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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쌍액녀

박하림 |2013.07.15 20:49
조회 794 |추천 4

와ㅏㅏ우!! 요즘 년시리즈들이 많네요? 저는 처음읽어본게 설리녀였는데 진짜 갑이든데bb

 

그러므로 제가 이렇게 뙇 하고 저도 년시리즈에 하나 집어넣고 싶을만큼 싸가지없는년 애기를

 

좀 해주려고 합니다, 우선 음 쌍액안하면 사람같지도 않은 년이라서 쌍액녀라고 이름을 지을께요

 

뭐 도중에 음슴체 나와도 이해바람ㅋㅋㅋ사랑하는거알죠?ㅋㅋㅋㅋ

 

지금 제나이는 16살이고 쌍액녀도 16살임ㅇㅇ 제가 지금 15살때가지 다른 동에서 살다가

 

부모님이 이혼하셔가꼬 다른 동으로 집을 옮기게됨서 전학을 올해 초반에 왔단말임?

 

정확히 2013년 3월달에 딱 봄방학끝나고 새학기 시작할때 전학을온거임

 

진짜ㅋㅋㅋㅋㅋㅋㅋ교감이 교복도 줄이지말라해서 교복도 안줄이고 화장도 덜하고

 

그렇게 학교첫날을 파란만장하게 보내기위해서 그냥 진짜 내가 개 찐따처럼 하고 갔음ㅇㅇㅋ

 

여기 애들은 벌써부터 지들친한애들끼리 모여가고 벌써부터 서로 스캔하고 난리나있든디

 

저는 혼자 그냥 뻘줌뻘줌하게 앉아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때 진짜

 

눈은 동글동글해가지고 턱은 갸름하지, 콧대쩔지, 머리는길지 거기에다가 홀리스터메이커

 

집업까지 입은게 진짜 여신티 팍팍나고 딱봐도 진짜 좀 놀게 생긴년이 와서 말건거임

 

ㅋㅋㅋㅋㅋㅋㅋ감이옴? 이년이 쌍액녀임 쌍액녀가 나한테 막 조심스럽게 오더니

 

진짜 천사미소 와 시발 진짜 여자도 뻑갈정도로 이쁘게 웃으면서 인사하는거임 진심 이뻤음

 

인정할건 인정해야될듯, 진짜 핵이뻤으니까ㅋㅋㅋㅋㅋㅋ 그래 이때까지 조카게 좋았지ㅋㅋㅋ

 

처음에는 쌍액녀랑 안놀고 다른 막 공부도 좀 적당히하고 놀땐 노는 그런 착한 애들이랑

 

어울려다녔음ㅋ 솔직히 그때 나 전학와서 친구도 없었는데 슈바류ㅠㅠㅠ 지금 내 친구들이

 

처음에 나한테 와서 말걸어줫음 브이브이v 지금은 날 갈구는데 맛들림 개샹갓들ㅡㅡ

 

아아 지금 이애기가 중요한게 아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쨋든 쌍액녀랑은 초반에는

 

말도안하고 그랬음 근데 쌍액녀가 좀 놀게생겼다고 말했잖음 근데 교실에서 막 혼자 있고 그런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심 이 여린소녀에게 동정심이 생겨서 개썅년인줄도 모르고

 

쌍액녀한테 가서 내가 말걸어븜 내가 미친거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땐 전학와서 애들을

 

잘 몰라서ㅜㅜ 근데 내 친구들이 쌍액녀랑 왠만하면 같이 있지말라는거임 난 진짜 쌍액녀 너무너무

 

좋게보고있었던터라서, 쌍액녀 쉴드도 쳤음 대충 "왜그래, 쌍액녀 쟤 진짜 착하든데? 얼굴도이쁘고."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왜 저랬을까 아오 내가 미친년이였음 하여간;

 

그렇게 4월 중반쯤 가는 무렵에 우리반에 또 전학생한명이 온거임 진짜 짱귀욤돋는애였음

 

그래서 처음에 내가 그 전학생 맘에쏙들어서 첫날은 같이 밥먹었는데 그날이후로 쌍액녀가

 

귀욤돋는전학생을 데리고댕기는거임 귀염돋는전학생이 음 에프터스쿨 나나 닮았으니까 나나라카켓음

 

쨋든 나나도 처음에 쌍액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후리는ㄱㄹ년인줄은 몰랐을꺼임

 

차차 쌍액녀가 남자애들을 얼마나 후리는 년인지 알게될꺼임ㅎ

 

내가 지금 나나가 너무 맘에 들은 터라서 나랑 같이댕기던 착한친구들은 뒷전하고

 

나나랑 같이 좀 놀기도 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쌍액녀까지 같이 앵겨가지고 놀게되는거임

 

그래 이때까지 좋았음 쌍액녀가 지 본색 들어나기 전이였응게ㅋㅋㅋㅋㅋ

 

이렇게 착한애랑 왜 같이 안놀지? 라고 생각들정도로 쌍액녀 조카게 착하고 이쁘고 그랬음

 

근디 쌍액녀한테 수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였음 번호교환을 했는데 카톡상메에 남자이름이

 

ㅈㄴ게 자주바뀌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개신기함진짜 뭐지 했음ㅋㅋㅋㅋ

 

내가 여기 전학온지 몇달도안됬는데 그 몇달사이에 남자친구가 12번? 바꼈나 진짜 개신기했음;

 

글서 참다못해가꼬 쌍액녀한테 물어봄, "너 카톡상메 남친이름이지? 와 졸 자주바뀐다 신기신기."

 

라고하니까 여기서 갑자기 얘 본색 조금나왔었음 "알빠야 미친." 이런거임;

 

내가 뭔 선시비 형식으로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쌍액녀도 기분이 나빴을수도

 

있겠구나 하고 걍 넘어감ㅇㅇㅇ 그리고 한달? 지났을까 내가 어떤애 소개받아서 썸타다가

 

사귀게됬음ㅋ 쌍액녀도 내 남친의 친구랑 사겼음 이떄 쌍액녀 남친이름을 음, 고라파덕 닮았응게

 

골덕이라고 하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쩃든 내가 남친이랑 3일일때

 

골덕이랑 쌍액녀랑 인제 막 1일이였음 근디 쌍액녀가 틈나믄 나한테

 

"골덕이 저새끼 맘에안들어; 여자애들잘따먹게생긴새끼같애 그냥 헤어질래."

 

이렇게 뒤에서 개막말하고댕기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골덕이그런새끼아닌데;

 

계속 저렇게 까고댕긴게 내가 내남친한테 말함, 내남친이 좀 토끼닮앗응게 토끼라캄

 

토끼가한테 내가 "쌍액녀가, 골덕이 ㅈㄴ게 까고댕기더라, 골덕이 관수 똑바로좀 안하나.

 

쌍액녀 힘들어하는것도 모르나, 골덕이 이새끼 안되겠네 이거." 하면서 나 진짜

 

쌍액녀 실체알기 전이라서, 그렇게 쌍액녀 편도 들고그럼

 

근데 이애기를 반앞에서 한지라 쌍액녀가 그걸 들었었나봄ㅋ 근데 나보고 머라칸줄암?

 

 

 

 

 

 

"미친년이 골덕이 좀 까주니까 앵길라고 대기타는 것 봐라."

 

 

 

 

 

 

아 나 지금손가락이 찢어져서 너무아픔, 내일쓰든가 오늘새벽에 다시 올리돌고하것음

 

지금은 재미없겠지만 곧잇으면 실체 같은거 싹다 나옴 대기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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