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저 혼자서 일하고있고 사장님께서는 오전에 들어오셨다가 점심되기전에 나가시거나 하십니다.
원래 시간도 맞춰서 오시는분이라 그시간 지나니 안오시는구나 생각했었고
1층에서 일하지만 밖에 잘 안나가기때문에 다른차가 세워져있는지 모르는 상황이였습니다..
근데 오늘 점심시간 지나니 갑자기 밖에서 빠방하는 소리가 크게 울리더라구요
밖에 보니까 사장님차가보였고 저는 주차장에 나가서 차가 있는걸 확인한후
차주인에게 전화해서 빨리 빼달라고 한 상황이였구요...
오겠다고 얘기들은후 저는 안절부절 못하고 서있다가
사장님께서 내리시면서 하는말이 "너는 임마 주차장에 다른차 들어오게하면 어떡게하냐 임마
뭐 생각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차가 들어와있는줄 몰랐어요 라고 얘기했지만
너는 다른차가 들어와있는줄도 모르고 앉아있냐며 더욱이 혼내시더라구요..
하.. 정말 저 들어온지 이제 2달 좀 지났는데 정말 사장님한테 이름을 들어본적도 없구요
아마 제이름도 모르실거예요.. 전에 다니던 회사는 전혀 그런게 없어서 그런가
더 상처가 되네요.. 그리고 제가 인수인계를 제대로 받지를 않아서
파일정리나 틀같은것도 다시 말들었다시피 했지만..
보고를 올리면 신뢰할수 없다며 이번년도에 들어온 저에게 판매매출실적을 5년치 10년치 뽑아놓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근데.. 사모님이 더 가관이십니다..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경리는 저 혼자라 자리를 비우기 힘든상황인거 알지만
2일정도 일 빼야할거같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때가 평일이였습니다.
사모님께서 하시는말이 할아버지는 왜하필 지금돌아가셨니 조금더 있다가 주말에 돌아가시지
라고 하셨던분이네요.. 결국에는 하루쉬었습니다.
그때 그냥 잠수를 타버렸어야됬는데 라는생각도 들었지만
제가 갑자기 안나오게 되면 저랑 같이 일하는 직원분들이 힘들어지는게 눈에 보여서
그렇게 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 다음주 월요일날에 그만둔다고 얘기할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