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다가
결국 남자가 지쳐서 떠나갔습니다.
처절하게 붙잡다가
이번엔 정말 돌아오지 않겠구나 하는 마음에
마지막 만남을 청했습니다.
붙잡고 싶은 마음도, 울고 싶은 마음도 다 참고
마지막 만남을 마무리 하고 들어오며
"사랑해요, 진짜" 라고 보낸 나의 카톡에
"오빠도 사랑해요, 진짜"라고 답이 왔습니다.
그리고 그게 끝입니다.
저 정말 하루하루가 죽을 것만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마지막 멘트가 다 포장이라고 합니다.
저는 믿고 싶지 않지만, 믿어야 할 때가 왔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헤어질때 저 말을 하는 남자는 어떤 심정인가요.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