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직딩이 된 제 맘에
콕콕 와닿는 감성광고가 하나 있어요
우루사 ‘아빠니까 괜찮다’ 광고인데요
유튜브에서 이어폰 끼고 아무 생각 없이 봤는데
잔잔한 노래랑 가족사진이 뜨면서 괜찮다..라고 글이 뜨는데
정말 눈물 콧물 쏙 빠질 뻔 했어요...ㅜㅜㅜ
집에 가서 엄마아빠 보고 싶기도 하고..훌쩍....
2달차 인턴생활을 하는 저한테 와닿는 말이 많더라구요
괜찮지 않지만 괜찮은 척 해야만 하는….
사회생활 힘드네요ㅠㅠ
막 회사에 입사한 인턴 나부랭이의
회사 생활 한풀이 좀 들어주세요ㅠㅠ
눈물이 눈을 가려서 모니터가 안 보이지만…
프린트 대참사 사건
출력매수에 10을 찍어야 했었는데
나도 모르게 0하나를 더 찍어버림
이게 뭐냐능?!
대략 80부쯤 나왔을 때 종이가 끼어버린 관계로…
복사기님 운명하셨습니다
그까이거 괜찮아. 첫날인데 실수할 수 있어. 난 인턴이니까
-프린트 된 종이를 가방에 넣어 집에 가져온건 안괜찮아 하..
공포의 파쇄기 사건
필요 없는 문서들 모아모아서
파쇄기를 돌리고 있는데
심장을 내리꽂히는 부장님의 한마디…..
여기 있던 보고서 못 봤어?
여기 있던 보고서 못 봤어?
보고서 못 봤어?
..못 봤으면..
그 보고서는 이미 갈기갈기……
인턴이 뭘 모르고 그랬구만.. 그럴 수 있어 괜찮아
핳하하하핳하하핳하하하!
제 손을 자르겠습니다...부장님..
워터파크 개장한 날
정수기에 물이 떨어져서
탕비실에서 무거운 생수통을 가져왔음
뚜껑을 열고 재빨리 뒤집어서
정수기에 꽂으려는데
…………!!!!!!!
대략 이런 난감한 상황…..
괜찮아.. 어차피 청소 한 번 했어야 했어..
이번 기회에 사무실 청소 내가 다 했짢아. 잘 한 거야..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인턴 2달차. 이젠 지하철에서 서서 졸 수도 있구요
누가 내릴지 파악해서 그 앞에 서는 눈치도 생겼어요
하지만 아직.. 목은 잘 못 가누겠어요ㅠㅠ
와.. 매너손 남성분.. 훈훈한 광경*_*
기분 썩 괜찮네요!
덕분에 목적지까지 무사히 왔슴다 아줌마-_-
항상 이렇게 피곤한데
왜 통장잔고는 항상......
로그아웃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