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백조탈출하기 여간 힘든게 아닌데 ..
오늘 아주 어이없는 면접관을 만났다.
외관은 그럴듯한 회사 .. 구인광고도 버젓이 그럴듯하게 내놓았었다 ...
앉자마자 일에 관한건 대충 묻는듯 마는듯 하다가..
대놓고 키가 몇 ??
165cm 쯤되나 ?? 몸무게는 ??
50 kg ??? 지혼자 떠든다 ....
내가 모델면접 온 것인가 ?? 짜증나서 아무말도 안하고 쳐다보니까 .
" 아 .. 많이 알아두면 좋잖아요 . 2차면접도 있을거고 한데.."
그러면서 대충 자기할말만 하고 연락준댄다 ...
구직자는 질문할 시간도 안주고 .. 이게 뭣하는거야
열받아서 막 꼬치꼬치 물어봤다 .. 그랬더니 .. 누가 뒷문을 열고 들어온다 .
" 다음면접자 왔습니다!"
면접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정말 이렇게 짜증나는경우는 처음이다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