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주전에 헤어졌어요
1년사귀고 군대간지는 4개월 되었네요
서로에게 조금씩 무뎌질 때 쯤 사소한걸로 싸웠네요
전 기분이 상해 페북을 비활성화 시켰고 그래도 며칠동안 전화가 오지 않아 헤어지잔 말을 먼저 해저렸어요
멍청하게도 그날밤 너무 후회가 되어서 바로 미안하다고 저 말 취소하겠다고 했는데 결국 며칠뒤 남친이 헤어지자 했어요
맘바꿀생각은 없는거냐니까 단호하게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했는데 결국 일주일 뒤에 잡고 말았네요..
다 미안하다고 했는데 돌아오는 답은 똑같았어요
지금 끝내는게 좋을것같다고 내 연락기다라지 말라고 나때문에 상처받는거 싫고 널 잊기로 단호하게 마음먹었다고
그 날 밤 아주 펑펑 울었어요
아 진짜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밖에 안되더라구요
더군다나 제가 처음 사귄거라 이별도 처음이에요 ..
주변 사람들은 누가 아쉬운 상황인지 모른다고 욕하는데 전 마음정리가 안되요
그리고 걔가 친구랑 대화하는거 봤는데 저랑 헤어진거 아무렇지 않게 웃으면서 얘기하고 아무렇지도 않다네요
저거 보고 상처받았는데도
그 아이 이주뒤면 휴가인데 연락안올거 알면서 괜히 기대하고 있구요...
지금도 연락하고 싶은거 무지 참고 있는데 한달 뒤에 편지로 진심 전하면 제 마음 다시 받아줄까요
너무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