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과를 전공하려고 했는데
적성에 안맞을까봐 그냥 고졸로 자격증취득해서 어린이집에서 근무중입니다..
초임이고 아기도 안키워보고 양육경험도 없고
그리고 그 힘들다는 평가인증걸려 주말출근, 수당없음 평일 매일 새벽1시에 퇴근하고...
그냥 참고 그러려니 했어요 배운다 생각하고..
너무 힘들어서 매일 새벽에 응급실도 갔고요.. 그 다음날도 아파도 나오라고 하더라고요..
평가인증때 원장도 예민해서 교사들한테 욕하고 안좋은소리하고 이런건 이해는 했엇는데
평가인증 끝나고 나서 협박이 날로 갈수록 심해져요 이유는 일 빠르게 못한다고. ...일 잘 못한다고..
"너때문에 힘들어" "마지막경고다 짤라버릴수가 있어" "왜 같이일해 나가버리면 될것을..."
"한심하다 애들이 불쌍하다."," 등등...
점심시간되면 밥먹는것도 눈치보여요..
지나가면서 "밥이 넘어가냐고..."
시도때도 없이 저희교실 들어와서 지켜보고 있고..
눈치보이고 그래서 밥도 잘 못먹고..거의 다버리네요...
잔반남겼더니 "남길거면 아예 먹질 말던가...."라고 하네요
정말 자존심상하고. 힘들어도 이런거 1년못버티면 정말 어딜가나 못버틸거같아 이악물고 버티고는 있어요
근데 한계가 오네요...
이것말고도 아이들도 말 안듣고<외부강사들도 고개흔들 정도로..>
초과보육에..
밥도 제때 못먹고
원에서주는 순월급은 100이안되요..
처우국가수당 합하면 거의 120...?
보조교사도 안구해줘서 보조교사역할 다하고..
학부모들 트러블에...
화장실도 재때못가고 방광염에
정신적+육체적으로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
이거 어떡게 해야할까요...
비전도 없고 정말 이러고 있는제가 한심합니다..
객관적인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