 놈인줄 진작에 알았으면 상견례까지 가지도 않는건데제가 모자른 탓이니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여러분들께 조언 구합니다.솔직히 말하면 8월달에 귀국 하기 전에 그냥 돈 돌려받고 싶습니다.얼굴 보지 말고 그냥 돈 돌려받고 깨끗하게 파혼하고 싶어요.이유는 얼굴 보면 매달리고 돈 주겠다 어쩌겠다 말로 넘어가려고 할 놈이라서 그럽니다.한국에서도 그놈은 저희 집에서 고속버스타고 다섯시간 달려야 있는 곳에 살고있거든요.만나러 가기도 힘들고 만나봤자 돈 안줄거 뻔히 압니다.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꼭 좀 도와주세요 ㅠㅠ
- 베플킁|2013.07.0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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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300도 없는 양반이 결혼은 어찌하려고 한거야;;;;;;;
- 베플wifky|2013.07.09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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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돈 없다고 여건되는대로 조금씩 갚겠다고 한달에 10만원씩이라도 성의표시를 했으면 이지경까지 안왔을걸.. 결혼하면 어차피 지돈이다 싶어서 꿀꺽할라 그랬겠지. 도둑심보.. 꼭 끝까지 받아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