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죽음이다' 다음 두번째 자작소설 입니다.
조금의 관심도 환영합니다. 맘에드신다면 댓글과 추천부탁드립니다..
제목: 난 아이들이 싫었다 ..
20살 성인이 된 시점이었을 것이다 어린아이들이 싫어진 것은..길거리에 아장아장 이제 막 걸음을 배운 아이, 줄줄이 짝을 지어 선생님을 종종 걸음으로 따라가는 유치원생들, 여기저기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노는 저학년 초등학생들... 난 모든 어린아이들에게 0.1%의 좋은 감정도 느끼지 못했다....
구체적인 이유나 계기는 생각나지 않지만 대학교 입학 초기 였을 것이다. 충북 음성군 소재 꽃동네 라는 봉사시설에 봉사활동을 간적이 있다. 그 곳에서 3~6세 정도되는 아이들을 돌보는 봉사를 하게 됬는데 여기저기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우는 아이들.. 그 소리.. 난 그 끔찍한 공간속에서 견디지 못하고 혼자 차를 타고 도망치듯 집에갔던 기억이 있다.
그때 확실히 알았다 난 어린아이들에게 어떠한 좋은 감정을 느끼지 못할뿐더러 오히려 싫어한다는것을!...
그로부터 15년이 지난 지금 난 평범한 직장인이자 결혼을 약속한 여자가 있는 예비 신랑이 되었다.
-불행의 시작
(따르릉~)“여보세요~오빠앙~”
“어그래 정화야..”
“주말인데 우리 내일 모할까?”
“으....음 글쎄...”
“영화볼까? 이번에 개봉한 영화들 다 재밌겠더라 영화를볼까요~ 아님 한강가서 오랜만에 자전거 데이트? 모할까 모할까??? 아이씐나~~~”
“아 근데 저..정화야...”
“응 왜오빠? 목소리가 왜구랭 어디아파? 무슨일 있어? 응? 응?”
“미안하다...미안..”
“힝 모야 오빠 웬 미안? 우리 사이에 미안이란 단어 쓰지 않기로 해노쿠 힝....호 혹시 설마 오빠 또?!!!!!!!!!!!!!!!”
“어 그래...지금 기차안이야 미리 말 못해서 미안 ..아 아니 쏘..리 후...”
“하....아니 그놈의 대천 바다엔 모가 있길래 한달에 한번씩 그것도 5년째 이러는거 알아 오빠? 나이제 정말 이해 안되고 답답하고 숨막혀 진짜! 대천에 첫사랑이라도 있는거야? 아님 숨겨논 자식이라도 있는거야!??
아무 만날 사람도 없는데 왜!! 왜!!! 왜자꾸가 거기를!!“
“미안해 정화야 너말고 이런나 이해해줄 사람이 어디있겠어 너라도 날 좀 이해해주라 응? 내가 서울 올라가면 더 잘할게 응?”
“에휴......... 몰라 됬어 주말에 또 혼자구 이게모야 끈어 흥!!”
“..........”
벌써 5년째다...5년째 .. 난 아무 이유도 없이 어떤 힘에 이끌려 마치 누가 나를 조종이라도 하듯 한달에 한번꼴로 매달 대천 바닷가에 찾아갔다...
2012년 8월 18일 이번달도 어김없이 난 대천행 기차에 몸을 실었다.
-기차안에서의 만남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를 두고 주말에 홀로 바닷가라니..여행 목적은 아니지만 속으로 미안한 생각이 크게 들었다. 23살이라는 어린 예비신부 속도위반으로 결혼까지 빨리하게되 다니던 학교도 그만두었다. 결혼 후 아이도 낳고 안정을 찾으면 내가 두배로 잘해주리라 라는 생각과 함께 이번에는 기필코 대천 바다에 가게되는 이유를 꼭 알아내고 말겠다 라는 다짐도 함께했다.
기차가 아산역에 정차했다. 내옆자리에서 덩치 큰 할아버지 아니 나이든 아저씨 한분이 기차가 떠나가라 코를 골며 자다가 아산역 도착 안내 방송이 나오기가 무섭게 기계처럼 벌떡 일어나 나갔다. 그러고 보니 저 아저씨 얼굴을 덮고 있던 빨간모자 해병대 모자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더니 대한민국 해병 대단해’
짧은 감탄을 하고 잠시 눈을 붙이려는데 옆자리에 인기척이 느껴졌다.
‘제발 아까 코고는 아저씨 같은 사람만 아니여라’ 생각하는데 은은한 향수냄새가 풍겨왔다.
“여기 이 자리 46번맞죠? 3호차?”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인 흰티셔츠에 붙는 청바지를 입은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청순한 여자가 내옆자리에 앉았다. 이럴땐 가끔 솔로이고 싶다..남잔 다 똑같나보다
“아네 제 옆자리시네요~”
“감사합니다~”
말을 한번 더 걸어볼까 하는데 서울에 있는 여자친구 얼굴이 떠올라 눈을 질끈 감고 잠을 청했다.
눈을 좀 붙이다 일어나니 벌서 목적지에 다와갔다. 옆자리 여자는 모가그리 피곤했는지 침까지 흘려가며 잔다
‘으 청순한 외모에 침이.. 닦아줘야하나? 아냐 그냥 가야지 괜히...잘자는데..’
이번역은 대천 대천역입니다 ~ 내리실 분은 소지품을 챙기시고~~~~
나는 여자가 깰까 조심히 짐을 챙겨 나왔다.
‘아~ 바다냄새~ 이젠 익숙해지기까지...이 바다에서 오늘은 몰 좀 건져가야 되는데...’
대천해수욕장은 휴가철임에도 그리 사람이 많지 않았다. 지금의 여자 친구와도 한번 왔었던 기억이 있다. 둘다 사람 많은 곳은 싫어해서 적당히 사람있는 바다를 찾다가 오게된 이곳 대천... 어쩌면 그때도 다른 바다도 많은데 일부러 대천에 오자고 했을 수도 있다.
숙박업소 잇는 골목을 지나가던 도중 나이 지긋한 아저씨 한분이 다가와 말을 걸었다.
“아이구 방은 구하셌세여? 보아하니 젊은 양반이 혼자온건 아닌것 같구”
“저..혼자 왔는데요?”
“아?아..그래 아니모 근데 젊은 양반이 혼자 바다엔 몬일로 왔을까~아니모 혼자 있다가 이따 밤되면 둘이 될수도 있고 그런거지 모 안그래여 젊은양반? 낄낄낄”
“아~네..”
“우리집이 저~기 바다 훤히 보이는 블루모텔인데 이제모 휴가도 막바지고 요새 사람도 없어서 내가 5만원에 좋은방 내줄게 어뗘?응?”
“음..글쎄요 제가 자고갈지 정하고 온게 아니라... 저 명함이나 있으면 하나주세요 혹시 자고 가게되면 연락드릴께요”
“에이~ 그럼 좋은방 다빠질텐데 지금 가지그래... 에~모 그럼 자 명함 여깃수 아니근데 낯이 좀 익은데~”
“글쎄요 제가 대천에 좀 자주오긴 하죠 한달에 한번씩은..”
“그래? 아유 그럼 올때마다 우리집에 들려 잉? 그럼 모 여행 저기모 휴가 잘보내시고잉~”
참 말많은 아저씨...그러고보니 저아저씨 나도 낯이 익다. 내가 여기 많이 오긴 왔나보다..
걷고 또 걷고 이곳에 오게되는 이유를 찾아 바다를 한바퀴 두바퀴 돌고 또 돌았다. 시계를 보니 시계바늘이 오후 2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햇볕이 가장 따가울때 돌아다니다 보니 현기증이 다 났다...
-기차에서 만났던 여자
‘하...좀 쉬어야겠다’
모래바닥에 주저앉았다. 그래로 벌러덩 누워버렸다. 눈을 한참 감고 있다가 떳는데 바로 앞에 웬 아줌마가 내려다 보고 있었다.
“아! 깜짝이야! 누 누구세요?”
“총각~ 가방이라도 맡기고 돌아다니지 날더운데 응?”
아줌마가 손가락을 가리키며 말했다.
“저~기 사물함이랑 튜브있는데 보이지? 사물함은 1시간에 5천원 파라솔은 만원 가방일루 주구 자 응?”
“아 네..그..”
“에이 일루와 파라솔이랑 사물함 쓰고 튜브는 무료대여! 오케?”
“예? 아니...그”
우유부단한 내성격 이미 사물함 있는 곳까지 끌려왔다.
“총각 사물함키 여깃구 잃어버리지말구 자 파라솔은 저~기 명당자리 보이지? 어때 자리 괜찬지?”
아줌마가 손을 가리키며 씨익 웃는다. 내가 갈 자리 양 옆에 비키니 입은 여자 일행들이 끈까지 풀고 엎드려 썬텐중이다. 이 아줌마의 장사 노하우가 보인다 ㅎㅎ
‘이거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자리네 (피식)’
“자요 아줌마 여기 만오천원 아 아니 두시간 빌릴께요 자 삼만원요”
“어머~ 총각 화끈하네 자그럼 요건 설~비스~받어 공짜니께ㅋ 반납만 잘하궁^^”
아줌마가 쓰면 눈이 보일 리가 없는 아주 검은 썬글라스를 건넨다. 남자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이능력!
‘역시 장사꾼은 달라’
“아 고마워요 잘쓸께요”
“자~그럼 감상 잘~하시고~ (큭큭)”
파라솔에 자리를 잡고 누웠다. 양옆에 말그대로 쭉쭉빵빵 썬텐하는 여자들, 코앞에는 뛰어놀며 물놀이하는 베이글녀들이 속속 보였다.
‘아나 여행온거 아닌데.. 하긴모 돌아다닌다고해서 딱히 더 나아질건 없지..’
좋은풍경(?) 감상에 젖어 잠시 이곳에 온 목적을 잊어 버렸다가 파라솔 그늘에, 선선히 부는 바람에 스르륵 잠이 들었다.
꿈속에서 베이글녀들이 다가와 오일을 발라달라고 하던 찰나 누가 날 흔들어 깨웠다.
“어머 맞죠? 기차옆자리?”
기차에서 봤던 청순한(침흘리고 잤던게 조금은 아쉬웠던) 여자다.
“아~아네”
“하..저도 대천에 내려야 되는데 잠이들어서.. 버스타고 다시 왔어여ㅜㅜ
좀 깨워주시지.."
“아 어디까지 가시는지 몰라서..(‘침을 닦아줄걸 그랬나’) 어쨌든 본의 아니게 죄송하네여”
“^^아니 모가 죄송해여 농담인데ㅋ 근데 신기하죠 여기서 또 만나고 여긴 혼자 놀러 오셨나봐요 보아하니(양쪽에 썬텐하고 누워있는 여자들을 보더니)이런 명당 자리에 자리 잡은거 보니 여자친구랑 왔을리 만무하구 ㅋㅋ”
“네? 아네 그 그쵸 모 하하 그냥 모 볼일이 있어서”
“아~볼일이요? 남자들은 볼일이 참 많겠네요~ 어디 식스팩 복근 남자는 없나 남자들 물 왜이래 여기 쳇 여자들은 그 볼일이 별로 없겠네요 흠 ㅋㅋ”
“저 아니 그런게 아니라 몰 좀 찾고 있어요..근데 그쪽은 여기 어쩐일로 보니까 물놀이 온건 아닌것 같고”
“저여? 음 저PD예요. SBC방송국. 이번에 끝나지 않은 이야기 란 프로 맡게 됬는데 모 일종의 취재 차 왔죠. 잠시 땜빵이긴 하지만..”
“아~그프로 저도 알아요 종종바요저~ 예전 미해결 사건들 파헤쳐서 실제로 해결도 됬던적 있는..”
“오~ 즐겨보시나부당 근데 이거 어쩌나 그 김정덕 담당PD 취재하다 사고로
입원중이라 이번주 방송은 새끼PD인 제가 해야되거든여... 아 맨날 시키는 것만 하다가 직접할라니 모부터 시작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무작정 왔는데 걱정이네요 ..여기서 오늘 몰 점 건져가야 되는데..”
“음..건져가야 된다..목적이 똑같네요 우리”
“네?”
“사실저도 여기서 꼭 알아내고 싶은게 있거든요..”
“그래요? 모죠 그 알아내고 싶다는게?”
“기억이요. 잃어버린 내기억.. 그리고 내가 이곳에 오게되는 이유..”
“ 아 무슨 깊은 사연이 있으신가바요?”
“네 모 좀..”
“아무튼 우리둘다 그럼 대천에서 오늘 목적 달성하고 갑시당~ 근데 지금 몇시죠?”
“4시 다되가네요”
“읔 벌써여? 저먼저 가볼께요 그럼 파이팅하세요~ 저기 근데 아랫도리는 언제까지 그러고 계실건가요..그럼 전이만^^”
“네 아랫...? 도... 아악!!”
잠깐 잤던 꿈에 베이글녀들로 인해 내 신체민감한 부분에 변화가 있었던걸 몰랐다..
급하게 타올로 응급조치(?)를 한 후 어색함 속에 나도 모르게 그녀의 이름을 물었다.
“저기 저 이름이나 알죠 우리!~~”
발길을 돌려 가던 그녀가 돌아보며 말했다.
“저 지혜예요~ 김지혜 ~SBC의 떠오르는 막내PD 김지혜~”
“네 전 김재훈입니다~ 수고하세요~”
급하게 뛰어가며 손흔드는 그녀. 웬지 오늘은 이곳에서 몬가 알아낼것 같은 예감이 든다.
-블루모텔
대천바다를 이곳저곳 돌아다닌지도 6시간째 어느덧 해는지고 희망이 좌절로 좌절이 절망으로 바뀌고 있는 순간이다.
‘아..벌서 어두워졌네 방을 잡아야 하나..’문득 모텔주인이 낮에 줬던 명함이 생각났다.
(틱틱틱) “여보세요 저 낮에 명함 받았던..”
“아~아~ 그 젊은양반 그렇찬아도 전화올줄 알았어내가 낄낄”
말끝나기 무섭게 대답하는 주인 어지간히 손님이 없긴 없나보다.
“그래 어떻게 인원이 하나유 둘이유?”
“저 혼잡니다”
“그래그래 오늘만 날인가 내일도 있고 내일 못 꼬시면 모래도 날이지 낄낄 방은 아주내가 제~일로 좋은 방으로다가 빼줄테니까 위치가 어디유? 내가 데리러 나갈게”
“아뇨 바로 앞이라서요 제가 찾아갈께요”
“아그래? 친절도 하지 그럼 오다가 엄한놈한테 속아서 끌려가지말고 우리모텔이 시설이고 친절도고 봉사정신이고 아주 제일이니까능 앞만보고 바로 와 젊은 양반~ 이따바요 젊은양반 낄낄”
미련이 남은 바닷가를 쳐다보다 모텔로 발걸음을 돌렸다. 푸른 바닷 빗깔이 날이 어두워지자 흑색으로 변했다 시간이 갈수록 자꾸 초초해지는 내기분을 대변하는듯하다.. 너무싫다 이기분..
띠리리리리 리리 어서오십시오~
모텔 현관에 들어가자 기계음 소리가 날 반겼다. 그리고
“어서와요 젊은양반 자 203호 키고 나갈땐 카운터에 맡기고 나가시구 제일 좋은방이니까 6만원만줘~”
“예? 아까 낮에 원래 5만원 말하셨는데..”
“에이 그건 1층 일반실이고 그러게 아까 낮에 방잡았음 돈만원 굳는건데 젊은양반 쯧쯧”
“.........”
“.........”
잠시 침묵이 흘렀다.
“에이 그래 혼자니까 5만원만줘 그럼 자 5만원만 받을게 젊은양반”
“아네..5만원이요 여기”
몬가 꺼림직한 마음을 뒤로 하고 방안으로 들어왔다.
‘에어컨, TV, 컴퓨터.....아담한방에 침대하나 누런벽지...보나마나 컴퓨터는
조선시대 장식용 컴일거고 TV나보자 어라 TV화질 돌아가시겠네..매직아이 수준인걸..에이 잠이나 한숨자자'
(티딕) 에어컨을 틀었다.
‘읔 이게 무슨 냄새야!!’
매퀘하고 시큼한 겨드랑이 냄새 비슷한게 진동을 했다
‘후... 창문이나 열자 다행히 방충망은 있네..모 큰 기대는 안했지만 너무하네..’
1시간쯤 침대에 누워 이생각 저생각 하며 졸다가 뚫린 방충망 사이로 비집고 들어온 모기가 괴롭히는 통에 벌떡 일어났다.
‘아 이럴때가 아니야 정신차리자 내가 여기오게되는 이유 내 잃어버린 기억 찾아내야되!’
찬물로 샤워를 하고 카운터에 내려왔다.
“저기요 저기 아저씨”
“아이구 몬일이유?”
“저 혹시 근처에 낚시도구 빌릴때 없을까요?”
“이야~내가 낚시광인걸 으트케 알구 우리집서 빌려가~ 최고급 낚시용품이 아주 박물관 수준이니까^^ 대신 대여료도 내궁 낄낄”
“네 그럼 저 낚시도구 좀 빌리고 낚시 할 만한데 좀 알려주시면..”
“응 그려 염려말어 자 낚시대랑 챙기고 자 받어 젊은양반 대여료는 시간당 만원이구잉~”
“아 네네...”
“자자 따라와 젊은 양반 에고 저년들 봐 저년들 저거 아주 벗고 다니네 그래 쯧쯧 아주 그냥 요새 것들은 겁이없어 겁이. 내 딸년이 저러고 다니면 아주그냥 머리를 삭밀고 가둬놔야지 에휴... 안그래 젊은양반?”
“아..네..”
모텔주인이라 많이 봤을 모습들일텐데 아까 통화할때랑은 다른모습...의외다.
한참을 걸어서 갯바위 있는쪽에 도착했다.
“저~기 저 큰바위 넘어서 뒤쪽으로 가면 낚시하는 사람들 보일게야잉 그 근처서 포인트 잡으슈 아차! 그리고 대여료 선불로 만원먼저 1시간 지나고 30분당7천원씩 추가고잉~ 고기 많이 잡아 젊은양반~”
‘아 사기꾼 이 다썩어가는 낚시대 주고 추가비용은... 피서지서 장사하는 사람들 다 왜저러지 어쨌든 이왕온거 횟값이나 벌어보자’
모텔주인 말대로 큰바위를 넘어가자 낚시하는 사람이 보였다. 야간 낚시라 많이 나오진 않는가보다.
“저기 안녕하세요 많이 잡으셨어요?”
말이없다....
다음편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