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에 그녀를 만나서,,, 사귀게 되고 세상 누구보다 더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군대를 다녀오게 되었죠.. 군대에서도 위기는 있었지만 서로서로 위로가 되면서
저또한 메달렸죠.. 제가 강원도로 군대를 가게 되어서
그녀를 많이 힘들게 했지만 새벽에 일어나서 서울에서 버스를 타고 제 면회를 오는 그런
착한 여자친구였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전역을 하게 되었고 그녀와 계속 만났습니다.
그리고 총 4년여간 만나고 저번 달 초에 헤어졌습니다.
그녀에게 못해준게 너무 많아서 너무 힘듭니다.
잘했줬던 것 보다는 오히려 아쉬웠던 기억이 더 많네요.
4년만나면서 이런 저런 일이 많이 있고 싸우기도 했지만
바로 그 다음 날이나 그 날에 바로바로 풀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그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웃으면서
시간을 갖자고,,
전 지금 제 상황 때문에 여자친구를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데 그것도 한 5시간정도밖에
못 만났습니다.. 그녀도 지쳤던 거죠..
제 미래를 위해 너무 투자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녀가 그러더군요.. 자기보다 공부가 더 우선순위인것 같다고..
너무 미안합니다
하지만 그녀가 시간을 갖자는 말에 전 알았다고 했고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말한 1달이라는 시간이 채 가기도전에 저에게 와서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그때 울면서 웃으면서 말하는 그녀를 보고 잡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제가 잘해줄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녀는 지금 새로운 남자친구와 너무 다정합니다.
저랑 헤어진지 10일정도후에 바로 생겼더군요..
남자친구가 너무 잘났기에 너무 질투나지만 그녀가 행복해보이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녀와 지금도 연락은 합니다..
제가 제 상황이 정리되면.. 그녀를 꼭 찾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더니 그녀는 그러지 말라고,, 계속 절 만류하더군요..
그리고 아주 가끔씩만 커피한잔씩 하자고 하더군요..
그녀도 마음이 아주 불편하답니다..
그녀를 힘들게 하고 싶진 않지만... 제 진심은 제가 성공하고 남자친구와 헤어지기 까지 기다릴
생각입니다..
옆에서 지켜만 봐야하니 너무 힘들군요.. 그리고 그녀 말대로 만약에 다시 만난다고 해도
제가 그녀에게 남잘 만났다는 거에 괴롭힐 것 같다고 하더군요,,..
이건 정말 힘들겠지만 감수해야겠지요...
휴,,, 너무 힘드네요... 그녀를 잊기가.. 그리고 그녀가 잊혀질까봐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