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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 글좀 보고 조언좀 해주세요.....제발요....

살려주세요 |2013.07.20 10:12
조회 130 |추천 0

안녕하세요?

 

정말 답이 안나오고 어이 없는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동생 이야기입니다... 아니 이제 정말 동생이라고 말하고 싶지도 않을 만큼 역겹네요........

 

걔는 20살인데 쿠쿠 회사에 취직한지 어엿 1년이 되고 공부에는 죽어도 관심이 없고 중학교 1학

 

년 때부터 술과 담배를 시작하고 외박에 삐뚤어질대로 삐뚤어진 아이입니다.

 

어떻게든 말려 보겠다고 저라도 잡지만 아버지께서 많이 아프시고 어머니도 몸이 안좋으셔서 쉽

 

지 않더라고요....

 

저희 아버지는 희귀 난치병으로 아직 치료약도 없습니다.

 

잠도 못잘 만큼 고통스럽고 견디기 힘든 질병입니다.

 

하지만  5년간 병원 생활을 하시면서도 저희 세자매를 키우시겠다고 틈날때마다 마비된 몸을 이

 

끌며 억지로 일하러 가시고 쓰러지는 모습을  봤네요..

 

 하지만 동생이라는 년은 담배에 술에 심지어 외박하고 돈안준다고 소리만 질렀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애 기죽을까봐 어떻게든 용돈 챙겨주고 노력하셨구요....

 

그래도 그땐 어리니까 철 안들어서 그런거겠지하고 불쌍하게 봤었네요.

 

결정적인건 이번입니다.

 

회사에서 1년간 일주일에 6일 이상은 야근을한다고 항상 4시에 들어오더군요. 주말까지요,,

 

저는 의심스러웠지만 엄마는 믿으라고 하시더군요. (알고보니 야근이 아닌 놀러다니고 모텔이나

 

술집에 다녔던 거였네요...)

 

그리고 월급을 수습이라서 100만원 정도 밖에 안받는다고 한달에 15만원을 주더라고요

 

 그걸로 걔 전화비 보험비 정도만 내고 위생용품부터 시작해서 모든 생활비 지 아픈 병원비까지

 

내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15만원 준다고 생색에 욕에 짜증은 얼마나 심하던지... 

 

어머니 아버지는 어떻게든 먹여 살리면서 살기 힘들다고 저한테 기대시는 모습을 보고. 매일밤

 

같이 울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걔방에는 늘 비싼 메이커 흔히 15만원이 넘는 티셔츠와 바지들이 넘쳐나고 가방에 신발에 , ......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오더라고요 심지어 금반지인데 커플링이구요....

 

한달에 100만원을 받는다는데 거기서 적금 50만원에 15만원을 빼고 그렇게 쓰기 힘들거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살도 심하게 많이 찌는걸 보고 잘먹는고 다닌다는 생각도 들고...

 

이상하기도하고 저렇게 돈 헤프게 쓰는게 걱정이 되기도 하고 , 이제 어머니아버지는 지를 먹여

 

살릴만큼 돈있는 것이 아닌데 저렇게 돈쓰다간 나이들어서 돈하나 없이 하루 먹고 하루 벌고 하

 

는 생활밖에 안될거 같아서 통장좀 보자고 어디서 그렇게 맨날 돈을 쓰고 다니느냐고 했는데 통

 

장 없다며 잃어버렸다며 말 돌리고 무시하는게 어느덧 9개월째네요.

 

용돈을 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돈 헤프게 쓰다가 큰일 날 거같아 적금이든 머든  돈모을 수 있도록 나중에도 돈 없이 힘들지 않도록 도와주려는 아버지 어머니 마음인데

 

그냥 지돈이라는 생각만하는 거 같네요

 

아버지 어머니는 이제 병의 회복은 기대도 할 수 없고 여기서는 살 수 없는 환경이라 내년에 시골로 내려가기로 마음을 먹으셨는데

 

저는 몰라도 쟤 걱정을 하시며 돈 관리를 잘할지 나쁜곳을 다니면 어쩌나 이제 살 날도 얼마안남았는데 이제 쟤를 돌볼 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걱정하시며 ...

 

진짜 이래가지고는 안되겠다고 생각 하셨는지

 

그래서 결국 은행에 가서 확인해보니 글쎄 한달에 220만원을 받고 기본 한달에 150만원 이상을

 

쓰더라고요....

 

정말 화가나는 건 집에서는 지가 산 야구르트 하나라도 먹으면 소리지르고 난리나는 년이 이사람

 

저사람한테 돈을 매달 보내고 지랑 같이 다니는 두년 들한테 1년 가까이 어디갈때마다 돈을 지가 다 냈더라고요. 영화를 봐도 3명돈이나가고 김밥천국도 신발집도 ...

 

어딜가도 하루에  기본 18만원을 쓰는 통장 내역들이 보이더라고요.

 

가족은 지 걱정할까봐 5년간 돈 못벌고 힘들고 죽을 거같아도 참고, 돈 없어서 걱정만 하고 살았는데.................... 치료 법도없고 몸은 심하게 악화되어서..고민하며 결국 시골가기로 결정한건데 .............

 

회사에는 우리 가족을 쓰레기로 만들었더군요.

 

통장보여달라고 한다 돈가져갈라고그러는거다. 내돈인데 왜저러냐 돈안주니까 시골로 간다. 어

 

린 딸 여기 버리고 간다. 이런식요..

 

금반지에 수많은 옷들 신발들은 지가 지돈으로 사고 싶어서 그랬다고 어떻게든 이해해 보겠지만

 

우리한테는 요구르트 하나도 아까워하면서 어떻게 지 주변사람들한테는 몇십만원씩 돈을 보

 

내고 지가 돈 다내주고 그럴 수가 있을까요

 

친구들은 보이고 저희 가족들은 보이지도 않는걸까요? 우리한테는 모든것이 아깝고 지친구들 지인들이 힘들면 도와주고 싶고 그런걸까요?

 

 

아버지가 울고 해도 본척도 안합니다. 나가라니까 알겠다고 오히려 소리지르고

 

왜 뒤지냐고 소리지르고 따지네요.....  부모면 당연히 먹여살리고 키워주는거 아니냐고..?

 

저는 정말 쟤가 소름끼치게 싫고 더럽습니다. 통장내역엔 여관 모텔이 수두룩하고 술집에 담배는

 

달고 살고 돈은 하루에 18만원 이상씩 쓰고 어떻게 지가 사람이면 아버지가 저렇게 아프신데 병원

 

에는 잘 오지도 않고 오히려 집반찬이 왜이렇게 없냐 샴푸는 왜이런거 사냐 이런말이 나올 수 있을

 

지........

 

어머니 아버지는 지 걱정에 잠도 못자고 늘 걱정 하시는데 쟤는 집에만 오면 더러운 집구석 욕하고

 

혹시나 지 옷 막내동생이 몰래입었나 체크하고 지꺼 없어진거 있나없나 확인만 하던 모습들을

 

생각하니 열받고 화가 납니다........

 

제가 차마 못한 말들이 너무 많지만............ 저는 도데체 어찌하면 좋을까요...

 

지돈가지고 지가 애들 돈줬다는데 왜 니가 지랄이냐는데.............

 

참고로 쟤는 그돈을 다써서 통장엔 돈이 없습니다. 월급이 들어오면 무조건 다 써버리는거죠

 

저렇게 남들한테 이용만 당하고 가족은 안중에도 없는 저딴년을...

 

제가 이렇게 화나고 슬프고 이런게 이상한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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