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빅뱅녀1

뚜비두밥 |2013.07.29 19:56
조회 240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은 처음 해보네..
많은 년, 녀 시리즈를 보다가 올릴줄이야 꿈에도 몰랐네요.
일단 편하게 말을 해볼까요.
나는 돈이 음슴.. 그러니까 음슴체로 가겠음
빅뱅녀인 이유는 그 애가 빅뱅 팬이니까
빅뱅팬들한테 사죄를 구함..


내가 말하는 얘기는 꼬리치고 다니긴 하지만 우정을 막다루는 그런 얘기임..

음. 내 케이스란 친구한번 잘못 사겼다가 소중한 친구 잃는 그런 케이스? 그렇다고 내가 잘못한건 아니였음..


일단 나는 엑소의 백현을 좋아하니까 나 자신을 백현이라 칭하겠음 오해ㄴㄴ 나는 여자임


언제였지 3월로 거슬러 올라가서 그 날은 새로운 학교 배정을 받고 기분 업이 되어 입학식에 가는 날이였음 반배정 받은게 단짝친구랑 같은반이 된거임
난 단짝친구랑 오랜만에 같은반이 되었으니까 신나게 같이 등교함
예전에 친했던 같은중학교 친구들도 만나고 참 좋았음
그렇게 지내다 보니까 어떤 모르는 여자애가 친하게 지내자며 단짝친구와 나한테 오는거임
그 여자애가 빅뱅녀임
나랑 친구는 거절따위ㅋ 그딴거 잘 못함
아옼. 그냥 거절할걸 ㅅㅍ ㅠㅜㅜㅜ

그래서 그 여자애랑 친하게 지내게 되었음
단짝친구는 정은지를 닮았으니까 은지라고 하겠음
은지랑 신나게 놀고있는데 일부러 나 데려가서 우리 얘기 좀 하자 그러고서는 난 거절도 못하고 우물쭈물 거리면서 그냥 따라갔더니 별 얘기 안했음
또 은지랑 비밀얘기 하고있는데


"무슨얘기해?"

"아.. 있어.."

"있는게 뭔데??"

"우리 둘이 할 얘기가 있어"

"나만 빼는거야? 흑흑"



은지랑 나랑 같이 다니는 애들한테



"쟤네가 나 빼고 얘기해, 내가 그렇게 싫은가?"



이런식으로 와서 얘기함.우리학교는 평범한 인문계임 많은 중학교에서 왔는데 같이 다니는 애들은 같은 중학교에서 와서 많이 친한사이고 걔 혼자 다른중학교에서 왔었음. 같이 다니는 애들 중에 친구1은 진돗개를 닮아서 백구, 친구2는 헬로비너스의 앨리스를 닮아서 주희, 친구3은 직장의신 나온 정유미 닮아서 유미라 하겠음


연예인 이름 많이 나온다고 오해ㄴㄴ
닮은것 뿐이지 이쁜건 아님 어설프게 닮았다고 해야하나? 어쨌든 그랬음


주희랑 백구는 둘이 친함. 주희랑 백구가 그 얘기를 듣고 잘 해보자는 식으로 아직까지 붙어서 비밀얘기를 하고있는 우리에게 와서


"얘들아.. 빅뱅녀 불쌍하다. 좀 같이 놀아주자"




이런식으로 말했음. 우리는 착하니까 그러자 하고 비밀얘기가 아닌 토니모리 한달에 한번씩 하는 세일얘기 하고 그래도 관심사 화장품얘기에 끼워줌. 내가 요즘 피부에 뭐가 나서 톤업 화장 이런거 안하고 스킨 로션 세럼 미스트 수분크림 이렇게 가볍게 촉촉한 피부 연출하고 오는데



"백현아 너 피부 왜 이리 까매? 까만백현이!!"



이런 식으로 놀리는거임 진짜 띠꺼웠음. 난 남에게 이래저래 못하는 성격임 근데 화나면 무섭다고들 함 나는 B형이니까.



"나는 팔 다리가 너무 하얘서 콤플렉스야.."



이런식으로 잘난척을 하는거임 동시에 우리 표정 완전 썩었었음 그년 가슴 개작음 나는근데 C컵임 '어머 너는 그게 가슴이니? 나정도는 돼야 가슴이라고 해야 할수있는거 아니니?' 라는 말 나올뻔..


뜬금 가슴자랑 ㅈㅅ


옆에 은지가 정색빠는 얼굴을 봄. 요즘 은지도 얼굴에 뭐 나서 나같이 기초 수분피부만 연출하고 하얘지는거 안하는데 비비 떡칠한 빅뱅녀보단 하얘보였음 게다가 내가 하얕단 소리 많이들음 듣고있던 주희가 좀 띠꺼운듯이



"아 그러셨어요~ ㅈㄴ~~ 부럽네요 나는 피부가 까매서 말이죠"



이래서 빅뱅녀 당황한 얼굴. 캐웃겼음ㅋㅋㅋㅋㅋ 저 대사 맞나. 기억은 안나지만 어쨌든 비꼬는듯이 말했음. 걔 168에 엄청 뚱뚱함. 근데 지가 날씬한줄 알음 이번에 치마 샀는데 치마가 작게 나왔느니 이런말함. 지가 살찐거면섴ㅋㅋ


그 다음이였나? 은지네 놀러가서 솔직히 빅뱅녀 맘에 안 든다고 함. 나도 동조했음 그래서 이렇게 맘에 안 들어 할 때 빅뱅녀가 막 애들 관심사 화장품으로잡고 지가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도 된듯이, 지가 스타일 리스트라도 된듯이 말하고 다니는거임

걔 나처럼 진한 쌍커풀이 없음 그래서 쌍액하고다니는데 속눈썹까지 살에 붙어서 부담스러움. 막 쌍커풀 없는 은지 부추켜서 쌍액 시키고서 이쁘다고 아부떨음 은지 엄청 맘에 안들어하는데.

주희랑 나보고


"주희야 백현아 너네는 쌍커풀 있어서 너무 이쁜것 같아"



이러면서 아부떨음 지금 생각하면 가식적이지만 그 땐 주희랑 나 엄청 기분 좋아서 폴짝폴짝 뛰었음. 그래서 우리들은 걔 이미지 좋게봄..


왜그랬지?? 어휴ㅜㅜㅜ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