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중2, 여학생입니다.
저희 어머니에 대한 얘기인데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자영업을 하세요.
홈패션, 커튼, 침구커버와 관련된 일을 하고계십니다.
그래서인지 집에는 재봉틀, 천, 솜이 널려있습니다.
이렇게 자영업을 하시는 저희 어머니께서 8년동안 일을 해오셨지만
이런 사람들은 하다하다 처음 보신답니다.
아는 분을 통해서 소개받은 고객님께 주문을 받았습니다.
그 주문을 받고서는 어머니께선 상품을 제작해서 그 분께 갖다드렸고요.
그 값으로 80만원을 받아야 했습니다.
고객쪽에서는 가게를 운영하고 계셨습니다. 횟집과 술집 두개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어머니께선 두 달이 다 되가도록 돈을 받지 못하고 계셨습니다.
고객분께서 전화를 10통걸어도, 10통을 다 안받고, 문자 10개를 보내면
한번 답장해줄까 말까하는 식으로 어머니의 연락을 거절하시더라고요.
어머니께선 차라리 언제 돈을 줄지 기한이라도 정해달라고 그렇다면
기다릴 수 있겠다고 하셔서 그쪽에서 기한을 정해주셨습니다.
기한이 되고, 어머니께서는 통장에 돈이 들어왔는지 확인을 해 보았지만, 돈은 들어올 기미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내일준다,내일준다 기한은 계속 미뤄졌고 결국 화를 참지 못한 어머니께선,
고객의 가게로 찾아가서 (동네 아줌마들도 모아서) 각서를 받아오고 30만원을 받아오셨습니다.
그 때 갔을때도 사장님은 없고 직원들만 있던터라 사장님과 친분이 있는 동생분에게 각서를
받아오고, 금고에서 30만원을 받아 오셨습니다.
그리고서 26일까지 나머지 돈을 준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감감무소식...전화도 씹고 문자도 씹고 카톡도 잘근잘근 씹었습니다.
우리가족은 모두 분노에 찼습니다.
결국 화가나신 어머니께서는 오늘 또 찾아가셨어요.(역시나 줌마부대 출동)
아니나 다를까 사장님은 이미 튀고 없으시고 각서쓰신 분만 계시더라고요.
그 분이 사장님을 데려온다며 나갔습니다. 몇십분이 지나도 안오시는 각서쓰신분.
알고보니 도망쳤더라구요. 핳..하하하핳 우오아앙
(와 이아저씨들 진짴ㅋㅋㅋㅋㅋ 런닝맨찍나 우오아앙)
결국 줌마부대 출동도 아무소용없게 되었어요...
그래도 아줌마들이 손님 다 있는데서
각서쓰신분 창피줬다니 그건 또 잘됐다 싶네요.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ㅜㅜ 이러다가는 정말로 저희 어머니 돈 못받으시는거 아닐까요..ㅜㅜ
어떻게 해야 이 일을 일단락지을수 있을까요 ㅜㅜㅜ
도와주세요!!!!톡커님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