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원서철을 앞두고있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뻔한 진로 고민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인생선배님!!들께 여쭤보기라도 하고싶어서.ㅠㅠㅠㅠ
약간 방탈?죄송하구욬ㅋㅋㅋ
음... 가정형편이 그렇게 넉넉한 편이 아니라서 이때까지 제가 되고싶은 건 항상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었습니다. 돈, 명예, 권력?! 이런 걸 제일 중요시 하고..... 걍 속물이죠...
근데 막상 진짜 결정해야 할 때가 오니까 평생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돈을 많이 번다는 이유만으로 계속 한다면, 행복하게는 못 살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욕심같은거 다 내려두고 봉사하는 삶을 살자! 라고 마음 먹기는 했는데......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 집이 잘 못사는 편이라, 제가 대학가고 나면 집에서 계속 저한테 돈 벌어라는 압력이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봉사를 한다고 해도 마음 편히 못하고, 오히려 '왜 그때 이런 선택을 했지!'하고 후회할 게 분명한데......
너무 혼란스럽네요.
성적은 그래도 중앙대 정도는 안정으로 갈 수 있을 성적이거든요. 더 잘가면 성대까지도 노려볼 만 하구요.
그냥 소위 명문대라고 말하는 데 가서 대학 생활 하는게 그래도 더 나을까요????.........
성대 낮은 과라도....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그런 좋은 대학 낮은 과라도 졸업하면 지잡대 보다는 더 나은가요?......
교대도 생각하고있긴한데....
정말 한심해보이시겠지만! 제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