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살고있는 25살여자입니다
저만 이렇게사는지 궁금하고 답답해서 글남깁니다
친구들은 직장생활하는 친구가 없고..
일찍 결혼해서 아기돌보고 남편때문에 멀리살고..
동네에있는 친구들은 다들남자친구랑만 놀고 연락도없고
헤어졌을때만 연락합니다
그럴때면 언제든지 달려가서 위로해주고 달려가지못할땐
연락해서 위로해주고 다시이어줄라고 자리도만들어줍니다
그러다 다시만나면 저는또 뒷전이네요...
직장다니는 직장인들은 다들아시다시피 직장스트레스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희회사는 다들 나이가 부모님뻘이십니다
그러기에 제또래가없고 직장스트레스를 혼자집에와서 티비보며 풉니다 ㅋㅋㅋ
저도 퇴근하고 친구들이나 직장동료와함께 술마시며 풀고싶고
커피마시며 수다도떨고싶고 주말이면 나가서 돌아다니고싶은데
어쩌다보니 지금은 힘들때 술마시자 나와 라고말할친구조차 없다는게 너무 먹먹합니다..
주말에 만나자고 핸드폰을뒤지면 그렇게말할친구가 없네요...ㅋㅋ
늘 데이터만축나고 통화는 300분..늘 버립니다...ㅋㅋㅋㅋ
사교성이없는편도아니고 중고등학꾜때 친구들도 많았는데...
결혼하고 남자친구생겼다고 연락조차안하는친구들...
먼저 연락해도 대답은 무성의...
친구들이 밉지는않습니다 미워할이유가없으니까요
각자에 생활이있으니까요..ㅋㅋ
다른분들도 저처럼 이런경우가있는지..
제가 잘못살아온건지..
누구에게 물어볼사람도없고 제 고민하나 들어줄친구가없다는게
너무 제가 잘못살아온건가 싶기도하네요...
요즘은 카페같은곳에 가입도해서 친구도사귀려하는데..
갑자기 제가뭐하는건가싶기도하고..
새로운 인연을만나 다시는오지않을 20대를 보내고싶은데
어떻게해야될지...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