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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이탈)뻔뻔한 윗집

ㅠㅠ |2013.07.10 17:15
조회 2,342 |추천 17

안녕하세요? 인천에 한 아파트에 사는 24살 꽃처녀?입니다!!

 

인터넷에 글올리는것도 처음이공,,,

글쏨씨가 없어서,, 뭐라고 시작을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글이 좀 많이 길어질수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거두절미하고 무조건!!! 일단!!! 안했다고 우기는 저희 윗집때문에

미치겠습니다,!!! ㅠㅠㅠ

 

저는 지금 사는 아파트에서 7년째 살고있습니다,

저희 윗집은 저희가 이사오고 좀 지나고 이사를 왔으니 한 6년정도 되었겠네요..

 

윗집이 이사오고 나서부터 하루도 안빼고 밤만되면 쿵쿵쿵 거리고

TV소리는 어찌나 크게 틀어놨던지 우리 아파트가 작은 평수가 아닌데.

우리집까지 어느채널을 보는지 알수있을만큼 다들리더라구요,,

저번에는 너무심해서 현관문 열고 들어봤더니 복도까지 다들리더라구요..

 

처음에 2년정도는 서로 얼굴 붉히며 살기 싫어서 참았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고3이 되고 나서 항상 야자끝나고나서도  집에와서 공부를했었는데,

 

꼭 새벽에 2시만 되면 피아노를 치고 여자애 우는소리가 나고,,

시끄럽다기보다 밤에 무서워서 화장실도 못가겠더라구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다음날이 일요일이라 할아버지랑 낮에 올라가서 말했더니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무조건 자기네가 안그랬다 자기네는 피아노 안친다

자기네는 쿵쿵 거리지 않는다 그러고 우기더라구요, 그러더니 그집 아저씨는 저희 할아버지한테

막 욕하고 그래서 너무 황당해서 저는 들었다고 하니까 안그랬다고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부모님한테 말씀드려서 아빠가 올라갔을때는 아줌마가 엄청 상냥한 목소리로

저희는 안그랬어요, 왜들 그러세요 그러는게 아니겠어요, 욕한적도 없다고 그러고,

근데 우리아파트는 16층까지 있고 32가구이고 저희집은 6층이고 아랫층은 3층까지 할머니 할아버지만 사시고 제가 물어본 결과 피아노가 없으시다고 하고 윗층도 알아본 결과 저희 윗층빼고

다 할머니 할아버지 아니면 대학생들이 자녀있거나 직장인 자녀가 있는집이며, 피아노 있는집이 14층 16층 빼고는 없더라구요,

 

그런데 저희 윗층은 피아노는 있지만 피아노는 안쳤다 그런 말도 안되는 말을 하더라구요,

 

맨날 그렇게 우기고 사과도 안하고 고치지도 않고 그래서 몇년을 그렇게 놔뒀습니다.

윗층아저씨는 맨날 베란다에서 담배 피고  꽁초는 밖에다 버리고 저희집은 담배피는

사람이 없기때문에, 냄새를 특히 싫어합니다,

또 이제는 베란다에서 이불을 털더라구요! 저희집 방충망 다 탕탕 터져서

심지어 찢어진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인터폰으로 말했더니 알았다고만 하고 사과한마디도

안하더라구요 이불은 여전히 털고 저희집 방충망이 너무 심하게 찢어져 있어서

안그래도 화가 나 있었는데, 오늘 이불을 또 털더라구요, 그래서 엄마가 화가나서

올라갔죠,

 

엄마가 초인종을 5번이나 눌러도 인기척이 없어서 문을 두들겼더니 그제서야

네~ 이러고, 인터폰으로 얼굴 다 확인가능한대, 일부러 안열어준거 같더라구요,

 

엄마: 저기요 죄송한대, 이불 자꾸 터시니까 저희집 방충망 다 찢어지고 이제 여름인데

        그 먼지 저희집에 다 들어옵니다, 베란다에 과일씻어서 널어놨는데, 자꾸 그렇게

        터시면 어떡해요?

 

윗층아줌마: 과일널어 놓은거 제가 알았어요? 그리고 저번에도 방충망 찢어진다고 그래서

                  멀리 털었는데, 왜자꾸 그래요? 우리집에서 턴건데, 뭐가 문제냐고요,

                  그럼 이불을 어디서 털어요?

(오늘도 우리집 방충망 쳐서 엄마가 올라가신거임)

 

엄마: 그럼 반대로 8층에서 그쪽 집에다 털면 기분 좋으시겠어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봐야죠

         그리고 이불은 원래 아파트살면 1층가서 터시거나, 층계 복도에 창문에서 터는거에요.

       

윗층아줌마: ....

 

엄마: 아파트 살면서 공동생활규칙이라는게 있는데, 좀 지켜주세요.

 

윗층아줌마: 우리가 안지킨게 뭐있는대요!!!(소리지름)

 

엄마: 밤마다 따님이랑 싸우고 울고 욕하는 소리 다들리고요, 오죽하면 5층에서 이사가면서

        저희집에 와서 하도 시끄러워서 올라왔더니 저희집은 조용해서 소리의 근원지 찾아서

        올라갔더니 그게 7층이더라 힘들겠더라 이말 하면서 이사를 갔겠어요.

 

윗층아줌마: 저기요 뭐 확실히 알고 얘기하세요. 증거있으세요?

 

엄마: 그럼 밤마다 싸우고 울고 욕하고, TV소리 크게 틀어놓고 우리 방충망 찢어놓은건

        누가 그런건데요?

 

윗층아줌마: 증거있어요? 앞으로 녹음해놓고 갖고 오세요. 담배도 내집에서 내가 피는거고

                  이불도 우리집에서 내가 터는건데 상관하실일이 아니죠.

 

=====================

 

*이 대화는 제가 같이 올라간건 아니고 현관문 열어놓고 저희층 계단에서 들은 내용이에요

 

이렇게 대화하고 오늘도 또 이렇게 안했다고 우기고

이 아줌마 가만 보니까 저희 아빠한테는 친한척 웃으면서 교양있는척 인사하면서

저나 저희 엄마한테는 깔보는건지, 소리지르고 완전 싸우자고 덤빕니다.

그래서 아빠한테 말하면 아빠는 그 아줌마 완전히 얌전하던데, 조용하고 그래서

저나 엄마한테 소리지르고 싸우자고 나왔다는게 어느정도인지 감을 못잡으시는거 같아요

 

그집딸도 예전에 5년전에 저희할아버지 올라가셨을때 우리 할아버지한테 이노인네가 어쩌고

하면서 덤벼놓고 저희아빠가 올라갔을때는 우리 할아버지 무섭다고 막 우리 아빠앞에서 비상구 계단에 앉아서 울고 완전히 죄다 무슨 정신병자 같아요,,,

 

저희엄마나 저나 살면서 누구랑 싸워본적이 없어서, 이렇게 나오는 사람들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쿵쿵 거리는거는 솔직히 아파트 살면서 이해 할수있습니다,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는 7살짜리 남자아이 4살짜리 남자쌍둥이 3형제가 있는집이 윗층이였던곳에

살았습니다, 그집도 참고 살았습니다, 가끔 만나면 저희가 말하기전에 항상 죄송하다고,

남자애들이라 극성맞다고 양해 해달라고, 그렇게 말하고 그래서 윗집이랑도 잘지내고

그랬는데, 지금 윗집은 사과는 커녕 안했다고 우기고, 진짜 사과한마디만 했더라면

저희도 이렇게 화가 나지는 않을텐데...

이런사람들 도대체 어떻게 해야될지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맨날 안했다고 우기니 돌아버리고 마치 저희가족이 또X이가 된거 같습니다.!!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솔직히 톡이 되서 저희 윗집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집 딸도 저랑 비슷한 나이니 톡이 되면 볼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저희집같이 윗집이 안했다고 무조건 우기는경우를 겪고 계신분이 있는지!!

 

톡커님들의 댓글 한줄이 소중합니다!!!!

추천해주세요!!

끝까지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제이탈이긴 하지만,,, 결시친분들이 생활의 경험도 많으시고,,

도움을 받을수 있을거같아,, 이렇게 글 남겨요,, 양해부탁드려요 ^^ ㅠㅠ

추천수17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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