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친구에게 너무나도 어이없는 일이 생겨 글을 쓰게 되었어요.
친구는 부천시 중동에 ㅍXXX아파트에 살고있는데요.
어제 친구오빠가 치킨매니아 매장에서 치킨을 결제하고 집으로 배달을 시켜줬대요.
기다리던 중 갑자기 옆집에서 인터폰이 왔는데
"거기도 뭐 배달하는 사람 왔어요?" 이래서
뭔일인가 싶어 "아니요. 안왔어요." 그랬더니
짜증을 내면서 "아니 거기도 뭐 배달한사람 왔냐고 그냥 물어보는 거예요"
그래서 또 "아니요. 안왔어요."하니까 갑자기 뚝하고 끊어버렸대요.
치킨배달원이 옆집으로 잘못갔나 싶어서 나가보니까 배달원이 없었대요.
혹시나해서 오빠한테 치킨집에 다시 들러서 물어보랬더니
옆집에서 치킨 받아버리고 문을 안열어준다고 종업원이 그랬대요.
치킨집 사장님이 미안하다면서 치킨을 다시 보내주시긴 했는데
시키지도 않은 치킨을 먹은게 너무 어이가 없잖아요.
치킨집 사장님도 손해보신거잖아요.
나중에 집에 돌아온 친구오빠가 옆집에 얘기하려고 벨을 누르는데
거실에 불 다켜져있는거 봤는데 집에 없는척 문을 계속 안열더래요.
어제 (7월 19일) 밤 11시 넘을때까지 문 두들기고 해봤는데 문을 안열어준대요.
종업원한테 물어보니 배달갔을 때 아저씨가 나왔다가 아줌마가 뺏어서 들고 들어갔다네요.
분명 그 집 아줌마가 잘못배달 온 치킨인데 결제된거 알고 그랬던거 같은데 얄미워 죽겠어요.
무작정 문을 안열어주니 방법이 없잖아요.
가족 다 직장인이고 매일 그 집 문 열리기만을 기다릴 수도 없는거고..
너무 화가나서 제가 대신 글 올려요.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