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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다시 도전해볼까요??

두려움 |2013.07.26 12:35
조회 325 |추천 0
처음 알게 된건 친구의 여자친구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보다 2살 아래 이고, 연애경험은 없고 짝사랑만 해왔던 그녀 였습니다.
비록 서로가 조금 멀리 떨어져 살며, 밤늦게 일하는 날이 많아 서로가 연락하는시간이 별로 많지는 않았지만 그 시간이라도 열심히 톡 하고 전화 하고, 가끔 음성메시지로 응원메시지도 보내고 하면서 지냈습니다..
서로가 좋아했으며, 저는 고백 하는 날짜만 재고 있던 상황이였습니다.
그렇게 서로 계속 연락하던 중 운좋게도 깜짝만남을 하게 될 기회가 생겼습니다..
처음 만났던날 전 상대방의 의사를 생각하지 않고, 어깨에 기대거나, 손을 잡거나, 포옹 까지 했었죠
제가 너무 급했었던 거죠....그녀가 저한테 손잡는건 조금 어색한것 같다고 하길래 전 그게 싫다는 뜻인줄은 모르고, 계속 손을 잡고 걸어다녔죠..
그래도 서로가 만나고 난 뒤에도 계속 연락을 하고 하면서 만나서 뭐할건지 서로 얘기하고 의논을 하던중, 갑자기 주말에 일이생겨서 만나게 된걸 취소 하게 됩니다...
그리고 첫만남 3일 후 전화로 그만 연락했으면 좋겠다고 말을 하네요....처음 만났던 날 제가 했던 행동과 가끔씩 보내는 음성메시지가 많이 부담스러웠다고 하네요....
부담을 느꼈다면 미안했다고, 내가 잘못했다고, 다시 한번 기회를 주면 안될까 하면서 메달려 봤지만...결과는 실패네요..
그만연락했으면 좋겠다는 전화를 받고 전 바로 그녀와 얘기하던 단톡방에서도 바로 나오고...
그녀와 관련된 글을 다 지우고 했었죠.... 조금만 더 천천히 할껄 이라고 하면서 말이죠..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급했던것 같아요...
그녀가 잘못한건 없습니다.. 전부다 다 제가 잘못한거죠..
통보를 받았던 첫날은 많이 괴로웠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괴로움이 약해져 갔지만
역시 사람을 잊는다는건 쉽지가 않네요...다시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제가 했던 행동이 전부다 그녀에게 미안하지만, 가장 미안한건 이때까지 짝사랑만 했는데 제가 또 그녀에게 실패라는 상처를 안겨준게 미안하네요....
다시 한번 연락해보고싶어요...다시 연락해서 너한테 상처를 준게 미안하다고...다시 한번 기회를 주면 안되냐고 해보고 싶어요...
다시 연락 한번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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