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하고 어이없고...
전 이제 막 18개월된 아기엄마입니다ㅜㅜ
살고있는 지역은 청주입니다.
지금 아기 재우고 제가 3주전부터 정리안된 얘기를 해볼까합니다;;;
사건의 발달은 7월10일... 지금으로부터 3주전;
한솔교육 영업사원한테 전화가왔습니다
날도 덥고 어린이집을 아직 안보내는 입장에서
아기가 너무 심심해하길래 머있나싶어 오라고했죠
꾸준하게 연락해주는게 고마운것도있고 한솔하면
어느정도 이미지도 있던터라...
아기가 사람오는걸 좋아하고 저도 놀아주는 방법을
알고싶었습니다...
금요일엔 문화센터에 가야하는 관계로 화,수 오전을
물어봤더니 당연히 된다고하더군요
오후엔 낮잠을 자서 안된다고 제가 말했구요
그래서 교재 34만원을 결제했습니다
수업은 일주일에 한번20분(한달 4번) 46000원에 계약하고...
그렇게 순조롭게 되는구나 들떠있는데...
이제 사건의 시작입니다
며칠후 월요일... 담당교사 전화가 왔더군요
제가 말한 화,수 오전... 교육있답니다-_- 그럼 월요일은?
말끝나기 무섭게 이쪽 지역이 아니랍니다;;;
참 어이없고 당황했지만 참았죠
그런데 금욜 문화센터 가는날 오후에 자는애 깨워서 수업하면 안되냐고 하더군요;;; 당황했지만 안된다고 말하고 조율해준다길래 참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런 다음날인 화요일...팀장이란 여자가 전화했더라구요
똑같은말 반복-_-;;; 월화수 안되고 금욜에 깨워서 수업...
짜증났습니다... 안하겠다고 저녁에 교재온다는데 반송하면 되는지 물었습니다...
팀장왈 "저희가 할수있는거 아닙니다 반송하려면 서류작성도 해야하고 영업했던 사람만 할수있습니다 그냥 반송하면 안됩니다" 제가 그럼 물건 받아놓으라는거냐고 물었더니 그러랍니다-_- 다시한번 어이상실... 너무 열받아서 반송할테니 알아서 처리하라고하고 끊었죠
다음날 아무 연락이 없길래 영업사원한테 전화했습니다
제품 반송하면 자동 취소된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믿었습니다
어찌됐든 팀장 사과는 받아야겠어서 통화를 했죠
가관이었습니다... 사과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물었죠
팀장왈 "제가 뭘 잘못했죠??" "제가 사과를 왜 해야하죠?"
상황설명 하려고하면 툭툭 끊으며서 "그래서요?? 그게 저랑 무슨 상관이죠?" 직원들한테 설명했는데 이중삼중 다시 설명했죠 그랬더니 "저한테 말씀하신거 아니잖아요? 저한테 말하셨어요?" 헐~~~ 기막히고 코막히고...
저 폭발해서 막말했습니다...
팀장왈 "어머님 인격이 의심스럽네요!!!"
택시타고 저보고 장마비 내리는날 지네 삼실로 오라더군요
택시비 준다고ㅠㅠ 참 어이없죠?
더이상 할말없어서 끊었습니다 참고 39살이라더군요
고객센터 전화해서 난리쳤죠
지점장 다음날 전화왔습니다
상황설명 다하고... 더 웃긴건 통화한걸 녹음해서 지점장
들려줬다더라구요 싸이코아닌지 의심스럽더군요
지점장 계속해서 미안하다고... 팀장 델꼬와서 사과시키라고
했습니다 담날 온다고하고 끊었습니다
지점장 혼자왔더군요;;;
얘기하고 카드처리된거 확인하고 연락달라고했습니다...
그후로 연락없음!!! 그일과 관련된 누구도 연락없었습니다
카드사 연락없길래 영업사원한테 전화했습니다
처리된거 맞냐고... 그랬더니 하는말 "수업 받아보고
하실거잖아요~ 물류센터에있어요~"
이건 무슨 황당 시츄에이션???
전 한단말 울아기 걸고 한적이 없는데...-_-
난리쳤죠... 저보고 처리해준다고 2주 기다리라네요;;;
그러고선 또 연락두절;;;;;;;;;;;;
고객센터 전화했죠
자기네는 취소권한 없답니다... 지점에서 해줄때까지 기다리라네요;;; 그럼 지점하고 연락하기싫으니
확인하고 연락달라고... 전화 한통도 못받았습다.
당근 카드취소 어떻게 되고있는지도 모르구요
신랑이 보다못해 여기저기 전화했다고하더군요
처리하고있다는 말만 되풀이...
오늘까지 3주입니다;;;;;
그동안 숱한전화와 스트레스ㅠㅠ
도대체 어디에 말해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너무 당당한 팀장 "인터넷, 고객센터 할수있는거 다하세요!!!" "학습지 처음하시죠? 자기시간 맞춰서 하는 사람 없습니다!!!"
이런사람들이 아이들을 교육한다니... 참 슬프네요;;;
안하길 잘했다고 수백수천번 생각합니다...
이글이 퍼질수있게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