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반 연애하고 갑작스런 이별 통보를 받앗어요.
이유를 잘몰랏는데 헤어지고 한달반뒤 알고보니
바람이 낫더라구요...
그것도 저랑 헤어지기 2일전에 이미 사귀는.....
바람난것.. 알앗던 당시엔 힘들어서 미치는줄 알앗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냥.. 그렇더라구요
가끔생각나면 화나고 열받지만 질투가 난다거나 하진않는.......
그냥 잘사겨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는...ㅎ
그래도 가끔은 생각나더라구요.
이제 더이상 그애한테 사랑한다고 말할자신도 없고
믿을자신도 없고 상처도 되돌릴수없는데
그래도 걔 이름 세자만 봐도 행복해했던 내모습.
존재만으로도 날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줬던 그애..그때의 나.
우리 소중한 추억들.. 세세한것 하나까지.
생각도나고 그때의 내모습이 그립달까....ㅎ
서론이 길엇네요ㅠ 여튼 저런생각을 하고잇는데
오늘 헤어진지 5달 좀 넘엇어요...
새벽에 갑자기 카톡이.왔네요....
잘지내냐..일상적인대화..
그러다 갑자기 그애가 그러네요.
죽도록 후회한다고... 내 이름을 보거나 생각만 해도
헤어질때 내모습이 자꾸생각나서 지울수가없다고...
염치없지만 다시 돌아가고싶다면서
지나간 일을 없엇던 일로 할순없겟지만
잊게 만들수 잇다고 ㅎㅎ.. 평생 널 책임질수잇다고
못해줘서 미안하다며
이제 잘해줄수잇는데 니가없다고 그러네요....ㅎ
너무 듣고싶엇던 말인데.
하루에도 몇번씩 .. 만약 그애가 돌아고싶다고하면
난 어떤 결정을 내릴까.....
근데 매번 답은 못찾앗엇거든요
내가 정말 믿을수잇을까 저애를......휴
솔직히 좋아하는맘을 완전하게 다 잊엇다면
거짓말이지만 다시사랑하는 감정이 생겨날까.....
이런생각도 들고......
그토록 듣고싶던 말인데 많이 복잡하네요....
여기분들은 용서하고 받아줄수 잇을것 같으세요...?
참고로 전 공무원준비생이고
그애는 소위로 있어요... 부산에서 강원도구요....
자주는 못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