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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안 다닌다고 남탕에 딸 데리고 간다는 멘붕 남편

멘붕이다 |2013.07.09 02:21
조회 73,461 |추천 49

 

 

 

댓글 확인하러 들어왔더니 결시친 베스트 글이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릴거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정말 휴......

메인에 제목이 자극적으로 떠있길래 제가 쓴글이 아닌 줄 알았음 ㅡㅡ

여하이튼 이 글 남편에게 보여줬어요.

그렇게 수 많은 질타의 댓글을 보고..

미안하다고 자기가 잘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제가 글을 잘 못 썼는지..

6개월된 딸아이를 당장 목욕탕을 데리고 다니겠다고 하는건 아니였습니다.

그렇게 제가 목욕탕을 안 간다면 추후에 자신이 딸아이를 데리고 간다고 헸던겁니다.

이부분이 오해하게해서 죄송하구요.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딸 아이를 남탕에 데려간다고 뭐라고했던게 아니라.

목욕탕이라는 곳을 반드시 다녀야하는거였습니다.

전 목욕탕이나 찜질방 숨 막혀서 싫어서 안 가거든요

일부 댓글처럼 여러사람들이 몸을 담구는 곳이라... 위생부분도 좀 그렇고해서...

 

근데 댓글은 저를 옹호하는데 추천과 반대는 반대네요 ㅋ

여하이튼 수 많은 댓글 감사드려요.

남편에게 사과도 받았고. 다신 헛소리 하지 않게 댓글로  혼내주신 님들  충고 감사히 잘 받아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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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희 부부는 6개월짜리 딸 아이가 있습니다.

전 목욕탕 가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목욕탕을 가지않구요.,

하지만 샤워는 매일하구요

 

근데 남편은 저보고 목욕탕 좀 가라고 날리입니다.

정신이 이상한거 아니냐고

나중에 딸래미 목욕탕에 같이 안 갈거냐고

그럼 자기가 남탕에 아기를 데리고 간다고하네요

5살까지 괜찮다고ㅡㅡ

여기 멘붕와서 말싸움하고

여기에 글 올려보기로했습니다.

누가 잘못건지.

 

외국 사람들은 목욕탕 안가는데 그사람들도 미친거냐고했더니

여기가 외국이냐고 그러네요

 

목욕탕 반드시 가야하는 곳인가요?

안 가면 미친건지.

 

 

 

추천수49
반대수116
베플daphne|2013.07.09 04:17
집에 욕조있으면 굳이 목욕탕 갈 필요 없는거 아닌가요? 집에서도 ㅁ때불려서 밀고 바디스크럽으로 각질제거하면 미끈미끈한데.. 전 위생문제 때문에도 잘 안가요... 그리고 딸아이 남탕 데려가는거 반대요. 애들 모를거같아도 나중에 다 기억합니다. 뭐 안하면 죽는 대단한 일이라고 알몸아저씨들 만나게 하나요..
베플오며가며|2013.07.09 09:40
난 드러워서 목욕탕 안감..거긴 위생상 문제가 있다니까요...
베플공작부인|2013.07.10 15:01
요즘은 소아성애자가 많죠 잘못 데려갔다가 영영 못볼수도 있어요.
베플ooooooo|2013.07.09 20:49
지금 20대 중반이지만 4살땐가 아빠따라 간적있음. 엄마가 박박 씻기는게 싫다고 때써서 아빠랑 갔다는데 그때 대충 기억나는건 일단 여탕보다 사람이 없어서 혼자 막 뛰어다님. 사람이 아빠까지 세명인가 있었던 기억나고 그냥 섰을때 눈높이가 아무래도 다리쪽이라 내가 돌아다니다가 어떤분이랑 마주쳤는데 중요곳이 뭐냐고 물었음, 그분이 옆으로 피했는데 그쪽에 또 가서 물음. 아빠가 그때 갑자기 나타나서 황급히 데려가심ㅋㅋㅋ 아빠는 안고있어서 시선이 그렇게 안갔는지 안물어봤는데.. 암튼 그분께 지완전 죄송ㅠㅠㅠ 나이가 먹어도 그분이 당황했다는건 기억나고 나도 충격이었는지 그장면이 안잊혀짐. 암튼 목욕탕에 오는 사람도 안좋고 딸도 좋을거없음. 더욱이 요즘에는 더 조심해야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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