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여자인데요자꾸 의도치 않은 말 실수를 하는것 같아서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제가 보통 말하기전에 많이 생각하고 말을 하는 편인데 가끔 무방비 상태에서 나오는 말들이 남이 듣기엔 안좋게 들릴 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예를 들어서
몇일전에 4-5명 친구들끼리 모여서 수다떨면서 놀았는데요그 중에 한명이 남자친구랑 부페를 갔는데 서버중 한명이 남친 친구였는데그 친구가 엄청 부끄러워 하더라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좀 민망했다는 얘기를 했어요제가 들으면서 "쫌 그렇겠다 ㅋㅋㅋ" (부끄러울만 하다는 뜻으로) 이랬는데그 친구가 그게 어때서~ 이러는데생각해보니까 그 자리에 있던 애들중에 한두명이 알바로 서버를 하는 친구였어요그래서 바로 조용히하고 아무말도 안했죠;
그리고 그 같은 날에다른 친구가 유럽 여행 갔다온 사진 보여주면서 유럽 성당에 가보니까 너무 화려하고 멋있어서 왜 종교를 갖는지 알것 같다고 하길래저는 무교인인데 그런 허례허식 때문에 카톨릭교가 뜸해지고 개신교가 흥한거 아니냐는 뜻으로 "그래서 망한거잖아 ㅋㅋ" 이랬는데 완전 아무도 아무말도 안하고 싸~한거에요생각해보니까 그 자리에 개신교도들이 거의 대부분이더라구요 그 유럽간 친구랑 저 빼고;근데 제가 앞 뒤 설명 없이 종교가 그래서 망한거라는 식으로 얘기를 한거라 기분이 나빴나 싶기도 하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제가 저런식으로 한마디씩 하는게 좀 얄미울수도 있겠는거에요..제가 뜸하게지만 친구들 몇명한테 넌 참 얄밉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거든요..
이런거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