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물일곱 직장인입니다
대리님과는 입사때부터 친절하게대해주셔서 친해졌습니다 취미도 비슷하고 성격도 제이상형과 가까워서 정식적으로는 제가 스물여섯.대리님이 서른일때 사귀게됬습니다 유부남인줄몰랐구요.
왜 비밀연애하자고했는지 알겠네요..
전정말사랑했습니다 결혼까지염두에두고 진지하게 만나는중이었구요
그러다 제친한 직장동료와 술한잔하다가 대리님과의연애사실을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친구가 놀라면서 유부남은 좀아니라고.놰하필 한대리님이냐고 그러더군요
저는저 놀리는줄알았죠. 자세히 들어보니 남자친구는 부인과 아이가 둘이나있는 아이아빠였습니다
왜저는몰랐을까요..정말 바보같습니다..휴..부서에서 그걸모르는사람은 저포함 몇안됬을겁니다...
저는당장 헤어지자고했지만 그사람은 이혼하라고하면 하겠다고 제가정말좋다고 그러더군요..
그말에 휩쓸려 일주일정도 만나다 이건아니다싶었어요 그아이들에게도 미안하고 부인께도 죄송했습니다 깔끔히 헤어지자고했죠 회사에서도 상사와 사원으로 지내자고 착잡한얼굴로 가더군요..저도말이 그렇지 정말사랑하는 사람이었고 보내기가 쉽지않았죠..그렇게 한달동안은 아무일이없었죠
집에있는데 전화로 어떤아줌마가 찌렁찌렁소리를지르면서 "ㅆㅂㄴ아 니가내남편한테 꼬리쳤지??야이 ㅆㄴ아!!!!"뭐대충이러셨습니다
전대략 짐작했고 침착하게 말씀드렸죠 유부남인줄 몰랐고 이미끝난관계라고 그러자 만나자고 합니다..대리님은 아무연락없으시고 이번주말에 만나기로 했는데 어쩌면 좋죠 너무억울해요 제가잘못한건 없다고생각해요 전정말 당당합니다
유부남인줄은 정말꿈에도몰랐습니다 가정이있단걸 들었을때바로 헤어지지않은건 문제가있었네요..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