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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다른남자와 잣습니다.

퓨퓨1 |2013.07.10 19:56
조회 1,259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28살 남자입니다.

매우 긴 글이 될것이고 진지한 글이니 재미위주로 보시는 분께는 재미가 없을겁니다

너무 지루하시면 중간부분부터 액기스만 보셔두 되고요 하지만 다 읽어주세요

어디다가 말을해야할지, 고민을 상담해야할지 몰라서 글을 옴겨봅니다.

전 여자손님들을 상대로 접대일을 하고 있습니다.밤에 일하구요

직업에 귀천은 없다고 열심히 일해서 저금하고 혼자힘으로 생계형위주로 살고잇습니다

일한지 4 5~년 됫습니다. 그래서 별의별 여자분들을 접해왓고 질릴떄로 질리지만

그래도 굿굿히 일하고잇습니다

어릴적 가정파탄으로 여자에 대한 환상은 없고 별로 믿지도 않고 추악한 면을

자주 봐오고 여자손님들의 다른 내면의 모습을 너무나도마니 보아왔기에 솔직히

여자분들이 보시게엔 좀 그렇지만 물건취급하는 경우가 많앗습니다.

여자들은 비밀단체기관이다, 서로의 비밀을 공유와 동시 서로 지켜줌으로써

탄탄한 알리바이를 만든다.

고가의 물품을 가지기위해 어느정도의 수단을 마다하지않는 거지근성. 등등

제밑에 일하는 친구들한테 이런말을 자주 할 정도로 전 여자를 증오햇나봅니다.

 

그래서 여자친구와의 만남은 정말 신중해야햇으며, 전 상처받지도 주기도 시렇습니다.

누구와 만난다는게 너무 두려웟습니다. 남자로 태어야 여자를 잘 만나고 그래야하는데

별로 탐탁지 않은 여자를 어떻게 잘 만나고

어떻게 잘 풀어야하고 드라마에서 나오는 달달한 장면을 내가 할 수 있을까 자신이

없엇습니다.

 

그러다 23살 여자를 만났습니다. 무지 이쁘더군요

처음에는 그냥 만나보자 연애를 거의 해본적이 없었기에 그냥 일단은 무조건 만나자

호감이였습니다.

점점점 좋아지고 매달라있던 감정이 흔들이더군요, 아 내가 이여자를 좋아하는구나

연락이 오면 기분이 좋고 농담따먹기하면 웃고 만나서 맛있는것도 먹고

이게 연애라는 기분이 들더군요,

좋은것은 여기까지

 

 

 

 

 

4년가까이 일하면서 여자손님과 섹스파트너?정도의 한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분또한 그냥 성관계엿고 저도 그냥 성관계 목적이였습니다.

서로 감정도 없고 섹스만하면 그냥 별말없이 헤어지곤햇습니다. 서로성욕구 해소엿죠


그러다가 여자친구가 도중에 생기겁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관계를 정리해야겟다는 생각에 파트너분께 그만 만나자고햇고

근데 갑자기 임신햇다고하더군요, 그래서 그분과 끝내기에 너무나도 많은 시간이

흘럿습니다. 아이를 안지우겟다고 하더군요

4년가까이 알고지낸사이 전 좋게 끝내려고 몇번더 만나고 살살 다루어

임신문제를 해결할려고 햇습니다 임신문제가 해결되고 연락을 갑자기 끈으면

그분이 분노해서 저와 제 여자친구의 사이에 껴들어 망칠거 같앗습니다.

그래서 점점 연락수과 만남을 서서히 줄이는 과정이엿습니다.

그러다 핸드폰을 검사를 자주하던 여자친구에게 들키고 정말 이대로 끈난줄 알았습니다.

 

많은시간과 반성의 시간후, 결국 전 집을 처분하고 핸드폰의 4년간의 손님목록, 친구번호는

다 지워지고 여자친구집으로 살기로 된것입니다. 일도 쉬고요

 

이것은 저의 잘못입니다.

흐지부지한 관계를 딱 잘라 정리하지 못햇을까,

여자친구에게 너무 미안하고 속죄하고 얼굴볼때마다 여자친구 울던 얼굴이 생각나 미칠거같더라구요

그렇게 3개월의 시간이 흘럿습니다. 3개월간 아무것도 안햇죠..

 

아무것도 할게없는 완전히 다른 지역, 연락할 사람이 없는 핸드폰, 살은 찌고 머리는 정리도

안되고 그냥 매일 티비와 컴터만 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여자친구 퇴근할때까지

그냥 집에서 대기, 여자친구가오면 또 미안한 마음이 들고,

그냥 답답하고 개인공간이 없어진 전 허망햇습니다.

서울에 한푼도없이 와서 노숙부터시작해 저금만해서 반전세방 구한 일만하던 저에겐 버티기 힘들더군요

공중에 붕뜨고 난 여기서 무엇은가 라는 생각이 계속 맴돌더군요 여자친구에게 말도 못햇습니다.

 

 

그러다가 동거3개월째 이상한 감이 들더군요

비밀단체 여자분들을 마니봐서 딱봐도 무언가 있는듯한 느낌을 계속 받앗습니다.

전 핸드폰검사를 절대 하지않습니다. 그건 개인프라이버시 침해, 그리고 개인정보를 아는순간

인간관계는 깨진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솔직히.. 안구린사람이 어디있겟습니까..

지금 이글을 보시는 분들중 자신이 감추고싶은 과거나 일이 분명 있을것입니다. 원래 사람들이

다 그렇습니다.

정치쪽이나 연예계쪽 국방부나, 하물며 일반인들은 더더욱이 많겟죠

 

근데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계속 제 핸드폰을 만지고 그러다 보니 저도 막 보고싶었는데

참다가..3개월만에 봣습니다.


머라고 말해야할지... -_-;;

 

1번남자

29살, 저랑 비슷한 일을 하는 분

18살 부터 알았고 거의 5년가까이 안 상태이며 과거에 썸싱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카톡내용이

 

너랑 나랑 한두번 잔사이냐

한번 집들이와라

집와두 오빠 잇을만한곳없다 작은방은 더럽다

그리고 제 얘기들 이남자 진심일까? 이런내용

솔직히 남자나 여자나 어느한쪽이 긍정정인 반응과 만난유도를 한다면 언제든지

여자네집이나 남자네집이나 만날수 있었습니다.

한번씩 농담삼아 잠깐헤어졋을때 남자랑 잣다니 부르면 안오는 남자가 없다니

그런말을 햇었는데.. 아쉽게 증거는 없고

추측으로 12월달과 4월달에 만남이 이루어져 잠자리는 아니더라고 먼가가 있는거

같습니다. 나쁘면 잠자리구요

카톡을 볼때마다 항상 전 대화내용을 항상 지워져있으며 원래 남자를 걱정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왜 한달에 한번씩 아프냐니 다음에 태어나면 내사람으로 태어나라니

그리움이 묻어나더군요 


비밀번호도 바꾸어 놨더군요.. 참나..


그리고 1번남자분이 쓰지않는 카톡대화창에는 응답도 없지만 막 자기얘기를 써놧더군요

나쁜남자라며.. 응답없는 카톡에 자기 이야기만 줄줄줄.. 그리움인거같습니다.


그런 남자를 자신의 베프에게 소개를 시켜주는 .. 황당한;; 무슨 의도인가 햇지만..

원래 이쪽계열은 돌고도는게 아무렇지 않나.. 라는 생각을 햇습니다.

좀 구리죠,.. 비밀단체

 

 

그리고 대망에 2번남자.. 증거물을 확보햇습니다.

친구들과 클럽에 놀러간다기에 가라고햇습니다. 그냥 논다고하면 무조건 보내줍니다.

새벽3시인가? 통닭사서 한시간후에 집에 온다면 여자는 연락이 뚝 끈기고

아침7시에 술이 만취되서 집앞 택시에서 내리는데..

헝클어진 머리, 흩트러진 옷자락, 열린 지퍼, 이곳저곳이 지워진 화장범벅

..

아니겟지 햇습니다. 그모습은 정말 충격이엿습니다, 저의 내공있는 눈으로 보았을땐

감이 좋지않더군요, 남들은 잘 모르겟지만요.

 


화가낫습니다, 처음에는 울면서 무릎꿀으면서 늦게와서 미안하다고

연락못해서 미안하다고 언니들이.. 술이.. 횡설수설이였습니다.

당황그자체엿죠, 그러다 화를 오히려 내더군요, 버럭버럭하다가 그냥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제 눈에 들어오는 핸드폰 부재중2통 남자이름..

그냥 안봤습니다. 그리고 비오는 밖에 나가 맥주를 혼자 마시다가 2일지나고 핸드폰을

봣습니다. 설마.. 제발 아니였음 하는 마음으로요.

하지만 곧 손이 벌벌벌 떨리더군요

 

3시30분 가게언니에게 헌팅한다고 조카 잘생긴애들왔다고 오라는 내용

전 그시간에 통닭을 기다리고 있었죠...


비밀단체 무리가 많더군요 다 보는데도 시간이 걸렷습니다.

 

베프친구들, 가게언니, 전에 같이일햇던 친구, 그외 단체카톡방 2~3개.


그리고 여자친구와 잔 남자..


싹 다 읽었습니다. 너무 내용이 많아 머리에 안들어오더군요.. 이제 시작합니다

 

친구들끼리 클럽에 놀러가서 헌팅을 하고 헌팅남들은 모델출신들 무리지어 놀다가


제 여자친구는 무려 저랑 10살정도 차이가나는 미성년자모델출신과


새벽4시쯤?에 모텔에 갑니다, 제가 통닭을 기다리는 시간이죠,


여자친구는 신속히 빠르게 씻고 그 친구와 잠자리를 합니다. 광란의밤을 보냇다는


표현이 있엇습니다.


그후 그남성과 애인모드더라구요, 남자가 애교가 많더군요 어린나이가 귀여웟습니다.


제 여자친구는 약간 내숭을 떨더라구요 자기가 덥친게 범죄아니냐니 부끄럽다니


남성은 자기랑 언제 만나주냐고 찡찡거리고 전화도 자주 하는거 같습니다.


돈이없어도 된다고 낮에보자고 그 찡찡거림은 동거중인 저때문에 여자친구가 연락을


자주 못하는 상황이 몇번 있었습니다, 결국엔 남성은 토라지고 연락을 안하는 상황이


되자 여자친구는 미안하다며 화풀으라니 그런 소리를 하더군요,

 

전 아무소리안햇습니다. 그냥 이제 따로 나가 집을 구해 살겟다고 햇습니다.

계속 살펴보았죠

3일동안 울면서 자기랑 같이 살자고 하더군요.. 엄청 울면서 저 없으면 못산다고

그렇게 울고불고 하다가 또 핸드폰을 보면 그 남성분과 사이가 꽤나 좋습니다.


그리고 비밀단체 베프들 가게언니 전에 같이일하던 친구들 대화내용은


바쁘게 떡만치고 나왓다는 내용

조카 성기이 크다는 말.

20살인줄 알았는데 알고봤더니 10대후반 그래서 멘붕왔다는 친구들은 부러워하고

어린나이가 돈이 많다고 하고

주위에 모델많다고 미팅주선이야기

남자친구있는데 복받았다는? 말이였나

어린친구가 너무 끼부리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


친구들은 어린애들은 한번주면 순종적이라며 잘 구슬리라는 말들

다들 맞다는 내용들,

남자친구한테 들켯나? 아닌가? 아리송하다는 내용들


엄청 많은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너무 복잡하고 헷갈려서 지금 기억나는것만 써봅니다.

7~8명이서 재미보더군요, 그럼 제 존재는 무엇이 되나요,


분명 제 얼굴을 다 알건데 다들 신나있습니다, 전 생각도 안하고 모델이야기에

흥분도가니


아주 카톡이 이번일로 우정이 돈독함이 느껴졋고 토요일날 여자친구와 그남성분 이외에

분들이 나와서 미팅?같은걸 할거 같습니다.


그 내용을 본다음 아무렇지 않게 맥주 한잔하자고 햇습니다.

막 진지한 이야기로 가더군요, 제 과거에 대해 여자친구에게 미안함을 먼저 전햇죠

여자친구는 아무렇지 않게 저만보고 살았다며 저없으면 못산다며 같이살자고 또 울더군요

정말 현모양처의 모습이 였습니다. 전 그모습에 반햇던거구요

로봇트처럼 감정도없고 일만하던 저에겐 천사나 다름없었는데 .. 조금은 화가났지만

참았습니다.쓸때없는 분노는 악이 될수 있으니..

 

그리고 여자친구 잘때 톡을 봣습니다,

오늘이 수요일인데 남성분에게 미팅끝나고 오늘 보자는 식이였던거 같습니다.

이번엔 여자친구가 먼저 보자고 한거죠

그리고 지금 막 나갓습니다. 전 아무렇지 않게 뽀뽀해주고 잘 갓다오라고 햇죠.

베프중 한명의 전화가 와서 간듯한데.. 모르죠 서로 어떻게 말을 마추었는지

그리고 토요일날 여친과 모델남 그리고 몇명 더 모여서 놀자고 주선중인데

토요일날 약속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았다고 햇죠.

 


그모델분 무척 잘생겻더군요 저보다는 키가 10센치큰거같습니다. 아주 화려하고

이쁘고 남자인 제가 봐도 호감형입니다. 거기에 순종적이며 돈까지많다니 좋겟더군요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 그 자체엿죠


거기에비해 전 세상에 때를 너무 타고 약삭빨라졋고 검소하고 소박하죠,

나이키신발하나가 있는데 지금 11개월째 한컬레로 버티고 있습니다, 빨때는 슬리퍼신죠

나이키신발 뒷굽이 다 달고 헤지고해서 신을때마다 양말이 벗겨지더군요

때도 마니타고요, 여름옷이 하나도 없습니다. 실제로 지금 까만츄리닝상하의 4만원에 산거

3년동안 이거만 입고 다녓네요..양말은 500원짜리 신고 밥은 항상 김밥만 먹고 타지생활을

해왔습니다. 버텨온거죠

여자친구가 생기고 아웃백은 자주 못가더라도 무조건 밥먹을때 고기를 먹곤햇죠

이렇게 고기를 자주먹는건 처음입니다.

여자친구를 만나고 처음으로 아웃백?이런 체인점에 가보았고요 세상에 맛있는게 많더군요


미니바가 먼지도 모릅니다.

여자친구가 카톡내용중 미니바가 7만원이나 나왔다길레 머지 해서 검색해봤는데

아무래도 모텔에 있는 먹거리같습니다.


제가 저 나이키신발 세일하길레 인터넷에서 7만원주고 산거거든요, 고민고민해서


너무 한심해 보이는 겁니다.

이때까지 참았던 울분을  터트리고싶지만 말이없는 23인치 모니터만 제앞에 덩그러니..

게임도 못하고잇습니다. 방금 여자친구 나가면서 신발장 신발을 봤는데 눈물이 마니 나는군요


미니바가 머길레 어떤음식이였나 나도 먹어보지 못한 음식을 다른남자와 모텔에서

먹었나? 근데 그 가격이 일년동안 신었던 다 헤진 신발가격이구나..

 

 

솔직히 이런글 쓰는게 부끄럽습니다하지만. 고민상담할 친구가 없습니다.

핸드폰엔 부모님과 고모들뿐이거든요,


이글은 최대한 제 중심적으로 쓰지 않을려고 노력햇는데 어떻게 보일지 모르겟군요


인터넷검색중 이런댓글을 봣습니다.

 

정신적인 안정은 남자친구에게 육체적인 안정은 바람남에게

하지만 정신적인 안정까지 바람남이 가져다준다면 남자친구에게 연락할 이유가 있겟냐는 글귀.


호구 취급한다는 글귀.


끼리끼리논다고 친구들이 그렇게 놀면 배경상 어쩔수 없이 놀게 된다고 그런무리들은

어쩔수없다고 한번이고 두번이고 한다는 글귀

 

 

누구나 실수할수 있으며 구릴수 있습니다.


여자친구를 무지 좋아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습니다.

그동안 놀러간것이 다 그런것인가? 합니다.

 

 

어떻게 이별을 해야할지 ...

복수를 해야할지...

화를 내는건 무식한거같고요,

마지막모습을 멋있게해서 이별인지.


잘 만나야 하는건지..

아니면 용서하고 다시 만나는건지..

 


복잡합니다. 살면서 이렇게 흔들린 적이 없는데.. 또 이렇게 세상을 하나 배우게 되네요.

29살되는 날에는 좀더 다른 제가 되겟죠?


제 여자친구는 무척 착합니다 이렇게 착한아이를 본적이없습니다.

다만 욕심이 조금많고 연애를 그아이도 경험이 많지 않기에 표현이 다소 거친거일수도

있엇습니다.  따로살때 거의 매일 저희 집에 먹을거를 사주곤 햇죠

제가 돈쓰는걸 미안해 해왔습니다 항상, 저도 여자친구가 돈을 벌면 좀 모아서

30살쯤에 어느정도 힘이 있길 바래왔습니다. 의지력이 조금 부족하거든요

근데 이번일로 잘 모르겟네요


천사같은 여자친구 과연 어떤 심리일까요


어떤심리든 아무래도 더이상 안될거같습니다.

 

 

너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쁜년 나쁜놈같은 직설적인 댓글보단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방안을 남겨주세요.

 

 

추천을 눌러주세요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지금 심정이 안좋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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