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헤어진지 이제 4개월이네
처음같은 설레임이 없다며 갑자기 너는 돌아서버렸지
내가 울고 불고 매달려도 돌아오는건 미안하다는 말뿐이었고
결국엔 내가지쳐서 그래 니말데로 우리이제 그만하자 했고..
마지막으로 꼭한번 안아보고 웃으면서 헤어졌었지
그길을 돌아서서 나오는데 내뒷모습을 보고 서있던 니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않아.
매정하게 니사진 다 지워버리지 못하고 페이스북 사진들도 다 비공개고만 해놓고 미련하게 그랬지..
일주일은 하루종일 울었어 밥을먹다가도 잠을자다가고 정말 드라마나 영화처럼 서럽게 울었어
살면서 내가 또 이런사랑을 할 수있을까 앞으로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나를 사랑해줄 사람이 있긴 한걸까 내가너무 착하다고 미안하다고만 하던 널 생각하면 앞으로 한동안은 아무도 만나지 못할 것 같아.
처음에 너는 세상 어디에도없던 그런 사람이었는데 그사람도 변하는걸 보니까 이제정말 자신이 없다. 친구도 더 자주만나게 되고 혼자있는 시간을 견딜수가 없어서 없는일도 만들다보니 벌써 4개월이 지나버렸어.
그러면 안되지만 자꾸 니페이스북 카톡사진 확인하게되고 바보같이 혼자 착각하고 혹시나 니가다시 돌아오지않을까 한심한 생각을 해보다가도
아....그럼 안돼지... 사랑엔 자존심도 뭐도 없다지만 난이제 안돼 너무 밑바닥까지 보여준거같아서 나는 너에게 아무런 연락을 할 수가없어
그러다 어제 꿈에 니가 나왔는데 다시시작해보자고하네...꿈인지도 모르고 정말 좋아했었어 바보같이 ...아침에 일어나서 얼마나 허무하던지...그리고 정말결심했어
나이제 니생각도 안할거고 니사진몰래 찾아보지도 않을래,,
니가 다른사람을 만난다고하면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줄거고 나도좋은사람만날래,,
나를 좀더 가꾸고 멋있는 사람이 될래
바보같이 과거에 갖혀서 미련하게 굴지 않을래
이제 정말 안녕 우연히 만날 일도 없겠지만
만난다해도 모른척 지나갈거야
친구통해들려오는 니소식도 듣지않도록 해볼래...ㅎ
나의 가장 아름다운시간에 가장 행복한 기억을 준 너에게 정말 고마워
누구를 이렇게 사랑한다고 느낄 수있게 해줘서 고마워
좋은 추억 많이만들어줘서 고마워
함께한다는게 이렇게 좋은거라는걸 알려줘서 고마워
좋은 기억만가지고 좋은 추억만 가지고 그렇게 지나가자 우리
몸건강하고 행복하고 멋있는사람이 되자
나도 멋있는 여자가 될거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