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달아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그다음날 출근 잘했냐며 제가 먼저 연락했습니다.
평소와 같이 얘기를 주고받다.
제가 퇴근할때쯤 이따 같이 밥먹을까?
라며 물어봤어요..
근데 아니라더군요.. 그래서 알겠다고하니
할말있어?라고 말하는 그사람..
같이 밥먹으려고 했다 싫으면 어쩔수 없고..
라고 하니 오늘 너무 피곤해서ㅠ..
라고 말하더군요..
저는 재회를 하려 마음을 먹고있엇는데..
이사람 마음은 뭘까요?..
저와 울고 불고 얘기하던 그사람 마음은 뭐였는지..
또 연락이 올것 같긴 하지만..모르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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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거의 한달이 되어가네요..
저번주 너무 생각이 나서 보고싶은거 꾹꾹참고 연락은 안했네요..
근데 이사람.. 저녁에 전화가 왔습니다.
잠깐 나올수 있냐는 물음에 잠깐 망설이다 알겠다고하고 나갔습니다.
술한잔 하자고 하길래 이래저래 평소처럼 일상을 묻고 이야기를하다..
저도 그사람도 눈물을 흘렸네요..
제가 잘못해서 헤어진 경우거든요.. 저는 미안하다 울고 그사람은 저더러 나쁘다고 울고..
만나는 시간 내내 울다 웃다 눈이 퉁퉁 부어버렸네요..
정말 진심으로 미안하다 너무 힘들다 얘기했는데
그사람 아직도 힘들다고합니다..
저는 반성하며 기다리겠다고 했구요..
너무 늦어 내일 연락하자며 헤어졌습니다..
이사람.. 정말 저를 좋아하는 마음이 아직 있는거겠죠..?
재회의 마지막 끈을 잡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