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톡커님들
이제 입사4개월 차인 새내기 직장인임니다
아 주위에 일하는 사람도 저밖에 없어서 물어볼 곳도 없고
미쳐버리겠네요
이런 거 써본 적도 없는데 ㅜㅜ..
관심 바래여 흑
저는 4년제 대학을 졸업하기도 전에 취업을 했습니다
운이 아주 좋다고 생각했죠 물!논
갑작스러운 취직에 당혹스럽기도 했지만 요즘 취업시장이 힘들단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기에 ㅜㅜ
군말없이 바로 입사했죠ㅋㅋ
현재 저는 굉장히 특수한 상황에서 특수한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
사장님과 일을 합니다. (사장님 40대ㅜㅜ나 20대 ㅠㅠㅠ)
뭐 다른 불편한 점은 없는데 정말.. 작은 실수들이 자꾸 생긴다는 게 문제입니다.
실수도 그냥 전화 온 곳 번호나 이름 안적어서 혼나고 ㅜ 초창기에 지각... 두 세번 정도 했구요.
여태껏 한 제일 큰 실수는 회사 첫 매출 증지에 필요한 서류 동봉안한 것 입니다...ㅜㅜ(제가 죽어 마땅합니다)
이런 작은 일들이 자꾸 생기네여 하
일이 안맞는건지
화사 분위기랑 업체 성격이랑 다 하고 싶었던 건데
자꾸 발생하는 자잘한 실수들때문에 미쳐버리겠네요 ...
사장님은 자꾸 저보고 기본이 안 되있다고 하시네요
이럴때마다 심각하게 내가 정말 기본이 없는 건가 라는 생각도 들곤 합니다
위의 실수들은 진짜 거의 다 고쳤습니다. 현재 진행형이죠.
그런데도 다른 실수를 해도 다 같은 실수라고 하세요...
사실 오히려 싹싹하게 할때나 잘할 때도 있습니당(믿어주세효 흑흑)
진짜정말아주 신경을 썼는 데도 저런ㅋㅋ 아 정말 저도 어이없어서 머리를 쥐뜯고
이불을 걷어차는 실수들이 벌어지곤 합니다.
정말 미춰버릴 것 같네여..
원래 성격이 세심한 편이 아니라서 더 노력하고 집중하려고 노력하는 데
(애초부터 모든 업무를 다 수첩에 적어서 처리했지만 실수 후론 더더욱 집중해서 쓰고 있구요!.!)
진짜ㅜㅜ 정말 디테일을 놓칠 때가 있어요... 하아아ㅏ하ㅏㅏ아아
한 달에 한 번씩은 실수들이 생기네요,,,
그러다보니 사장님은 자꾸 저한테 신뢰가 깎인다고 하시고 하아
점점 미운털이 깊이 박히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하아
항상 말씀하시길 백날 잘해봐야 한 번 못하면 그냥 못 하는 거라고 하십니당
제가 하는 실수들이 다 제가 신입이라 벌어지는 게 아니라 그냥 제가 하는 실수는 상식 밖이라고 하세요
찍힐 대로 찍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초반에 너무 큰 기대속에 들어와서 멋모르고 잘했을 때가 있어서 그런지
이제 작은 실수(제 생각ㅋㅋ...)에도 예민한 반응을 보이시곤 합니다.
일단 사장님 성격의 특성상 진짜 한 1년은 실수 전혀 없이 아주아주 잘해야만 인정을 해주실 것 같다는 게 제일 걱정입니다 ...;
어떤 분 말로는 제대로 된 사수가 없어서 더 그럴 것이다 라고 하시는 데요
(최대한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시지만 그래도 센스있게 혼자 배우라고 하시는 부분도 많습니당 저로써는 어쩔 수가 없네요 ㅜㅜ)
진짜 4개월...인데 4년 같고ㅎㅎ 훈훈하고 뭐 그렇습니다
선배님들 제발 조언 좀 해주세요ㅠ
내용은 장난같이 썼지만 사실 엄청 진지해요
이럴 때는 어찌해야 합니까
제가 문제가 많은 건가요 아님 이럴 수도 있는 건가요 ㅜㅜㅜ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