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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다들 밤길 조심하세요,, 정말,, ㅠㅠ

헐퀴 |2013.07.10 09:51
조회 83,846 |추천 336

 

회사 출근하고 보니 갑자기 오늘의 판이 되 있네요,, ㅋ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_ㅠ

 

그 뒤로 전 다른친구와 함께 다니고 있답니다 (글에 나온 친구는 부르기 미안해서! ㅎㅎ)

 

친구가 아는 오빠를 불러서 차 태워다 주고 엘레베이터도 같이 타주고 ㅠㅠㅠ

 

정말 미안해서라도 아무일도 없이 무사해야겠단 생각만 드네요

  

일 끝나고 바로 집으로 안가고 당동이라고 친구네를 바로 갑니다 ㅠㅠㅠ

 

집으로 바로 가면 저 혼자 있게 되서,,ㅠㅠ

 

그래서 언니나 아빠를 중간에 만나서 가려고 합니다,, 당분간 ㅠㅠㅠ

 

또 CCTV 얘기가 많이 나왔었는데 저희 아파트는 CCTV가 없답니다,,

 

현재 경비실도, 경비아저씨도, CCTV도 아무것도 없는 상태가 됐습니다 ㅠㅠ

 

 

 

군포 어디 사시냐고 많이들 물어보셨는데

 

전 군포 산본 3단지에 산답니다

 

3단지분들도 만약 이 글을 보신다면 조심하세요,, 바로 앞이 산이라 더무섭,,ㅠ

 

 

 

 

그때 엘레베이터 그 친구는 별신경 안씁니다!!!!!

이 자식 정말 그냥 탔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때 함께해준 제 친구가 너무 고맙습니다,, ㅠㅠㅠ

 

 

 

 

응원의 글을 남겨주신 분들께 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저 같은 일이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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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24살인 군포에 사는 여자사람입니다,,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고 조사된건 없지만 제가 겪은걸 쓸게요,,

 

글이 조금 길수도 있으나 그래도 읽어주시길 바래요 ㅠ

 

 

 

 

 

 

 

1. 몇일전 저는 아는 친구와 함께 새벽까지 놀다가 친구가 집까지 데려다 준다했었습니다

 

   밤길 위험하다, 요즘 범죄가 많다 등등으로 친구가 꼭 데려다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집앞 벤치에서 또 이런저런 얘기하고 음악들으면서 놀다가

 

   시간이 너무 늦어 엘레베이터까지 친구가 데려다 줬습니다

 

   인사하고 딱 닫힘 버튼을 누르려던 순간 어떤 남자분이 막 달려오느라구요

 

   놀라긴했는데 일단 그 남자분이 타고 제 친구도 같이 탔습니다

  

   근데 그 분,, 타자마자 자기 층수는 안누르고 바로 엘레베이터 구석으로 가더라구요

 

   그것 때문인지 친구도 같이 탔습니다,, 살짝 어깨를 잡아주고 안듯이? 하더라구요

 

   전 24층에 살아서 24층에서 친구와 함께 내렸습니다,,

 

   그 남자분은 그제서야 내려가시더라구요,, 한 2~4층 밑에서 내리신듯해요

 

   친구는 좀만 더 있다 간다고 하고 전 알겠다고 하고 한뒤 3~5분뒤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별생각없이 집에 들어오는 순간 알겠드라구요

 

   그 남자분 집에 들어가는 소리를 전혀 듣지 못했다는걸요,,

 

 

 

2. 그리고 그 다음날 전 또 어쩌다보니 새벽에 혼자 집에 들어오게 됐고

 

    엘레베이터에서 바깥을 볼수있는 창문있잖아요, 그걸 보고있었는데

 

    대충 21? 22? 이 층에 불이 켜져있었는데,, 그 남자와 흡사한 사람이 있었어요

 

    깜짝 놀랐어요,, 얼마전 그 일이 있을시간과 비슷한 새벽에 불이 켜져있고

 

    하필 그 사람인듯한 사람이 저와 눈이 마주쳤으니,, ㅠㅠㅠㅠ

 

 

3. 마지막으로 어제가 좀 무서웠어요,, ㅠㅠㅠ

 

   2번에 적은 날 언니에게 말을 했었거든요,, 기분이 좀 이상하다고 ㅋㅋㅋ

 

   뭐 그 사람이 범죄자도 아니고 뭐 증거도 없고 그런데 기분이 묘하다고 ㅋㅋㅋㅋ

 

   언니도 듣고선 별일 아니겠지~ 했었는데 어제는 좀 소름끼쳤었어요

 

   집에 혼자 들어와있었는데, 저희집 문은 비밀번호로 여는 문입니다

 

   문을 열려면 비밀번호 장치를 씌워둔 뚜껑??을 위로 올린뒤

 

   번호를 누르고 그 뚜껑을 다시 닫아야 열리는 식입니다

 

   전 회사가 끝난뒤 집으로 들어갔고 그저 나갈 준비를 하기 위해

 

   샤워, 화장 등등을 하고 있었는데 언니가 집에 들어왔어요

 

   근데 그 문 뚜껑이 열려 있었다는 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했다시피 비밀번호를 친뒤 뚜껑을 닫아야 문이 열리는데 굳이 제가

 

   순간 귀신에 홀려서 다시 그 뚜껑을 열었을리도 없구요,,,,

 

   누군가 고의적으로 뚜껑을 위로 올렸다는 것 밖에 안되고,,

 

  

 

 

 

 

 

결국 어제 저희 언니가 경찰에 신고해서 말을 해두긴 해뒀습니다,,

 

무서운건 지금 아파트를 공사하느라 경비실도 다 부서져서

 

경비 아저씨들이 없습니다,, ㅠㅠ 원래 동마다 한분씩 계셨는데,,

 

 

 

아직 밝혀진 것도 없고 뭣도 없지만 되게,, 그렇네요,,

 

 

왜 자기 층수를 누르지 않으며 그냥 절 보기만 했는지,,

 

그 다음날에 왜 또 그 시간에 마주쳤는지,,

 

왜 하필 또 어제 문의 비밀번호 누르는 기계의 뚜껑이 열려있었는지,,

 

마지막으로 경비실 아저씨들이 전혀 없을때인지,,

 

 

ㅠㅠㅠ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

 

어쨌든,, 혹시 모르니 밤길 조심하길 바래요,,

 

특히 지금 제가 사는 곳인 군포인분들,, ㅠㅠ

 

군포도 은근히 범죄 많은거 아시죠,,

 

다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추천수336
반대수7
베플의뢰인|2013.07.10 19:35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갈일이 아닌거같은데요??
베플홧팅|2013.07.10 19:44
저도 아파트에 살고 님아처럼 번호누르는 건데요 가족들은 집에 다 있고 더 들어올 사람들도 없는데 새벽에 계속 번호누르면서 틀리는 소리 띠띠띠~~들리고 그러다가 아버지가 현관문으로 가시면서 '밖에 누구냐!!!!' 한마디에 그 누르던 사람 도망치긴 했는데...소름돋긴 하드라고요...ㅠㅠ 요즘 똘아이들 많음...
베플ㅇㄴㅇㄴ|2013.07.10 20:07
그러다가 봉변당하고 당했다고판쓰지말고 지금부터라도확실히하세요.혼자말고 남자인친구들몇명이랑해서 그새끼또보이면 당당하게 아저씨~자주보시네요?!여기사시나봐요 ^^?몇호사세요~?새로이사오셨어요??이렇게 강하게 밀고나가세요 나같음조카무서워서 못살겠네 ㅅㅂ..---------------------------------어베플됬네요;;재댓글보니깐 위험한거같다고하는데 생각해보니깐 위험하긴하겠네요 ㅠㅠㅠ하여튼글쓴이님 진짜 범죄한순간이에요 설마그러겠어~?하시다가 당하시지말고 ㅠㅠㅠ경찰들도너무믿지말고요 잘대처하셔서 안전하시길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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