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한번만 봐주세요ㅜㅠ

근데 |2013.07.15 01:35
조회 213 |추천 0

안녕하세요!

서울 여의도에 사는 남27살 직딩입니다.

몇달전부터 제가 고민고민해오다 네이트판이란데 와서 많은분들께 조언을 구해보고자 글써봅니다. 글재주가 없어 다소 지루해보일 수 있으나 많은 조언 관심 부탁드립니다.

-----------------------------------------------------------------------------

작년말에 친구 소개로 알게된 전 여친과 약4달전에 헤어지면서 지금까지 본의 아니게

마찰이 많이 있었는데요. 진지하게 제가 이상한건가 싶어서.. 은근 떨리네요..

전 여친과 헤어지기전인 3월초경에 전 여친과 놀다 전 여친이 클럽에서 친구들과 약속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강남역에서 놀다 여친은 신사역으로 가고 전 집인 여의도로 가기위해 고속터미널까지

같이 가게되었죠.. 그때가 3월초순이라 꽃샘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릴무렵.. 여친이 클럽에 가기에

다소 편한 복장으로 나오다보니 많이 추웠나봅니다. 그래서 제가 걸친 외투를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저야 머 9호선타고 여의도역에서 내리면 바로 집앞이라 흔쾌히 빌려주었죠 물론 여친이니까 더 망설임이 없었겠죠..

그후 시간이 흐른뒤 저흰 성격차이로 서로 소홀해져 헤어지게되었습니다.

헤어지고 2주정도 지날무렵 겨울옷정리를 하다 문득 옷 빌려준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무엇보다

그 옷은 비싸거나 그런거보다 제가 은사님께 선물받은 저에겐 나름 의미있는 물건이라 돌려받는게 도리다 싶더라구요, 제가 간직해야할 물건이었구요..

그래서 불편한게 없지않아있기에 소개시켜줬던 친구에게 부탁을 했죠. 대신 받아서 저에게 전달해달라구요, 그게 서로에게 편하겠더라구요. 저의 이런 의사를 전 여친까지 전달되었고 전 여친은

드라이해서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문득 2달이란 시간이 지나서까지도 아무 소식이 없엇습니다. 알고보니 전여친과 친구가 서로 서운한 일이 있었나봅니다. 그일인즉슨, 전여친이 그 친구랑

보자고 약속을 했는데 갑자기 돌연 피곤하다고 집에서 쉰다고 했다네요. 그래서 그 친구가 그러려니 했는데 알고보니 전 여친이 다른남자들이랑 술마시러 가려고 약속을 깻다고 하더라구요. 그 다른남자들은 또 그 친구가 제 전여친에게 소개시켜준 동생들이었구요.... 세상에나....

그 일 저 일 해서 서로 틀어졌나봐요. 그래서 두달이란 시간동안 저에게 옷이 전달되지 않았던거구요. 이 모든 애기를 전 여친 소개시켜준 친구가 저에게 하소연하여 알게된 사실이었구요..

두달이 지나서 제가 전 여친에게 옷 어떻게 된거냐고 직접 연락을 취해봤는데... 전 여친은 저에게

옷을 전달해주기로 한 그니까 저랑 전 여친을 맺게해준 친구탓으로 몰아세우더라구요. 전 모든 상황을 그 친구에게 들어서 왜 옷을 못전해준건지 아는데말이죠. 참 싫더라구요. 너무 뻔뻔하더라구요 미안하단 한마디 없더라구요. 무조건 자기친구탓만 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러지말고 저에게 직접 주라고 했습니다. 두달동안 서로 편하게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었는데 바쁘다는둥 친구 핑계대는둥 어이없는 핑계만 대기에 제가 니가 자초한거라 생각하고 직접 주라고 한겁니다. 그랬더니 제 얼굴 보는게 너무 싫대요. 그건 저도 마찬가지잖아요 근데 그 태도가 넘 싫어서 제가 직접 주라고 했죠 사실 그렇잖아요 자기가 빌려간 물건인데 인간의 도리라면

빌려간 사람이 직접 갔다주고 고맙다란 인사한마디 해주는게 정상이잖아요. 근데 전 그정도까지 바라는것도 아닙니다. 다만 그 뻔뻔함이 절 화나게 만들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가져오라구했죠

제 얼굴 보는게 너무 싫다고하지만 제가 그랬죠 서로 옷 건네주기까지 단 3초면된다고 직접 주라고 그랬더니 알앗다고 하더라구요.

알았다고 대답했는데... 3일이후로 약속장소 잡으려구 카톡 보냈는데 절 차단시켰더라구요..(나중에 알게된 사실) 전화도 안받구요... 전여친에게 연락취할 방법은 전여친 어머님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어머님께 정중히 말씀드렸죠 그랬더니 어머님이 "당연히 줘야할 물건이니 잘 신경써주겠따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그것도 잠시 하루반정도 지나니까 어머님도 연락이 두절됩니다....

 

주겠다는 옷 주겠다면서 갑자기 잠수타고... 그 옷 챙겨주시겠다는 전 여친어머님마저 연락두절되버리고...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3주 기다렸어요 어머님께라도 연락이 올까 싶어서요. 근데 끝내 연락이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어머님께 문자로 다시한번 부탁드렸죠,,,

그리고 그 날 저녁 전여친에게 문자가 옵니다.. 옷 주겠다구요

 

그리고 이틀뒤 만나서 옷을 직접 받았는데요. 그 이틀뒤가 엊그제 금요일입니다.    

그 날 비 많이왔었죠.. 찢어진 종이백에 옷을넣어왔더라구요,옷은 비땜에 반쯤 젖어있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말이비 많이 와서 그런거라고ㅎㅎㅎㅎ나참...옷하나 안주려고 그리 질질끌더니 이제는 옷을 그리 무성의하게 싸가지없게 가져왔네요..비많이오는날에 찢어진 종이백에 넣어왔어요...근데 그것도모잘라 저에게 폭언을 하는겁니다. 왜 엄마한테 연락해서 자기엄마 귀찮게 하냐고... 제가 왜 연락한건데요...어머님께 연락하고 싶었나요 저도...아니잖아요.. 지가 제 연락 씹었잖아여,,,카톡 차단하고 전화안받은건 생각안하고 저한테 욕을 하네요.. 게다가 자기 친동생 데리고 나와서는 그친동생은 저에게 나이곱게 쳐먹으라고 폭언을 하네요...당췌 이건 무슨소린지참;;

 

전여친 이런 태도 좀 정상적인 사람입장에서는 정신적으로 이상하지 않나요..? 아님 제가 오바한건가요...

옷 빌려달라해서 빌려간 당사자가 옷 빌려줘서 고마웠단 말한마디 못할망정 되려 저에게 폭언과

욕을 일삼네요;;; 제가 이리 욕 먹을 짓을 한건가요..?? 진심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