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고, 혹은 정보고등학교, 공고를 나와도 마찬가지.
현재 대학진학률이 85%가 넘는 시기에는 명문대라 불리우는 학교를 제외한다면
어쩌면 하루라도 빨리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것이 유리할수도 있습니다.
고등학교만 졸업한 고졸로서 반드시 명심해야할것은
1. 차이는 인정하자
2. 대졸보다 나은것은 나이 어린거 하나뿐이다.
3. 어찌되었든 대학교간 친구들보다 고등학교때 노력을 덜했던 건 사실이다.
4. 어설프게 자격증 몇개 더 따서 취업할 생각은 꿈에도 꾸지 마라
5. 공부는 안 했더라도 책은 놓지 마라
요즘 젊은 친구들을 보고있자면, 근로계약서상 조금이라도 부당한 대우를 당하면
절대로 못 참습니다. 시급 얼마 이상. 야간 시급 계산은 엄청 빠르죠.
하지만 명심할것은. 예컨데 비숙련자가 시급 5000원을 벌고 여기서 야간 수당 1.5배 해봤자
7500원이지만. 그런거 안 따지고 본인이 숙련자가 되도록 노력한다면 야간수당 없이도
비숙련자보다 많은 돈을 벌수 있다는것.
한살이라도 어린 나이에 패기 있고 무엇이든 할수 있는 젊음은 좋습니다.
행동 하나하나에 미래가 바뀌죠. 물론 한두번 해서는 절대로 안 바뀝니다.
시급 5천원 아르바이트를 할지라도 그저 시간만 때우겠다 생각하면 절대 발전이 없습니다.
하지만 시급 5천원 사무직 알바라도 항상 웃는 모습으로 센스있게 행동하면서
남들보다 3 ~ 40분 일찍 나와서 청소하고 퇴근시간에도 칼퇴가 아닌 남들 하는것을 하나씩이라도
도와주는 패턴이 몇달만 지속되면. 맨날 네이트 판에다가 회사 생활 괴로워요 안 올려도 이쁨받을수
있을것입니다.
혹은 신입사원의 자세라면. 최소 회사 문화에 익숙해질때까지는 친구들과의 모임은 잠시 접는것이
좋습니다.
상급자 입장에서 가장 편한 신입직원은 그저 회식하자고 할때 약속있어요 안하고 그냥 자리를
지켜주는 사원입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은 친구와의 약속은 칼같이 지키면서 회사 회식은 엄청 싫어하죠.
물론 술을 싫어하는것이야 그럴수 있지만 너무 잦은 회식이 아니고 신입이라면 참석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본인 역시 직장생활할때 항상 1시간 일찍 출근하고(늦어도 40분전에 도착)
퇴근시간에는 퇴근카드 8시에 찍고 1 ~ 2시간씩 더 일을 했습니다.
신입직원때 고작 야근 수당 더 받아봤자 전혀 의미가 없기 때문이죠.
일을 오래한다고 좋은것은 아니지만. 일단 아무것도 모르는 어리버리한 상태에서는 한시라도
더 회사에 머무르면서 일을 배울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하다못해 할일없으면 선배들 잔심부름. 청소라도 해야겠지요.
일을 시켰을때 왜 나만 이런일 시켰을까 라는 생각에서 약간 바꿔서
내가 이런 일도 할만큼 회사에서 일이 있구나.. 내 포지션이 있구나 라는 즐거움을
느끼면서 일을하지 않으면 그저 짜증이 날 뿐입니다.
기술직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남들 쉴때 다 쉬고. 시급만 채우고자 한다면 그보다 힘든일이 없죠.
하지만, 기술을 익힐때까지는 푼돈은 필요없다는 정신이면 되는겁니다.
요즘 친구들은. 기술을 배우고자하는데 채용을 안 한다면
2달간 밥값만 주시고 기술 가르쳐달라는 패기조차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정도 배짱은 있어야합니다.
인문계를 다니면서 대학을 포기한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자격증입니다.
이런 심리를 교묘히 이용해서 국비지원 it 자격증이 너무나도 난무합니다.
결론적으로. 이건 도둑놈 심뽀입니다.
대학 간 친구보다 몇배로 노력해야할때. 그저 자격증 한두개 따서 그들보다 잘 살수 있다면
누가 대학을 갈까요? 전부 다 자격증을 따지.
자격증이 필요없다는것은 아니지만 대졸들과 승부를 걸것은 자격증의 갯수가 절대 아닙니다.
어리다는 나이. 그리고 대학 등록금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두가지입니다.
여자 기준 똑같은 20살. 한명은 재수해서 대학 졸업하면 25살
그렇다면 고졸로서 그보다 잘 살기 위해서는 그 전까지 돈을 왕창 모아놔서 학자금 대출 다 갚을때쯤이면
완전히 한몫 챙겨서 자기 가게 하나 오픈할 정도는 되야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한 분야에서 감히 학력으로 따라올수 없게 만들어야겠죠.
반드시 대학을 가야하는 업종이 있고 가면 좋은 업종이 있고 안 가도 무관한 업종이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학력차별이 없는곳을 택하는것이 좋습니다.
과거 9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워낙 대학 진학율이 낮아서. 고졸로 회사 입사하고 5년 지났는데
그때 대졸로 온 후배가 자기보다 월급 많이 줘서 열받아서 대학간 이야기는 이제 전설일뿐입니다.
영업직이야 말로 어쩌면 학력차별이 가장 없는것이기도 하지만. 그 또한 실질적으로 대졸자들이
잘할수밖에 없는것은 대학시절동안의 인맥과 학식입니다.
그것을 이겨낼려면 더욱 깊고 넓은 인간관계와 독서가 필요합니다.
대학교에서는 전공서적을 읽어야하는 한계가 있지만 고졸에게는 특히나 일을 하는 고졸이라면
본인이 원하는 분야의 책을 얼마든지 읽을수가 있습니다.
영업직은 양날의 칼이기는 합니다.
예컨데 보험영업의 경우 첫달 계약 몇건 잘 물면 엄청나게 많은 보상이 따릅니다.
하지만 대납,가라계약 등이 겹치면 월급 명세표는 500이지만 실제로는 신용불량이 되는경우가
있죠
카세일즈,정수기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영업을 해서 한달에 600만원을 버네. 대학 졸업하고 200도 못 버는 친구들은 루저네?
라고 하는순간 본인이 진정한 패배자가 됩니다.
한살이라도 어린 무기가 장점이란것은 반대로 나이를 먹는동안 아무 커리어(돈,실력)를
쌓지 못한다면 결국 그렇게 대졸자에게 패배할수밖에 없습니다.
좋은차도 끌고 싶고, 좋은 집에 살고 싶고 많은 돈을 벌고 싶다면
그만큼 노력을 해야하는데.
본인이 현재 젊다는거 하나 장점으로 가지고 있다면. 다른거 신경쓸거 하나 없습니다.
그저 젊으니까. 체력 좋으니까. 미친듯이 한분야에 파고들어서
학력 높은 자들이 감히 따라오지 못할 커리어를 분명히 쌓아야합니다.
최근들어 고졸 자격증 열풍이 거세지고 있지만. 자격증 몇개 딴걸로 4년동안 죽어라 노력한 친구들보다
잘살수 있는길은 절대 없으며 단기가에 딸수 있는 자격증일수록 다른 사람도 딴다는것은
명심해야합니다.
변호사자격증,법무사자격증,의사 자격증 등 남들이 따기 어려운걸 따야 진짜
먹고 사는것이지. 누구나 몇달이면 딸수 있는 자격증 믿으면 큰일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