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추가)남자친구에게 개패듯 맞았습니다.

죽여버릴거다 |2013.07.14 00:06
조회 49,705 |추천 160

지금 흥분상태라 제대로 써질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대낮에 일어난일입니다
만난지고작 두달째된 남자친구라고도 부르기싫은 놈이랑 만나고 있었죠.지금까지.

평소에 남자친구가 절 계속 가르치려들어서 싸움이 잦았어요

가부장적인면이 너무 강했거든요

처음한달동안은 그런 천사가 없었지요 완전 떠받들었죠

그래서 저도 차츰 마음을 열게 되었고,,,

 

한달뒤부턴 저한텐 잘해주다가도 한번씩 그렇게 막말을 해대질않나..

계속 가르치려하질않나...

 

저는 어리석게도 그잘못을 저한테서 찾았죠

 

한달동안 시달리며 그걸 도저히 못견딘 저는 헤어질준비를 마음속으로 하고있었어요

 

그사람만나는 동안 좋을때는 지 친구들이나 제3자, 특히 직장동료들을 저한테 많이 소개시켜줬는데 그런사람들 앞에선 그렇게 착한사람이 없었죠 (이 열받아 ㅆㅂㄴ)


그런이유로 제가 헤어지자고했어요

일주일동안 연락없다가 오늘 집앞에 찾아왔드라구요
만나서도 여전히 토닥토닥했고
제가

"이제 내랑 좀 잘해보려면 제발 내 가르치려 들지마라, 차에서 내릴거다"

"계속그럴거면 ,헤어지자"
그랬어요

그랫더니 바로

"니 오빠한테 말버릇이 그게뭐고? 명령조로...."

 

이럽니다.

그뒤 바로

"이 가시나가 어쩌고 ...미친년....ㅆㅂ"
하더니 바로 운전하다말고 한손으로 뺨을쎄게 내리치더군요


평소에도 싸우다보면 야 이새끼야!뭐임마!성기같은소리하네!

내가 그런소리하지마라하며 성기같은거는 욕이 아니랍니다,.


새벽세시에 해운대가던 (저에겐)초행길에서 차에서내려라 !!!

이런적은 많았지만

 

이런경우는 첨이라 놀랬어요

네 이러고도 만난 내가 병신이죠 머가좋다고...

 

제가 울면서 왜때리냐고 했어요 그랬더니

"또 말대꾸가? 니 한마디만 더하면 죽는다" 그래요

내가울면서 뭐?이랬다가 또 맞았습니다 얼굴 머리 할것없이 무차별적으로 맞다가 도저히 이상태로는 내가 죽겠다싶어서 서행하는 차에서 뛰어 내렸습니다

그랬더니 차에서 지도 내려 따라오면서까지 절 때렸고 전 경찰서 간다 소리지르고 쓰러져 길가던 모르는아저씨의 부축울 받아 가까운 경찰서로 갔습니다.

아저씨가 그인간 잡아보려 쫓아갔지만 차로 내빼는데 어찌 잡겠어요


경찰서 도착해서 형사 소송걸고 얼굴 사진찍고 정신차려보니 입에서 피가 흐르고 코피가 철철 나고있었어요 얼굴 특히 입술이 터져 퉁퉁 부었고 얼굴은 전체적으로 선풍기 아줌마가 되었구요

지금도 눈이부어 잘 안보이네요 내일은 더하겠죠 휴~

휴지로 대충닦고 조서 작성하고 가장강력한 처벌원한다고 싸인하구요

그인간한테 경찰이 전화걸어서 당장 경찰서로 오라고 했습니다.

전화받고 바로 오더군요 와서 경찰서까지 동행해서 조사받고 저는 병원 응급실로 바로가고 뒤따라 왔더군요 병원에서 엑스레이 씨티다찍고 뼈에는 문제가 없어서 다행인지 불행인지 전치 이주 진단 받았습니다.

더 괘씸한거는 절 때리고 바로 제가 낯선사람부축으로 경찰서에 가기전에 우리엄마한테 전화걸어서 저랑 도저히 안맞아서 못만나겟다고 헤어지겠다 얘기하고 자기집으로 가겠다고 했대요.

 

때린것에대해 어떠한 말도 ,자백도,사과도 없었구요.

그십분뒤쯤 경찰서 출두전화받고 그제서야 정신이번쩍 들었는지 엄마가게로 찾아가 무릎꿇고 빌엇답니다 착한 우리엄마는 제가 어떤상태인지도 잘 몰라 막말한번 하지 않으시고...

응급실에 누워잇으니 보기만해도 소름끼치는 그인간이 쫓아와서 무릎꿇더니 자길 때리랍니다 전 안때리고 너같은 더러운인간이랑 나랑 같은줄아냐며 꺼지라했습니다.

좀있다 그미친놈 엄마가 왔더군요
저한테 미안하다 한번만봐달라 고소취하해달라 처 씨부리더니

"그래도 우리아들이 니 많이 좋아한다"

그래요

전 기가차서 좋아하는게이러냐고 했더니

 너무 사랑하면 그럴수도 있다네요

참 나 어이가 없어서 저희엄마랑같이 자리를 떳습니다.

 

그뒤로 사과한번 없는 개자식이네요.

이미 형사소송은 접수했고 민사소송을 준비중이에요.
최대한 큰벌을 받게하고싶은데 어찌해야 할까요?


저희부모님들은 그래도 좋게넘어가자하십니다

그정도로 쓰레기같은 인간인데
눈뒤집히면 또 혹시 모를 보복이 두렵다고요

지금제가생각하는 복수는 그 주변인들한테 이사실을 알려서 개쪽을 주는겁니다


그리고
직장에 알려서 해고당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그사람 직장 말만하면 다 아는 유명한 제2금융권 입니다
그 은행 직원중 그놈이랑 친한 동료가 있습니다.
저하고도 서로 친분이 있어서 전 그사람에게라도 알리고 싶은 심정이에요


정말 제대로 꼬질러서 그사람 직장에서짤리게 하고싶은데 제가 그래도 소송에 문제가 안생기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지금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일까요?

아직도 부들부들 손이 떨리고 무섭고

적은나이도 아닌데 앞으로 남자를 만날수나 있을까 제걱정부터 됩니다.
정신적인 피해보상도 받고 싶은데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

추가-


방금 그새끼와 그아빠가 저를 맞고소 하겠답니다

제가 응급실에 있을때 응급실까지 쫓아와 꼴보기싫고 소름끼쳐서 제발 내눈에서 안보이게 사라져달라 꺼지라했더니 그래도 저를 계속 쫓아와 빌고 제몸에 손대며 따라다녀 제가 그인간 안경을 얼굴에서 빼서 밟아서 부수고 던졌어요 제발 가까이오지마라고
근데 그걸로 맞고소 하겠답니다

 

대가리에 혹이 좀 났다네요 아마 자해인듯
오히려 제 죄가 더 크다고협박하네요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네요

서로소송을 취하하던지 합의금은 절대 없다네요
변호사가 신경쓰지말고 끝까지 가자네요
지죄가 훨씬 크다구요

어휴 진짜 어쩌다 정신병자 진상만나서 고생합니다

액땜 제대로 하네요






추천수160
반대수8
베플찹쌀떡|2013.07.14 01:14
보복은 못한다. 은행원이라메? 보복하면 지 인생이 끝장나는데 함부로 못하지.. 잃을 게 있는 놈은 함부로 행동 못해.. 이번 폭행건은 아가씨 남친이 벌금형으로 끝나지만, 이 걸 보복폭행하면 다음엔 실형살어.. 엄청 가중처벌받는다. 이번 건으로도 전과는 남게 되고.. 그런데 이번 건으로 재판 때문에 법원 들락날락하면 직장생활이 제대로 될 리 없으니, 직장에서 좋아하지는 않겠지.. 솔직히 아가씨 부모 무식하네.. 요즘 세상에 무식한 건 죄야. 착한 척하는 거 말야. 오히려 아가씨가 만만한 인간이 아니라는 걸 똑똑히 알려줘야. 그놈이 함부로 못하지.. 왕따한 애들 합의 봐주면 바로 보복당하지. 오히려 합의 안하고 콩밥 먹이면 함부로 못하고.. 아가씨 부모 평생 남한테 당하고만 살았지? 그걸 착하다고 포장하고 있고.. 지 딸이 개맞듯 맞았는데, 때린 놈 걱정하고 있네. 내가 아가씨 부모 욕하는 건 아가씨가 맘 약하게 먹어서 남은 인생을 아가씨 부모처럼 살까 걱정되서야. 법적으로 형사소송과 민사소송을 둘다 진행할 수 있어. 우선 병원 치료비와 앞으로 나올 치료비 후유증 정신과 치료 등등 다 받고, 입원한동안 일 못하는 거 그 월급만큼 당연히 받아낼 수 있어. 여기에 정신적 손해배상인 위자료 당연히 받고. 실무적으로 민사소송은 형사소송 결과가 나오면 그걸 토대로 재판을 걸게 되. 그래야 더 쎄게 받아낼 수 있으니까. 그런데 합의가 되면 소송할 필요는 없어지는 거고.. 금액은 합의하기 나름인데, 천단위로 쎄게 불러 봐.. 그리고 최소 1심 판결 나올 때까지 합의를 끌어서 상대 애타게 하고. 그러니 처음엔 합의 따윈 하지 않는다고 쎄게 나가..
베플양배추|2013.07.14 01:11
형사고소 하셨다니 경찰서 불려 다니고 하다보면 인사과에 보고가 올라가지 않을까요.그리고 친구분은 믿지 마세요.팔은 안으로 굽습니다.회사내 윤리위원회에 고소장 보내세요.타격이 클겁니다
베플창원녀자|2013.07.14 09:40
절대로 빨리 합의하지마세요..합의를 하더라도.. 세상그리쉬운거 아니란거 알아야되고.. 다른 여자 만나도 손찌검은 안된다는거 꼭 알수있게.... 제발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