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길면 ------줄 밑에 부터 읽으시면 되용^^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전문대를 졸업하고 취업을 위해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는 22살 여자사람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야 남들 다 있다는 컴퓨터 자격증 조차 하나도 없는 제 자신을 보면서
이제 좀 정신차리고 살아야지 하면서 이것저것 미래에 대해서 계획하는 중입니다.
학과와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하려고 했지만 지금까지 자격증 취득을 못 하고 있네요ㅠ.ㅠ
자격증 취득이 어렵다는 것도 있지만 제 자신이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점도 있죠...
자격증은 환경쪽에 관련된 자격증인데 제가 이과계열에는 완전 젬병인지라...
부모님께는 자격증 공부 꾸준히 하고 있다고는 했지만 스스로는 거의 포기 상태에요...
또 부모님께서는 공무원 쪽으로 취업하기를 원하세요...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봤더니 정말 공부할 것도 너무 많고 단기간에 공부한다고 될 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아... 사설이 길었네요ㅠ.ㅠ
제가 하고싶은 말은...
현재 국비지원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아직 부모님 두분다 직장을 다니시고 있는 상태여서 넉넉한 형편은 아지니만 집안에 큰 금전적인 문제는 없습니다.
때문에 올해 까지만 일 안하는걸 봐주시고 내년부터는 무조건 취직을 하라고 하세요.
그래서 졸업 후 6월 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7월 국비지원을 신청했습니다.
알아보니 올해 졸업했기 때문에 7월에 신청해야 전액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래저래 일도 있고 해서 졸업 후 6월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용돈이라도 벌었습니다.
부모님께 따로 용돈 받고 이런건 없어요... 죄송하기도 하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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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 신청후 상담을 하는데 뭘 배울지 학원을 알아보잖아요?!
저는 컴퓨터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컴퓨터는 기본 항목이니까
다른것도 같이 배워 보라면서 상담해주시는 분이 직업상담사를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요즘은 평생 직장 보다는 평생 직업이 더 좋다면서 얘기해 주시길래
상담 끝난 후 직업상담사학원을 찾아가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근데 요즘은 경쟁률도 높고 시험이 좀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
뭐... 요즘은 뭐든지 경쟁률 높고 시험이 어렵긴 하지만...
1차는 객관식이고 2차는 논술이더라구요...
근데 1차 객관식은 5과목인데 양이 정말 장난이 아니더라구요ㅠ.ㅠ
2차는 논술인데 논술은 태어나서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지라...
대학 준비할때도 아예 논술하는 곳은 처다 보지도 안았고 수시로 간거여서
논술을 할 수 있는 계기도 없었고 할 맘도 없었죠...
직업상담사란 직업도 처음 들어보고 논술시험도 부담이 있지만
그래도 도전해 볼까라는 생각으로 상담을 마치고 나왔습니다.
이제 곧 컴퓨터를 배워야 하기 때문에 학원에 가서 시간표를 알아볼겸 상담도 할결
컴퓨터 학원에 바로 갔습니다.
저는 컴활 자격증을 따려고 했는데 상담사분께서 ITQ 수강을 추천해 주셔서
그것도 상담할겸 겸사겸사 갔어요.
상담을 하는데 컴퓨터학원 상담해주시는 분께서 회계자격증을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요즘 많이 취득하는 자격증이고 나중에 결혼 후 출산하고도 쉽게 취업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직업상담사 학원 가서 상담했던 얘기를 했어요.
이래저래 해서 그쪽으로 배워 볼까 생각중이다라고 했더니
상담해주시는 분도 직업상담사 공부를 했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 중도포기한 상태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아마 직장 알아 볼때나 나중에 결혼하고 아이낳고 다시 취업하고 이렇다보면
집업상담사 보다는 회계쪽이 취업은 더 자리가 많을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컴맹이고 숫자에는 너무 약하다보니 고민된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상담해주시는 분이 컴퓨터는 어차피 배워서 계속하다 보면 늘게 되고
계산 같은거는 컴퓨터가 다 알아서 해주니까 큰 걱정은 없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아... 너무 고민입니다.
딱히 잘하는 것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직업상담사를 공부해보려고 하니 공부도 벅찰 것 같고
전혀 생각하고 살지 않던 논술도 힘들 것 같은 불안감...
취직자리가 그다지 많지 않다고하고...
회계쪽으로 컴퓨터랑 숫자가 걱정...
취직도 일반 세무사쪽으로 알아보거나 기업에 들어가야 한다는데
세무사 보단 기업으로 가는게 좋다고는 하지만 기업은 여러가지 스펙도 따지고...
아무래도 기업은 취직하기가 정말 힘들잖아요?
22살이면 아직 어린나이라고 생각 들기도 하지만
저는 대학 졸업도 하고 집안이 넉넉한 편은 아니여서...
또 얼른 취직을 하고 싶은데 딱히 잘하는것도 없고 하고 싶은것도 없고...
너무 고민되고 걱정됩니다.
조언과 알고 있으신 지식이나 정보 공유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