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뒤에 상병이되는 군인의
여자친구입니다
저희는 사귄지 600일 다되어 가구요
군대에있을때 중간에 한번 한달정도 헤어진적이있었는데요
그때 서로 지쳐서 제가먼저헤어지자햇다가
제가 다시 잡았거든요.
근데 요즘에 자기가 사랑받는 느낌이 없어서
사랑은 하는데 기쁘지가않데요 외롭데요
저는 많이 사랑하는데 행복하지가 않고 외롭데요
통화할때도 자기가 웃질않는다네요.... 웃음이 없어졌데요
그리고 또 하는말이 절때 제가 헤어지자고하면 이제는 더이상 절때 잡지않을거래요..
물론 저도 헤어지자고 얘기할생각은 없지만
막상 저렇게 얘기하니깐 서운하네요..많이..
그리고 다들 보통 군인인 남자친구가
여자친구가 밖에서 (동성)친구들이랑 영화보러다니고 맛있는거 먹으러다니고 하는거
안좋아하나요?
제남자친구는 친구들이랑 영화보러다니고 먹으러다니는거 카페에서 수다떠는거 조차
자기없으면잘지내는것같아서 그게 너무싫데요 서운하데요 짜증도난데요..
솔직히 다들 그런지 너무궁금하기도하네요;;;
자기 여자친구가 밖에서 잘지내고 있는것보다 자기처럼 힘들고외로워하면서
같이 그시간을 보내길 원하나요??
제가 다른 남자연락처 다 스팸해놓구 카톡도 남자 전혀 없어요
남자인 친구도 없어요
근데도 저렇게 그냥 여자인 친구들이랑 재밌게, 즐겁게 보내는것조차
싫어하네요...
저도 자기처럼 힘들고 지치고 외로운걸 같이 이겨내길 바란다네요...
그럼저는 영화도 맛있는것도 , 친구들과 재밌는 시간을 보내서도 안되는걸까요????
제남자친구가 외롭다고하니깐 제가표현을 많이 못해준것같아서 너무 미안하기만 한데...
제가 잘지내는꼴을 못보니...
참 걱정이되네요
지치기도 하구요..
다들 보통 그러시나요?
제 남자친구가 유독 심한건가요.... 아 ..
너무 지치고힘들어서 그냥 하소연식으로 써서.. 앞뒤내용이 뒤죽박죽이네요
누가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