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 여러분...
저의 러브 스토리와 이별에 관한 이야기를 써내려가려고 합니다...
많이들 동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사랑하는 그 사람에게 대화하듯 써내려 가겠습니다...
나는 그때 갓 군대 전역한 나름 팔팔한 남자였지 한창 패기 넘칠때였어...
같이 일하는 여자 선배가 자기 친구가 있는데 소개 한번 받아보겠냐고 해서
나는 별 생각 없었는데 정말 괜찮다고 이쁘다고 입이 마르게 얘기를 하길래
처음에는 긴가민가 했다가 자꾸 그러니까 만나보기로 했지
우리가 만난 날은 2009.04.30 이었지....교보문고 뒷문에서 보기로 했고
내가 일이 좀 늦게 끝나서 늦게 나갔을꺼야 근데 눈에 띄는 아가씨가 앉아 있더군
아주 지적이고 지성이 넘치는 긴 생머리에 귀여운 얼굴을 한 여자였지 나랑 닮았다고 생각했어
깜짝 놀랐지 .... 그떄 당신의 나이 24 나는 23이었지 지금 생각하면 참 어리다 우리 그치??
어색하게 인사를 하는데 웃더라고 아주 이뻐보였어 심장이 멎는줄 알았지
근데 말투를 보니 알겠더라구 아주 당당하고 똑똑한 여자라는걸
벌써 5년째 사귀고 있는 이 시점에서 .... 나는 지금도 눈시울이 불거지고 속이 뜨겁다...
그때 내가 실수를 범했지 그떈 사회개념이 별로 없어서 소개팅이고 뭐고 없었지 그냥
대놓고 담배를 태우는데 ...참 이런 멍청이가 세상에 둘도 있을까?? 그리고 눈치를 보아하니
담배 태우니까 물끄러니 바라보더군 ^^;;; 갑자기 뻘쭘해져서 뭔가 잘못됐다고 감지했어
그리고 보통은 툭툭 털고 던져버리는데 군대에서 배운거 처럼 선임 앞에서 담배 끄듯이
손으로 잡고 신발로 담뱃불을 껏어 그 모습을 보고
그리고 눈치를 살폈지 아..차 싶었어 놓치기 아쉬워서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넘어갔지
흔쾌히 받아주는 그녈보니 부끄럽다고 그래서 그녀 앞에서는 담배 태우면 안되겠자고 생각했어
솔직히 조금은 이해해 주는거 같으니 몰래 태우는건 이해해 줄꺼라고 넘겨짚었지 허허...
대구 시내에 있는 허디거디였나?? 아무튼 상호명은 기억이 잘안나 위치는 기억하는데
거기서 저녁을 먹고 커피도 먹고 헤어졌지 물론 내가 다 계산했지 ㅋㅋ 그녀는 학생이니
내가 당연히 내야 하는거 아니겠어? 근데 고맙다고 하면서 다음에는 자기가 산다고 하더군 ;;
나는 처음부터 이 여자보자 마자 인생을 책임지고 싶었어...내가 할수있는건 다 해주고 싶었지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어 그리고 기분이 좋았어
웃는 모습이며 말하는 말투 몸가짐 전부 이상형이었지 진짜 천사였고 이상향이었어
그녀는 정치와 시사 그리고 모든 방면에 능통했어 대화가 통하는 정도가 아니라
훨씬 많이 알고있고 나를 가르쳐 주더군 일반적인 여자보다 매력 넘치지 않아??
야구도 좋아하고 야구 선수중에 김현수를 좋았했어 -_-;;; 아직도 의문이야 왜 좋아하는건지 ㅋㅋ
그리고 몇번더 만나보고 내가 고백을 했어 ㅡㅡ 이때도 멍청하게 문자로 고백했다 ㅋㅋ
뭐하냐고 할말있다고 ㅋㅋㅋ;;; 그리고 저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고 물었지 ㅋㅋ;;;
한참 대답이 없더군....나는 눈치 못챘어 ㅋㅋ 당황스러울 꺼라고는... 조금 당황한 기색이
보였지만 답장이 왔지ㅋ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되려 묻더군 ㅋㅋ
이때 나는 ㅡ ㅡ 단순하게도 그냥 좋다고 했고 사귀자고 바로 돌직구를 날렸지 그리고 만나자고
내가 다 책임지고 싶어요 당신을 이라고 보내고 싶었는데 너무 오바같아서 참았지만
지금도 한결같아 내 마음은
그리고 우리의 어색한 데이트는 다시 시작되고 학생이니까 먹고 싶은거 제대로 못먹을꺼 아냐
내가 나이는 한살 어렸지만 돈을 벌고 있었으니 먹고 싶은거나 사고 싶은거 다 사주고 싶었어
그래서 다 해주려는데 그러지 말라고 하더라구 대학 등록금 모으는데 조금이라도 아껴서 보태라고
아...진짜 천사+_+ 마음이 뿅가버리지~
우린 이때 호칭이 없었어 서로 존대도 섰고 ...풋풋하고 아름다운 기억들 뿐이야 이때 기억이
항상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더 마음에 들고 싶었지 ㅋㅋ 우리가 언제부터 말을 텃냐면
내가 존대하는거에 일부러 불편함을 호소하면서 ''누나 이거 어때?.....요?''이런식으로 요 자를 좀
늦게 내뱉었어 ㅋㅋ 그러는 모습이 뭐가 좋은지 말 편하게 하자고 ㅋㅋ 먼저 받아주더라고
완전 센스 짱에다가 최고의 신붓감 아닌가??? 이 여자에게 내 모든 인생을 올인하겠다
다짐했지 만남을 거듭할수록 우린 그렇게 사겨왔고 ... 6개월 동안 사랑을 키웟어 대구에서
처음으로 그녀 집에 갔을때 특유의 여자향기 못 맡아본 사람은 모를꺼야 ... 완전 황홀해 ...
여기가 이 사람이 생활하고 안식을 찾는 곳이구나 생각하고 내가 그녀에게 조금더 다가갔구나
싶어서 아주 행복했어...근처에 수성못에 가서 인형도 뽑아주고 걸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나눴지 아주 행복했어 ... 수성못을 걷고 있을때였어 바람에 살랑이는 그녀의 머릿결을 통해
은은한 샴푸 냄새가 풍겨 오더군 ...아 남자의 오감을 자극하는 짜릿한 향기였어 나는 찌릿했지
갑자기 얼굴이 붉어지는거야 왜냐 나는 그때 동정이었어 사실......여자라고는 몰랐지 여자는 많이
사겨봤는데 도중에 그냥 내가 헤어지거나 여자쪽에서 차기 일쑤였어 ㅋㅋ 별로 충격도 없었고 ㅋ
근데 이 여자의 향기는 뭔가 몸속 깊은곳 까지 파고들더라고 얼굴이 붉어지고 다리에
힘이 풀렸어 빨리..집에 가고 싶었지...갑자기 그곳이 아팠거든;;;;남자들은 알꺼야...
그렇게 도망치듯 가버리면 이 여자가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수성못 한바퀴 30분을 다리 풀린채 걸었어 풍채좋게 ... 모양새 빠지면 안되니까 진짜 그곳 터지는줄 알았다....;;;
그러고 집에 왔지 그러고 결심했어 다음에는 남자답게 밀어부치자 뽀뽀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어
그리고 기회를 봤지 -_+ 그녀가 학교에 갔다가 일부러 날 만나러 시내에 나왔고 ㅡㅡ;;1시간 30분 거리야 ;;; 굳이 내가 만나자고아니 왔어...대단하지 이 여자??나는 그땐 몰랐거든...그렇게 먼거리인줄...만남을 거듭하면서 약속 시간에 조금씩 늦으니까 말해주더라구 ..-_+1시간 30분을 항상 날 만나기 위해 찾아와준 여자였어...얼마나 사랑스로워??그치??? 그러고 집에 대려다 주는데 일부러 대려다 준거지 뽀뽀하려고 -_+ 그리고 드디어 그녀 집앞에 다와가는데...왜 이리 떨리는지 도둑이 제발 저려서...죽겠더라구...괜히 죄짓는거 같고...그래서 몇번을 실패했어 매일같이 그렇게 일부러 대려다주고 번번히 실패했지 용기가 안나더라구 ㅡ ㅡ;;변태로 생각할까봐 치명적이잖아 안그래??
앞으로 뽀뽀는 커녕 차이게 생길지도 모른다는 위화감에 나는 고도의 인내심으로 참았어
ㅡ ㅡ순진했나봐...군대까지 다녀온놈이...근데 갑자기 오기가 발생했어 이 여자가 어떻게 나오나 보고 싶었지 그래서 내가 가려고 하는데 배웅하는 그녀를 집앞 골목길에서 붙잡고 그냥 입술과 입술을 맞추고 도망쳤어 ㅡ ㅡ;;;무서웠거든 뺨 맞을까봐....근데 뒤돌아보니 웃고 있더라구-_+;;지금도 무슨 미소인지 모르겠지만 행복한 미소였어 완전 사랑스러운 ^_^;;그러고 우리는 급속도로 진전되었고 없으면 못살 정도가 되었던거 같아 대구구장 야구도 보러가구 ㅋㅋ 치킨을 참 좋아해 맥주랑 ㅋㅋ 생전 처음 구장가봤는데 열기가 아주 끝내줬어 근데 내가 쑥맥이 없어서 제대로 못 놀았는데 이 여자는 ㅋㅋㅋ 아주 매력이 터져서 철철 흘러 ㅋㅋ 자기혼자 소리 지르고 ㅋㅋ 잘 놀더라고 ㅋㅋ 나는 박수만 치고 뻘쭘하게 ㅋㅋ 맥주만 홀짝였지 ㅋㅋ 그냥 그녀의 그런 모습을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행복했으니까 자주 가고 싶었는데 아쉬워 ㅠㅠ 시험에다가 취업준비한다고 한창 바빠져서 ...ㅠ 2번 정도 밖에 못갔어...ㅠㅠ 키스타임 한번 걸려주면 멋지게 하려고 연습했는데 ㅡ ㅡ;;못써먹었지
시간이 흘러서 내가 대학1학년2학기 복학을 하고 학교를 다닌다고 부산으로 내려가고 그녀는 대구에서 호텔일을했어 일본어를 아주 잘해乃 그래서 일본인들 안내해주고 전화 통화하고 통역에 번역에 학점이 4.5야 ㅡ ㅡ ;;;졸업반이...너도 학교 복학하면 이렇게 하나고 하는데;;;쩝...난...내 적성이 아니어서 자신이 안나더라구...ㅠ 근데 나보고 너가 학점 관리 잘하면 행복할꺼라고 말하면서 웃는 그녀를 볼떄면...사랑스러웠지 잘해야지 잘하는 모습 보여주자 다짐했는데 ...근데 나 공부 진짜 못함;;ㅋ 안함;;...못함...내가 트라우마가 있어서....이게 원인이야 우리의 이별이...
그 트라우마란...내가 학교를 여러번 옮겨 다녔어 그래서 친구를 사귀면 바로 잃고
사귀면 잃고 그런게 반복이었지...우리 집안이 내가 어렷을때 괜찮았는데...할아버지랑 친가쪽 빛이 많아서 우리 아버지가 자신의 모든걸 걸고 처분했어 지금 시가로 치면 10억 정도된다더군 그돈이었음 나도 떵떵거리고 다니는데 ㅋㅋ 이런건 별로 아쉽진 않아 그래도 ㅋ
아무튼 그런 환경에서 자라오다보니 점점 소외감을 느끼고 속으로 숨기려고만하고 이해해 주기만을 바라게 되었어 그리고 나만 사랑해주고 항상 표현해 주는걸 원하게 되었지...
그렇게 나 자신을 안으로 꽁꽁 묶어두고 살아가는데 그녀를 만나거야...이 여자는 행동 자체가
사랑스러워서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마음이 채워졌지...지금도 그래 항상 싸우고 만나면 그냥 기분이 좋아 꽁꽁 얼었던 마음이 그냥 흔적도 업이 녹아버려 빙구같이 웃고있는 날 항상 보는거 같아
그녀앞에만 서면^^* 상상만해도 행복해 마음이 부풀어 올라서 그냥 얼굴이 빵 터질 정도였지 ㅋㅋ
본론으로 돌아와서 나는 극소심했지만 아닌척했어 왜냐 자존심 쌔거든 고등학교때도 일진?노는애들? 신경 안썻어 내 기준 잡치면 그냥 들이받고 싸웠지 지지도 않았어 ^^* 내가 깡이 존내쌤
그래서 더 외로웠어 나는 놀지도 않고 안놀지도 않는 중간이었거든 중간이어도 깡이랑 존심 엄청 강해서 ㅡ ㅡ그냥 나는 독자노선을 걸었어 나는 잘났다 이러고 ㅋㅋ;;ㅄ;;;ㅋㅋ
아무튼 그렇게 혼자 독고다이하다가 뭘 해보려고 융화되려고 하니 힘들더라구 대학 생활 자체가 말이야 ㅡ ㅡ 동기들은 다 유학가고 나만 있더군....쩝...그렇게 시간이 흐리고 내가 큰소리 친거와는 다르게 첫번째 복학한 학기 학점이..2.98이었어 ㅡ ㅡ ;;; 전공 다 망함...족보를 받아서 돌려보는데 나는 정보통이 없어서 못 받아봄;;족보라는 개념도 없었어 그냥 깡으로 밀어 붙여서 했어
나름 잘나온거라고 자위해;;근데 그녀한데는 못 보여주겠더군...실망할까봐...최소 3.5(자기는 4.5)는 넘으라고 했거든...큰소리 쳤는데 남자가 모양새 빠지잖아 ㅡ ㅡ;;그래서 생각보다 별로다 그러고 넘었갔지...이해해 주더라구...얼마나 미안하던지...그러고 2학년으로 올라갔고 ...2학년때 나름 잡았던 목표와 학점은 모두 바닥이었어ㅡ ㅡ;;;f는 없었으니....;;;;;2010년이 지나고 2011년
집안에서 호주로 유학을 가보라고 하더군...사촌형이 그쪽에 있으니 가서 영어공부도하고 견문좀 넓히라고 호곡...나 영어 못함;;;이렇게 대놓고 집에 말해서 집안에 또 분란 일어날까봐...그럼 방학동안 서울에 올라가서 학원도 다니고 일도 하면서 호주 유학 준비하겠다고 했지 그때 그녀는 대구에서 일하다가 서울로 올라갔어 아주 근사한 직장인이었지 (루이비통 면세점에서 일하다가 경력이 인정되어서 일본업체와 제휴 컨텍하는 컨설팅회사에 들어갔어 대단하지?26살이었는데 이때 자기 혼자 개척하고 있었어 연고도 없는곳에서 말이야) 자기 일에 대한 프라이드도 강했고 무슨 일이든 척척 다 해나갔어 그래서 나는 기회다 싶었지 ㅋㅋ 항상 같이 있고 싶었는데 그녀집에 들어가자 ㅋㅋ그래서 밑밥 작업주터 깔아 놓고 몇개월만 신세 지겠다 그러고 들어갔어
여자 혼자사는 집인데 남자를 어떻게 받아들여 아무리 좋아해도 암튼 그녀는 강단이 있어서
너가 여기서 잘해서 갈수 있으면 올라오라고 하더라구 ... 나는 단순해서 그녀 속사정도 모르고 쾌재를 부르고 부랴부랴 올라갔지 ㅋㅋ 나름 행복했어 이 생활이 계속 되기를 바랬어
먹고 싶은거 있음 바로바로 사다 나르고 필요한거 있음 사다놓고
바로 옆에서 바로 해주니까 편하더라구 마음이 ㅋㅋㅋ 결혼 생활도 꿈꿀수 있었고...
근데 이때부터 였을지도 몰라...나는 이때부터 우리 누나...그녀에게 대해서 너무 쉽게 생각했는지도 몰라...내 멋대로 생각할때도 많아지도 그녀 주장을 일방적으로 꺽으려고 한적도 있어 ㅡ ㅡ;;
얹혀살러 온놈이 ㅡ ㅡ뻔뻔하게도 주도권 잡는다고 ... 꼴깝 떨었지...-_-;;많이 후회해
그래서 그녀 눈물도 많이 뺏어...그 눈물 생각하면...지금 마음이 찢어져...겉으로 내색안하는 여자라서 얼마나 속으로 앓고 삭혔는지 짐작도 안가....미치겠어.........
죽어버리고 싶어 그녀에게 상처준걸 생각하면........내가 너무 막나가다 보니 그녀 앞에서 그렇게 소중히 여겼으면서 ,,, 물건도 던지도 큰소리도 쳤지... 지금 막 눈물이 난다......그때 내 모습이 떠올라서......ㅄ새키.......자기 기분하나 컨트롤 못해서 ......... 소중하다면서 그따구 행동을해.......
그러고 가장 큰 건은......내가 같이 일하는 여자애랑 문자를 주고 받았어
밖에서 8시에 출근 준비해서 밤 10시가 넘게 일하고 들어오는 그녀를 피해서 말이지
나는 그냥 친구라고 생각했어 편하니까 그리고 내가 퇴근하고 들어오면 7시인데 3시간 동안 할게 없는거야...(내 여자친구는 공부를 하라고 했지...나는 시늉만했어...책만 펴놓고 강아지랑 놀았지;;)근데 그 시간에 그 여자애랑 문자를 주고 받다보니 재밌더군 그래서 계속했어...멍청했지...
그게 처음에는 1시간 정도 였다가 잠잘때까지 계속되엇어 그녀가 퇴근하고 와도 말 한마디 안걸고 수고했다가 다정하게 맞아주지도 못했으면서 그 여자애랑 계속 카톡을 했던거야...그래도 그녀는 계속 지켜봐줬어 날 믿고 있었으니까...나는 그게 나쁜일이라고 생각조차 못했어...바람이라고도 생각 못했어 그냥 친구였으니까;;;이렇게 단순해서 참...곤란할때가 많아...
그리고 사건이 터졌어 .... 내 폰을 들여다 보던 그녀가 이 여자애 뭐냐고 ...... 나는 친구라고했지 ㅡ ㅡㅄ;;;이냐 나 진짜.... 근데 내가 ㅄ같은게 그 여자애한데 호기심 반으로 농담반으로 물어본게 있어 ''너 나랑 결혼하면 어떨것 같냐'' 나는 우리 여신한데 항상 입버릇 처럼 하는 말이
누나랑 같이 있어서 행복해 결혼해서 애기 3명만 낳고 살자^^* 이거였거둔...
근데 계속 하니까 물린건지 ㅡ ㅡ 반응이...없어서 다른 여자들도 그런가 싶어서 보내봤지...
그 내용을 그녀가 본거야...헐.......
그러더니 막 울더라구......나는 싹싹 빌었어 무릎꿇고...아마 이 여자한데 가장 많이 꿇었을꺼야...아버지한데 2번 이후...무릎꿇은적이 없는 난데...틈만 나면 꿇었어 그 사건 이후로...
오해라고 절대 오해라고 누나 뿐이라고 그러면서 싹싹 빌었지...근데 이 여자가 바보같이 날 또 봐줬어......몇일 말안했는데 밥 다 차려주고...알아서 먹을것 사다놓고.......마음이 참 이쁘지??....
그리고 음식도 되게 잘해 ㅋㅋ 맛있어 근데...난 입이 짧어-_-;좋아하는 것만 먹거든...
지금 생각하면 투박 부리지 말고 다 잘먹을걸 지금은 먹고 싶어도 못먹는데....너무 후회스러워
진짜...지금 또 눈물난다......그렇게 나를 여러번 봐주고 이해해해주고 보듬어주고 생각해주는 마음씨 이쁜 여자야.....같이 있다보니 그 고마움을 못 느꼇던거 같아...당연시 여기게 되었고 ... 투정만 부렸지........그렇게 우리 동거는 1년동안 되어서 호주가려고 하니까 가기 싫었어 이 생활이 너무 좋았고 다른것도 더 하고 싶었지 서울에서 이곳저곳 다니고 데이트도 하고 쇼핑도 하고
..........더 잘해줄걸.......ㅄ같이 투정만 부리고.......왜 그랬지.........ㅄ이 나같은 ㅄ이 세상 천지에 있을까??
이때까지도 나는 그녀한데 물질적으로만 사랑을 받쳤지 ......나는 사랑하는 방법을 몰랐어....
내 마음이 원하는대로 해주는게 사랑인줄 알았지....그러고 시간이 또 흘러 3학년을 마치고 또 휴학했어...힘들어서 ... 끈기도 없고 나란 인간 참 몹쓸놈이지? 날 5년동안 뒷바라지해준 그녀인데....빨리 졸업이나 하라고(학점은 포기한듯;;;)만 하던 그녀였거든...나는 바보같은 결정을 또한거야...
그렇게 만류하던 그녀를 뿌리치고 휴학을 했고 지금 2013년 자격증 준비한다는 명목하게 집에 들어와서 있지........
이제 우리 사이의 블랙 러브스토리를 써내려보려고해.....나 지금까지 4일 내내 눈물로만 지새운다...아무한대도 말도 못하고 5년동안 사겼는데 결혼할꺼 아니냐 주변에서 우리 1년되었던 날부터 계속 물어왔거든...나는 당연히 결혼할꺼라고 나 아니면 안된다고 내가 책임진다고....그게 다였어 나는...허풍과 허세 ... 누나는 그런걸 처음에는 이해해 줬는데 어느날부터 하지 말라고 하더군...
나는 농담이었는데 진지하게 받아들이는거야...나는 짜증만 냈지 농담인데 너무 진지하다고...속을
헤아려보지도 못하고...얼마나 속상했을까 자기 좋아한다고 하면서 자기 마음을 단 한순간도 이해해 주지 않으니 말이야...나는 이해한다는게 그냥 그 말을 듣고 인정하는게 다 인줄 알았거든...진심으로 이해해 준다는게 뭔지 몰랐어...그래서 말뿐이었지 그녀한데...그래서 너무 억장이 무너져 예전에 실수했던거 떠올리면......나 죽을것 같아........왜 그정도 밖에 못해줬는지......
왜 더 이해해주지 못하고 내 고집만 세웠는지....얼마나 상처받고 아파했을지
지금 생각하면 아찔해...얼마나 아팠을까 그 마음이...나는 그런것도 모르고 문자 답장 늦다고 타박에 잠수좀 탔다고 나 싫어하냐? 싫으면 말로 솔직해라 받아들일테니 라고 큰소리나 치고...
헤어지려면 헤어지자고 진짜 수십번은 말했어 올해 들어와서...그럴때 마다 날 붙잡아 줬지 그녀는...나는 조금 똘끼 있는게 한번은 이제 나한데 관심도 없어보이고 일하는 중간중간에 틈틈이 분명 문자나 연락이 가능할텐데 안하는거 보니 의심이 되는거야...ㅄ...그래서 다른 남자 만나는거면 솔직히 말하고 만나라고 이런말 수도 없이 했어...그래도 잡아줬어.....나 참 ㅄ같이 욕이라고 해줘 여러분들아............
그녀는 아니라고 나는 항상 제자리에서 너를 지켜보고 있다고 그러니 그만하라고
나는 점점 의심병이 들었어 ㅡ ㅡ내가 이 나이까지 이 모양 이꼴이니 다른 남자 만나는거 아냐?
그리고 주변에서도 여자가 연락이 뜸해지고 관심이 없어지면 의심해보라고 하더라고...
나는 처음에는 의심조차 안했어 왜냐 내 여자친구는 소신 강해 그래서 자기가 불의라고 생각하면
일절 안하거든...근데 그걸 알면서 나는 갑자기 이성을 잃고 그렇게 막 따진거야...얼마나 마음이 아팠겠어...내 여자친구...지금 생각하면 너무 불쌍하고 너무 괴로워.....그렇게 좋다면서 왜....그렇게 의심하고 마음에 상처를 줬을까.....그리고 그날이 왔지 몇일 전이야....7월2일날...우리 아버지랑 엄청 싸웟어...의절을 하니마니 하고 집을 뛰쳐나왔지......갈곳도 없고 가려고해도 쪽팔려서...못사겠는거야...여자친구한데는 죽어도 말못하고 부모님한데 항상 효도하라고 했었거든....근데 집을 뛰쳐나온걸 알면 얼마나 상심이 크겠어...그래서 말도 못하고 혼자서 5일동안 이곳저곳 전전하면서 돌아다녔어...배도 고프고 외롭고 지치더라구...나는 ㅄ같이 또 헤어지자고 문자보넀어...
내가 뭐하고 다니는지 궁금해 하지도 않는다고......나는 그냥 투정 부린거였는데
더 이상 못참겠었나봐....문자가 안와....당연히 내가 좀더 리헐하게 보인다고...카톡까지 탈퇴했거든...쓰레기 새키........그리고 재가입해서 들어가보니....''알림말이....나는 슬픈이에요''
그냥 하늘이 무너지더라구........일에 치여서 바쁘게 일하는 그녀에게 문자를 계속 보냈어...
내가 지금 너무 상황 자체가 힘들어서 누구한데 의지할수도 없는데...누나까지 나를 버린거 같아서 그런거였다고...문자를 보냈지...그리고 이렇게 차가운 그녀를 느껴본적이 없었어...
자격증 시험 치는거 준비잘하고 사회나오면 좋은여자 만날꺼라고.......
나는 진짜 머리가 멍해지고 갑자기 안면이 실룩거리면서 눈물이 쭈룩 나오더라구...시내 한복판에서......갑자기 막 서럽게 울었어....아버지한데 맞아도 안울었는데.......너무 서럽더라구...
진짜 매달렸어...잘못했다고 제발 봐달라고 ...... 그러고 답장이 왔는데 더 이상 구질구질해 지지 말자고 깔끔해지자고....진짜 죽을것 같았어 그냥 혼절 직전이었어..... 이 여자가 없으면 내가 살아가는게 의미가 있는가......그냥 무작정 포항으로 가는 차표를 끊고 출발했지...계속 애원했어
한번만 용서해 달라고......
우리가 느겼던 모든 감각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 가더라구.....미친듯이 울었어... 콧물이 나는 많이 나와...엄청 그래서 옷깃에 다 묻혀가면서 울었어 ...
그리고 문자가 왔어 시험치고 자격증 따고 다시 연락하다고 하더군....
나는 그럼 다시 생각해주는거냐? 내가 믿음을 주면 되는거냐 하고 계속 매달렸어...
시끄럽고 연락하지 말라더군....
그리고 청소년이냐고 니가 왜 집을 나오냐고 집에 들어가서 공부나 하라고 효도하라고
그러더라 ... 마지막까지 생각해주더라... 그러고 다시 연락하래...
그러고 4일동안 나 매일같이 울고 있고 지금도 울고있다
그녀와의 마지막 약속이 자격증 취득해서 다시 연락하는건데......
내 마음을 다시 받아줬음 좋겠어...밤새 울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새벽6시에 나가서 공부하고 들어와... 오늘도 엄청 울었어 왜 그런지 알아??
내가 얼마나 잘못해왔는지 한번에 알겠더라구....그녀가 예전에 섰고 내가 예전에 보고 지켜주고자 했던 그 마음을........나는 잊고 있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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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비와도 웃을 수 있고
혼자여도 즐거울 수 있고
몸도 편안하게
마음도 편안하게
눈뜨자마자 슬며시 웃을 수 있는
그런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예전 시간들에 목매지 않고
예전 추억에 얶매이지 않고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이게 그녀의 일기야...벌써 4년전에 작성된거지...나는 이 일기를 보고
행복함을 느꼇고 항상 옆에서 지켜주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었지...
근데 어느 순간부터 나는 변했고 ... 변하는 나를 변함없이 제자리에서 지켜봐준 그녀가 있었어...
내가 얼마나 그녀 마음을 아프게 했는지 생각하면 지금도 너무 후회스럽고 눈물이 나고 서럽다...
얼마나 힘들었을까....고맙다고 나같은 놈한데 고맙다고....저랬어....나한데
사랑이란 감정이랑 행복을 준게 누군데 저때 아무 생각 없던 나땜에 일상에서도
그냥 행복을 느끼던 그녀였어...내가 다 망쳤어...내가 나약하지만 않았어도...이렇게까지되지 않았을텐데...그녀 마음을 다시 되돌리고 싶어 지금도 엄청 사랑해...
그래서 누나가 나를 한결같이 바라보고 지켜봐준것 같이 나도 누나처럼
지금 이 자리에서 누나가 제자리로 돌아올때까지 기다린다고 했어...
다시 돌아왔음 좋겠어 지금 그녀도 울고 있을꺼야...마음이 참 여린여자야...
그런 여자한데 나는 괴물같이 말하고 상처를 줬어
그녀의 행복을 내가 빼앗은거야......자격이 없다는거 알아....
이러는거 자체가 그녀에겐 더 큰 시련일꺼고 힘든 짐을 지우는것일수도 있어
내가 세세하게 묘사는 못했는데 우리 참 행복한 시간이 많았어
다시 돌아오리라고 믿고있어 내가 능력키우고 떳떳하게되면 다시 찾아간다고 했어
이번에는 두번 다시 이런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해
경북 포항시 ooo씨 다시 나한데 돌아와 누나 아니면 나 안되는거 잘알지?
누나 마음이 열릴때까지 언제든지 기다릴테니 돌아와 우리 다시 예전 처럼
다시 시작하자 다시 행복을 꿈꾸고 희망으로 가득한 미래를 만들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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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녀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안할꺼에요
다음 일본tv 카페 접속하는거 같긴한데 벌써 오래되었네요 그런 모습본지가...
제가 상처를 줄때부터 마음의 문이 하나씩 닫힌 모양입니다...
저는 그런걸 보고 의심을하고 보채고 결국 파국까지 이끌고 왔지요...
저의 처신이 잘못되었음을 느끼고 개탄하고 있습니다...오늘 독서실에서
4년전에 쓴 저 일기보고 엄청 울었네요....지금 일부러 자극안하려고 문자같은거 안하려 하는데...
못 견디겠더군요...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자기는 제자리인데 저혼자 엉뚱하게 찔러대고
마음 찢어지게 만들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달게 받으려고 합니다.
용서를 해줄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을 맹세했고 우리 참 서로 많이 닮았어요
인정하려는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처음 봤을때 운명인거 같았어요
아무튼 이제 저는 그녀의 아픔을 보듬어 주려고 합니다.
언제가 되었든 기회만 주어지면 평생을 책임지고 치료해주고 싶습니다.
더 이상 마음 아프지 않고 우리가 처음 만난날 그때 처럼 ...
풋풋하게 다시 사랑하고 싶네요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존중하고 경각심을 잃지 않기 위해 존댓말을 쓰려고 합니다.
그녀의 인격은 고귀하거든요 항상 저보다가 위에 올려서 보호해 주고 싶습니다.
매일 아침 얼굴 마주보고 키스하고 머리쓰다듬어 주고(싫어함 아주^^;;)
엉덩이 토닥여 주고싶네요 뒤에서 항상 지원해줄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
이제 제가 하려고합니다. 제발 다시 돌아와 주세요 YHL씨
그녀가 주었던 선물들에서 아직도 향기가 남아있습니다 그녀의 애정도 아직 살아있다고 생각합니다. 5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그녀 향기가 나고있어요
처음 그녀집에 갔을때 느낀 그 향수 100일이라고 돈은 없어서 하나하나 재료 구해서
손수 접어서 가져다준 가장 소중한 100송이 장미꽃...그리고 제가 그녀 집에 들렸을때 좋아한다고
사갔던 파리바게트 요구르트???(하얀 푸르딩딩한거 이름이 뭔지 모르겠네요;)
거기에 접어준 별들 그 병을 주면서 저한데 소원을 빌라더군요 그러고 그 병을 깨트리지 않으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했어요 저는 그말 철썩같이 믿고 아직도 철저한 보호속에 관리되고 있습니다.3중ㅋ
저의 소원은 아까 본문에서 말했다시피 그녀와 결혼해서 애 3낳는거에요(첫째 그녀닮은 공주님 둘째 그녀닮은 공주님 마지막은 저 닮은 아들^^)
그녀는 참 이 소리 듣기 싫어했는데 제꿈을 이미 빌었는데 어쩌겠나요;;;(자기가 빌라고함 이루어진다고...)
아무튼 다시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제가 사랑했던 방식이 잘못되었음을 알았으니 그녀도 다시 돌아와서
제 사랑 많이 받아가 줬으면 좋겠어요 항상 그 자리에서 보내주던 그 사랑
자기는 받지도 못했으면서 주고만 갔네요......아...또 눈물..........지금 열병이 왔나봐요ㅋㅋ
온몸에 지금 두르러기랑 반점이 올라오네요 ㅋㅋ 4일 내내 울었습니다...지금도 아마 내일도...
오늘 마지막으로 문자를 보넀어요 그녀가 돌아올때까지 제가 자격증 따기 전 까지 연락 안하고
그녀가 마음 추스릴수 있을때까지 기다려주려고 합니다.
우리 이쁜 사랑 다시 할수 있겠죠?...
능력키우고 책임질수 있는 멋진 남자가되어서 다가가 보려고 합니다.
더이상 애같이 사랑달라고 쪼르거나 그녀를 힘들게 하고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