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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취업.

곧 대졸예정자 ㅠㅠ 8월이면..

여태 쌓아온 경력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취업이 쉽지가 않네요

아무래도 바라는 직업이 높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여자이고 24살입니다.

진로교육을 하는 직업에 관심이 있어서 진로 쪽에 관해서는 빠삭한데

면접에서 탈락하고 나니 멘붕이 왔습니다

내 진로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이곳이 맞는가

 

사실 처음으로 면접을 본 것이였어요.

저와 같이 면접을 봤던 분은 제 아버지뻘 되시는 분이었는데

알고 보니, 그 학교에서 일하셨던 경력직이셨더라고요.

처음 봤던 면접이였는데 그 면접의 내막 속에는

1%의 가능성은 있었는가 싶은 마음에.. 무기력함이 몰려왔어요

저는 엄청 설레는 마음으로 임했었거든요

상처받은 영혼은 집에 와서 울다가 잠들었습니다 ㅋㅋㅋㅋ 흑흑..

 

너무 빠르게, 욕심을 내서 그런가하고 마음을 추스리는 중입니다 ㅠㅠ

전문가가 되는 과정은 어떤 것일까요?

현실이 얼마나 혹독한가에 대해서 생각도 듭니다

제가 알지 못하는 세상이 얼마나 독할런지..

 

실패 경험담 좀 공유해주시지 않으시렵니까~!

아니면 경력이란 어떻게 쌓아가는 것인지, 차근차근 천천히

사회생활에 대해서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첫직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서

조금 늦어지더라도 원하는 직무가 있는 곳으로 취업을 하자! 생각했었는데

경력이 요구되는 곳이라면 다른 곳으로 조금 돌아서가야만 하는걸까요.

그렇게 해도 제가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는 걸까요.

지금 가장 걱정이 되는 건 현실과 타협하다가 내가 하고 싶은 일과 멀어질까봐.

그게 가장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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