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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의사랑얘기 그리고 끝

노새 |2013.07.31 01:30
조회 137 |추천 0
 저는 여자친구와 2년넘게 3년가깝게 사귀었습니다... 제나이는 지금 27입니다.. 그녀는 25이구요..
저희는 힘들게 만났습니다. .시작부터 .. 우여곡절을 겪으며 만난 커플이였습니다.. 저와 여자친구는 서울에 올라와 일을하며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하지만 .. 행복도 잠시.. 잦은 다툼,싸움, 일방적인 제 행동,말,욕 때문에 여자친구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서로 그렇게 힘들었습니다.. 서로 너무 사랑하는데 좋아하는데.. 무언가 병이 있는듯 아픈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참고 견뎠습니다.. 저를 너무 사랑했기때문입니다.. 착하고 귀엽고 이뻤습니다.. 한없이.. 그렇게 날들을 보내는 도중.. 제 친누나의 소개로 이천에 있는 호텔로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가고싶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싫어서 그랬냐구요?.. 아닙니다.. 지금 이 가난에서 벗어 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이천으로 갔습니다. 호텔에서 일을했고..2 주 3주가 지나갔습니다.. 저는 큰돈을 모아서 차를 사려고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그녀를 위해서..어디든 데려 가고 싶었습니다..저는  꿈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한달가량 일을 할때 쯤 서울로 서비스 교육을 받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녀에겐 그전날 말을하고 그녀에 집에서 자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녀는 알겠다고 답변을 주었습니다.. 서울로 가게되었고.. 교육이 끝난 저녁에 그녀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설레였습니다.. 귀엽고 ..이쁜 그녀를 볼수 있다는 생각에.. 집에는 그녀의 언니와 그녀가 같이 살았습니다.. 그녀의 언니는 친했기때문에 부담없이 갈수 있었습니다.. 집문을 열고 기분좋은 마음으로 들어가는 순간.. 그녀의 안색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아픈것같기도 하고.. 순간 스쳐가는 느낌에.. 불안한 기운이 맴돌았습니다.. 외로워 보였습니다.. 그전엔 밥먹고 얘기도 많이하고 앙탈도 부리고 하던 여자친구가 밥먹고 .. 자기는 피곤해서 먼저 잘테니 피시방 이나 갔다오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전 태연한척 그럼 잠깐 갔다올게..라고 하며 피시방으로 갔습니다.. 눈물이 났습니다.. 로그인을 하고 멍하니 2시간을 울며.. 또울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녀를 혼자두고 갔다는 사실에..그녀를 외롭게 했다는 사실에 ..그녀에게 못되게 했던 것들에.. 너무 미안했습니다..
조용히 집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그녀의 옆에 누워서 그녀의 손을 꼭잡았습니다.. 그녀도 제손을 꽉잡았습니다.. 갔다왔어?.. 하며 웃어줬습니다.. 무너져 내렸습니다.. 대답을 하고  저는 벽을보며 소리내지 않고 한없이 울었습니다..  가슴이 찢어질듯 아팠습니다.. 다다음날 전 아침 버스를 타고 이천으로 향했습니다.. 그녀에겐 항상 강하고.. 자존심쌨던 저라.. 앞에서는 티를 안냈습니다.. 그동안 욕했던..막말하고.. 잘해주지못한 ..마음에.. 버스에서 한없이 울었습니다.. 그게 마지막일꺼라는 생각에 미치는듯 했습니다.. 그렇게 다시 호텔로 들어가 일을했고.. 조금씩 생겨난 우울증에 일끝난뒤 막말과 스트레스를.. 그녀에게 풀었습니다.. 마음에 병..그게 문제였습니다.. 저도 그게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습니다.. 전 그만하자고 먼저말을 했습니다.. 진심은 아니였습니다..그녀는 평상시와 다르게 바로 알았다고..대답을 하였고.. 몇일 시간을 갖자고 했습니다.. 그게 그녀와의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전 하루하루 미쳐 갔습니다.. 심지어 호텔 손님과 싸우기까지 했습니다.. 머리속이 뱅뱅 돌았습니다.. 그날 전 지배인을 통틀어..수많은 사람들에게 수많은 욕을 먹었습니다.. 너무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어느날 전 극단적인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제가 너무나도 싫었습니다.. 기숙사아파트 옆에 건물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냥 모두 내려 놓고싶었습니다.. 망설임 없이..살기 싫어 ..망설임없이.. 전 발을 내밀었고.. 숫자를 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녀와 가족..엄마..가 생각났습니다. 마음먹고 뛰려고 하는순간..다리에 힘이 풀려 그자리에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전 미친사람처럼 펑펑 울었습니다.. 모든게 무너져 내렸습니다.. 끈기있게 일도 못하고..그동안.. 못나게 그녀를..괴롭혔다는 생각에.. 저는 살기 싫었습니다.. 이사실은 그녀와,가족, 친구들은 모르는 사실입니다.. 용기내어 말씀드립니다.. 저땜에 충격을 받을까봐 .. 알리고 싶지않았습니다..전 그날 저를 버렸습니다.. 살아있지만 저를 죽였습니다..  매일매일 술을 먹었습니다. 제 주위엔 아무도 없었습니다. 너무 외로웠고 무서웠습니다.. 너무 두려웠습니다.. 매일이..매일 술을 먹고.. 그녀의 사진을 품에 앉고 펑펑 울었습니다.. 위로가 될줄 사람이 아무도없었습니다.. 하루하루가 지옥이였습니다.. 전 결국 퇴사를 했습니다..  고향에 내려와 안그런척 가족,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2,3개월을 보냈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울었습니다.. 미친놈처럼..너무나 아팠습니다.. 영상제작을 배웠던 전 어느날.. 그녀를 위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3일을 안자고 밤을 샜습니다.. 가끔 몰래..그녀의 트위터를 훔쳐보며 근황도 살펴보았습니다.. 입술이 갈라지고 터졌다는 그 말에.. 피곤하게 사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영양제도 준비했습니다.. 편지를 썼고..영상제작을 하여 서울로 세 번을 갔습니다. 첫 번째는 도저희 용기가 안나서 그녀의 집에서 ..서성이다가 집에 왔습니다. 두번째갔을때는 가슴이 막혀버렸습니다.. 너무 먹먹했습니다.. 또 갈수가 없었습니다.. 그날 모텔을 잡고 다음날을 기다렸습니다. 샤워를 하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개그 프로를 봐도 눈물이 났습니다.. 웃긴 영화를 보아도 눈물이 났습니다.. 그렇게 하루를 울다가..다음날이 왔습니다. 그녀의 집앞에 용기내어 갔고.. 문고리에 영양제와 영상을 걸어 두고 ..전 차로 뛰어왔습니다.. 집으로 가는 고속도로를 달리며 미친듯..오열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저는 아무런 연락조차 없었던..그녀를 뒤로한채.. 헤어진지 4개월이 됐으때 쯤 서울로 일을 하려고 올라갔습니다.. 사실 그녀를 한번만 볼수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더욱 컸습니다.. 너무 간절했습니다.. 쉽지가 않았습니다. 일자리 찾기가..아직까지..그러던 어느날.. 전 그녀에게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콩불 먹으러갈래? 오랜만에..? 저희가 좋아했던 콩나무 불고기 였습니다.. 제가 낼수있는 핑계는 유일하게 그것 뿐이였습니다.. 가슴이 떨렸습니다.. 그녀가 과연 답장을 해줄까.. 그녀에게 답장이 왔고.. 안된다고 ..하다가.. 오늘만이야.. 라고 만남을 허락했습니다.. 저는 미친듯이 좋아서 어쩔줄 몰라했습니다.. 그녀와 만났고..콩불 집에 들어가.. 예전에 우리가 앉았던 테이블에 앉게 되었습니다.. 음식이 나오기전에.. 그녀가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동안 너무 야위어 말라갔던 저를보고.. 그리고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녀가 잠시 화장실을 갔고.. 저는 참았던 눈물을 콩나물에 뚝뚝 흘렸습니다.. 그녀가 와서 제 눈믈을 닦아 주었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그녀의 손길에 ..가슴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녀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솔직히 말해주었습니다.. 3개월정도 되었다고.. 나이는 31살이였습니다.. 여자친구와 6살차이는 나는 사람이였습니다..그말에 억장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저는 애써 웃으며 태연한척 하려 했습니다.. 그렇게 짧은 시간을 하고 그녀가 떠나려합니다.. 전 온갖 핑계를 다 되어가며..그녀의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며.. 기를 썼습니다.. 그렇게 그녀의 집앞에까지 왔고 결국 안에까지 들어갔습니다.. 전 오랜만에 와보는 그녀의집에 행복했습니다.. 그렇게 둘이 긴시간 이야기를 했습니다.. 욕심이 났습니다.. 제눈앞에 있는 그녀가... 욕심이 났습니다.. 다시는 못볼것 같은 마음에..놓치기 싫었습니다..어떻게든 설득해 보려고했습니다.. 그녀도 흔들렸습니다.. 우리가 그러면 그사람에게 미안해서 그러면 어떻게하냐고..그녀가 말했습니다.. 긴 시간이 흘러흘러.. 그녀와 다시 만남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문자를 보냈고.. 일어났냐고.. 그녀와 전화를 했습니다.. 그녀는 많이 흔들려 있었습니다..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고.. 전 머리가 하얗게 되버렸습니다.. 하루종일 그녀는 힘들어했습니다. 고통에서..그 결정에.. 그녀의 현재 남자친구인 그사람은..좋은 사람 같았습니다.. 차도 있고.. 사주기도 잘 사주고.. 그녀를 아껴주는 듯했습니다. 그녀가 괴로워 했습니다.. 그사람에게 말을 한것입니다.. 저와 만나고 싶다고.. 내생각이 난다고.. 그렇게 저와 그녀.. 또 그사람.. 셋은 그렇게 서로 힘들어 가고있습니다.. 그날 전 그녀를 만났습니다.. 하루종일 그녀와 얘기하며 .. 그렇게 주말을 보냈습니다..자고있는 그녀를 보며 전 한숨도 안자고.. 울었습니다.. 놓아주려고 했습니다.. 그녀에게도 .. 그사람에게도.. 상처만 되는게 아닐까 하고말입니다.. 문을 열고 몇번을 나가고 들어어고 를 반복했습니다.. 그러기를 6시가 넘어갔습니다.. 전 침대밑에 쭈그려 앉아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놓치기 싫었습니다.. 너무 간절했습니다.. 심장이 아팠습니다.. 그렇게 다시만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그녀가 오늘도 흔들립니다.. 그사람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또 저한테도 미안하다고.. 그사람이 무슨죄가 있겠습니까.. 그녀가 무슨 죄가있겠습니까.. 제가한번아파봤으니. 한번더 아파보려고합니다. . 처음아팠던것보다 더아프진 않겠죠. . 또다른타인에게 상처주는일 그만하려고합니다. . 그게유일한 이 아픈드라마를 끝내는 일인것같습니다. . ㅇㅣ지옥에서 벗어났으면좋겠습니다 미안합니다. . 그리고 사랑했습니다. . 부디 행복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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