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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동안 9키로 뺀 후기 + 질문!!

까만눈 |2013.07.09 19:23
조회 22,132 |추천 6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살고있는 15살짜리 고1입니당!(3살때부터 거의 평생 외국에서 살았으니 글이 두서없고 어색해도 이해해주세요ㅠㅠ)

전 키가 159센치구요 (또르ㄹ...160넘는 분들 부러워요ㅠㅠㅠㅠ)제가 1년전에 63키로에서 54~55로 뺐거든요 2개월동안! (다만 그뒤로 1달동안 1~2키로? 빼고).그리고 지금까지 1키로 쪄서 55~56으로 잘살아오고 있습니당 요요없이히히인제 다욧을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걱정되는게...






제가 살뺄때 했던 방식이 잘못된건가 궁금하네요.




 
전 그때 다이어트에 대한 지식이 진짜 거~~~의 없어서 '원푸드 빨리빠지는 식단 잘빠지는 운동 뭐 이딴거 다 상술이고 헛소리다 믿지마라 그냥 아무운동하고 덜먹으면 다된다'이것만 철썩같이 믿으면서 뺐거든요. 진짜 단순하죠ㅋㅋㅋ
뺀 방식은 대충 요약하자면 운동:파워워킹/스프린트.이거 말고 한거 없어용 진짜. 이거밖에 운동이라곤 컴퓨터<-->침대 왓다갔다 하는거ㅋㅋㅋㅋㅋ아침 5시에 일어나서 1시간동안 파워워킹/스프린트를 한다<<<<이건 무조건 맨날 했어요 지금까지 꾸준히 함. 이게 요요를 막아준거같애요마침 방학이되어서 종일 집에있다보니까.. 하루에 한 대여섯번 나갔죠 규칙없이 뛰고 싶을때! 나갈때마다 40~1시간씩 싸돌아다니고 비오면 우비입고 뛰고 진짜 신들린듯이 뛰었죠ㅋㅋㅋㅋ워낙 뛰는게 좋아서
식이조절: 간식은 두말할 필요없이 다끊었고요.그냥 평소엔 저녁 안먹고 중간 58~57?키로였을때 하도 안빠져서 1주일동안 하루 1끼만 먹은적도 있어요-이게 끝. 그리고 마지막 1.5개월은 세끼 꼬박꼬박 챙겨먹었고요 밥 반공기? 이런거 전혀 없이 먹을땐 배차게 먹었어용 100프로 찰때까지! (다른분들은 75% 까지 좀 덜먹었다..싶을때 멈추는게 좋다던데 전 그게 안맞더라구요)



문제는, 위에 보면 아시겠지만 무산소 운동을 하나도 안했다는 점입니다.






이거 잘못된건가요. 다 빼고난뒤 몇달뒤에 톡을 보니까 모두 유산소/무산소 운동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고 하는데..여기 헬스 갈데도 없고요 저도 조언받고 싶지만 받을데가 하나도 없어요ㅠㅠㅠㅠㅠ그래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무산소 운동을 꼭 해야하나요? 그렇담 재밌는게 뭐가 있을까요? 전 운동은 살빼기보단 건강과 무엇보다 재미를 중요시하는데 뭐 없을까요ㅠㅠㅠ아무리 빼고싶어도 아령들기 같은건 죽어도 못할것 같아요..








----참고로----
저보다 훨~~씬 많이 뺀 분들도 많은거 알고 저 별로 대단하지 않은거 압니다. 오늘 톡되신 41키로 빼셨다는 글때문에 이거 올리기 뻘쭘하네요ㅋㅋㅋ암것도 아닌거 해갖고 충고하는것 같아서.. 그래도 톡 보면서 느낀게 좀 있는데, 말해드리고 싶은게 있어용


다욧해야지~ 해야지 하고다니면서 뭔가 커다란 자극이 와서 자신을 다이어트하게 만들기 바라는 분들!! 그러지마세요 흔히 말하는것과 달리 다이어트 큰 계기가 없어도 얼마든지 합니다

전 항상 뚱뚱하단걸 자각하고 있었지만 그렇게 큰 신경은 안썼고 그냥 어느날 '아..다이어트 시작해야겠다' 이러고 쭈우욱 갔습니다 
저 하체비만입니다. 빼고나서 허벅지 57센치에서 53으로 줄었고요 나머지는 평생 재본적 없어서 모르겠어요..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종아리가 빠졌단 겁니다.다욧 한뒤론 종아리가 제일 눈에 띄네요. 물론 아직도 굵죠ㅋㅋㅋㅋ장난아니에요 그래도 전에 100% 굵기였다면 인제 70~75%굵기인듯? 설명하기 어렵네요ㅎ하지만 완전한 물살에서 근육으로 바꼈네요~ 근육이라고 보기흉한 알이아니라 좀 힘주면 보이는? 그런 근육! 전 앞서 말했듯이 이뻐지는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건강하고 튼튼한게 더 바람직한 몸이라고 생각해서 이정도는 신경쓰지 않아요ㅎㅎ어차피 난 친구들처럼 호리호리한 몸이 아닌 짜리몽퉁한 다리 둘밖이어서ㅋㅋㅋ내가 원하는 다리는 불가능한거 알고 



그리고 빼고 나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몸이 더 가볍고 운동을 하니까 스트레스가 풀려서 전체적으로 더 행복해지고! 전에입던 옷도 다시 입으니까 똑같은 옷이라도 살에따라 다른걸 알고~

암튼 제질문 꼬옥 대답해주시고~ 악플은 제발 삼가주세요ㅠㅠㅠㅠ지금 올리면서도 무섭네요ㄷㄷ악플 안다실거죠?
+제가 단 댓글이나 톡에 답글/댓글이 달리면 알람이 오나요? 어떻게 알죠?



추천수6
반대수0
베플운동하자|2013.07.10 15:43
아 정말 글쓴이처럼 100번도 넘게 했는데 안빠지는 허벅지랑 복부 보면 그냥 이 언니처럼 걸그룹주사 맞고 싶을 때 있다. 그래도 끝까지 운동으로 도전해본다! 추천누르면 몸매 예뻐지고 추천 안누르면 살 정말 많이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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