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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납치됬다가 찾아돌아왔어요..

ㅜㅜ |2013.07.13 20:20
조회 724 |추천 5

 저희집 강아지가 족보도 있는 순 진돗개 인데..저희 비닐하우스 꽃집앞 마당에서 키우고 있었는데, 새벽에 누가 훔쳐갔었어요. 개집앞에 마취물휴지가 있는걸보니 마취시킨후 데려간것 같아요..그런데 없어진지 4일~5일 후쯤에 근처 논밭에서 발견이 되었어요. 하얀털이 다 까매지고 아무것도 못먹었는지 배는 쏙 들어기있고 빨간 목줄도 실밥 다 풀린채 비닐하우스 근처에 어슬렁 거리고 있더라구요..근처에서만 어슬렁거리고 비닐하우스에는 오지않구요..여기서 납치당한 기억때문에 오지 못했던 것같아요. 지금은 다시 비닐하우스로 돌아왔어요. 충격때문에 장소를 옮겨줘야할 것같은데 지금 옮길 수 있는 장소가 없어서 지금은 우선 다시 비닐하우스에서 지내고 있어요..ㅜㅜ 거기서 아마 탈출할 것같은데 정말 어떻게 여기까지 찾아왔는지 정말 대견하더라구요 ㅠㅠㅠㅠㅠ그런데 저희엄마랑 강아지랑 정말 친했던 사이인데 이젠 으르렁 대고 엄청 짖고 개집안에 들어가서 나올생각을 안하네요..저희엄마만보면 애교부리고 활발했던애가 갑자기 이렇게 변해서 왔어요...ㅠㅠ 나쁜놈들이 훔쳐가서 무슨짓을 했는지...봉고차만 보면 또 고개숙이고 으르렁대고하는 걸 보면 봉고차에 실려갔었나봐요..ㅠㅠ 정신적으로 정말 큰 충격이 있는 것같은데 어떻게 해야 안정을 줄 수 있는지, 예전처럼 다시 돌아 갈 수는 없는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어떻게 해야하나요......방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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