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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밥상 찌개에 침을 뱉어 끓였습니다

|2013.07.24 01:30
조회 66,748 |추천 20
정말 주는 거 없이 싫은 게 시댁 식구들이라는 거 다들 공감하실 거에요. 제가 유난한 건진 모르겠는데 시댁만 가면 알 수 없는 짜증이 나네요. 그래서 어제 저녁 밥상에 올려 놓은 된장찌개에 침을 뱉어 버렸네요. 물론 뱉은 후에 끓여서 맛이 이상하진 않았겠지만요. 제 침이지만 더럽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 찌개 못 먹겠더라구요. 통쾌하고 웃기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양심에 좀 찔려서 그런지 잠이 잘 안오네요.
추천수20
반대수305
베플ㅇㅇㅇ|2013.07.24 11:21
자작이 아니면 ...참 미련하다. 넌 나중에 네 며느리가 한 음식은 평생 못먹겠구나... 네 며느리라고 너 줄 찌개에 침 안뱉겠니? 며느리 주방 들어갈 때마다 신경쓰여서 노이로제 걸릴테니 너도 참 딱하다...아...아들이 없다면 패스~
베플|2013.07.24 02:11
으 더러워 그딴걸로 위안삼으면 통쾌해요? 님 약간 문제 있는시람 인듯
베플|2013.07.24 03:08
침넣은 찌개가 자작자작 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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