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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가 말하는 선수들의 특징(남/여 2)#

^^ |2013.08.03 02:14
조회 44,825 |추천 49

잠시 심심해서 썼던 글인데 이렇게 톡이 될지는 몰랐네.

 

댓글들을 많이 읽어보았는데 공감하는 사람도 많고 더불어 반박하는 사람도 많은것을 보았다.

 

그러나 그 사람들은 나랑 생각이 다를뿐.. 나쁘게 생각하진 않는다. 사람마다 생각하는것은 다 다른법이니까..

 

시작하기전에 몇몇 생각나는 댓글들에 대해 한번 답을 해보도록 하겠다..

 

먼저 '선수들이 의외로 외모가 별로인 사람이 많고, 이들이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기 위해 문어발을 친다.. 진정한 훈남/훈녀들은 가만히 있어도 이성이 다가오기때문에 데쉬해온 사람중에 맘에 드는사람과 오래사귀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훈남+흔녀, 훈녀+흔남 커플이 많은 이유가 그거임' 이렇게 썼던데...

 

그렇다면 나도 한가지 묻고 싶다. 그런 훈남/훈녀에게 데쉬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라 생각하는가? 남자든 여자든 이성이 훈녀/훈남이면 오히려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고 생각이 들지않음?

물론 정말 큰맘 먹고 용기내어 고백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훈남/훈녀에게 데쉬하는 사람이 오히려 선수라는 생각이 들지않나?

그리고 그쪽 말대로 훈남+흔녀/훈녀+흔남 커플은 많을지언정 훈남+추녀/추남+훈녀 커플은 많이 없다는 사실은 또 알고있는지..?

 

또한 공략법을 적어달라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난 남녀관계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한다. 같은 남녀라도 살아온 환경과 각각의 개성과 성격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배우라고 말하고 싶다.

선수라고 해서 다 처음부터 선수는 아니다.. 정말 연애인 급 외모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선수들도 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배우는것이다. 급하게 생각하지말고 길게 바라볼줄 아는 안목을 가졌으면 좋겠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글을 시작해보겠음..

이번편은 말했다 싶이 "여자"편을 올려보겠다.

 

 

 

-여자 선수들의 특징-

 

 

 

 

1. 주위에 동성친구보다 이성친구가 더 많거나, 이성친구와 더 잘논다..

 

 

= "여자는 사랑을 먹고 산다" 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여자들은 사랑을 받는다는 그런 느낌을 굉장히 중요시여긴다. 그러나 저 사랑이라는 것이 글에서도 있듯이  꼭 '한 남자'에게서만 받는다는 내용은 없듯이 여자들도 많은 남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다. 여자가 같은 여자에게 질투심이 강한 이유도 바로 사랑과 보살핌을 자기는 받지 못하는것에 대한 시기와 질투의 심리이다. 즉 '내가 받아야할 사랑을 쟤가 받고있어!!!'하는 그런 심리이다.

그래서 정말 선수인 여자들은 막상 정말 친한동성친구가 많지가 않고, 비슷한 선수들끼리 노는 경향이 강하다. 남자들도 똑같다는 생각을 할수가 있지만 오히려 남자들은 반대다.

남자들은 주위에 선수같은 친구가 있으면 오히려 더 친해지려고 한다. 그러면 자기도 한명 생기거나 한수 배울수있을것이라는 생각에 더 친해지려고 노력하는것이다.

여자들은 어떤가? 자기보다 더 사랑받고 인기많은 같은 여자에게는 오히려 더 적대감을 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여자선수들은 동성친구보다는 이성친구들과 더 잘어울려노는 경향이 강하다. 선수가 아니라 쉬운여자 혹은 헤픈여자라서 남자들과 다 잘논다는 생각을 할수도있지만 그런거랑은 조금 개념이 다르다. 이들이 이렇게 선수가 되고 인기가 많을 수있는 내적인 이유는 밑에서 다른 특징들을 보면서 이유를 설명하겠다.

 

 

2. 남자의 심리를 잘안다.

 

=1편에서도 말했다싶이 남/녀 선수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다.

하지만 남자는 여자보다 더 단순한 동물들이다. 그래서 남자가 여자를 다루는것보다 여자가 남자를 다루는것이 더 쉽다는것이다. 또한 여자들은 이 남자가 어장관리를 하는듯한 느낌이 들면 바로 마음을 정리를 한다. 그러나 남자들은 다르다. 여자가 자기를 이용하거나 어장을 관리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도 쉽게 마음을 정리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남자가 나이가 어릴수록 이러한 경향은 더 강하다. 그렇다면 남자의 심리를 잘안다는건 어떤 심리를 말하는걸까?

여자들도 남자에 대한 환상이 있듯이, 남자들도 마찬가지이다.

남자들은 대체로 여자친구 혹은 아내를 자기의 또 다른 엄마처럼 생각한다..

즉, 남자들도 엄마처럼 자기를 잘 보살펴주고 자기를 지혜롭게 이끌어줄수 여자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부 여자들은 어떠한가?

대체로 남자에게 어리광을 부리고 싶어하고 애기처럼 굴게된다. 혹은 남자가 자기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떠보기 위해 수없이 질투심을 유발하거나 마음을 떠보기 위해 이것저것 묻고는 한다.

물론 남자들은 처음에는 이를 좋아하고 귀엽게 받아줄것이다. 하지만 마라톤 선수라도 달리다보면 지치듯이 남자도 이를 받아주다보면 지치게 되고 서서히 여자의 그러한 어리광을 조금씩 거부한다.. 그러면 여자들은 남자의 마음이 변했다고 느끼고 또 다시 남자에게 잔소리를 하게 되고 그 남자는 더 피곤을 느끼면서 서로 힘들어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것이다..

물론 너무 잘해주어서도 안된다. 남자든 여자든 한쪽만 너무 퍼주는식으로 놀다보면 받는입장에서는 그것이 당연한 권리인줄알고 오히려 더 빨리 식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밀당'이 필요한 이유도 이러한 것이다. 적당한 밀당은 무조건 나쁜것이 아니다.

 

남자들은 대체로 '잘난척'을 하려는 경향이 있다. 즉, 자기가 강한사람이고 잘난사람이라는 것을 주위에 어필을 하고 싶어한다. 선수가 아닌 여자들은 남자가 이러한 면을 보이면 거부감을 보이고 무시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선수인 여자들은 이러한 남자들의 말을 속으로 욕을 할지언정 잘 들어주며 공감해주면서 칭찬을 해준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한다는 말이 있듯이 남자들은 의외로 '칭찬'에 무척이나 약하다. 좋아하는 남자에게 '오빠 멋지다!' 혹은 '대단하네, 잘했어!' 라는 말을 약간의 리엑션을 담아서 말을 해보라. 칭찬을 들은 남자는 그 여자가 정말 못생긴 여자가 아니라면 호감을 보일 확률이 높다.  

 

즉, 선수인 여자들은 이러한 남자의 심리를 잘알고 말을 잘 들어주며 공감을 해주거나 칭찬을 많이 해주는 모습을 볼수가 있다.

호감가는 남자가 있거나 사귀는 남자의 이러한 심리를 적극적으로 잘 활용하기를 권장한다.

 

 

3. 자존심이 무척이나 강하다.

 

이것은 외적으로 본인이 예쁘다거나 인기가 많다는것을 아는 여자들에게 해당된다.

사람 심리상 가진게 많고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이들면 거만해지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여자선수들에게도 마찬가지이며 이들 또한 보통 여자들보다 자존심이 더 강하다.

물론 겉으로 강한 자존심을 드러내지 않으려 하지만 말을 섞다보면 은연중에 자존심이 강하다는것을 느낄수 있다..

남자선수인 경우는 반대로 자존심이 의외로 약한 경우가 많다. 아니 자존심을 잘 굽힌다.

왜냐하면 일단 마음에 드는 여자의 마음을 뺏기 위해서는 자존심을 굽히고 매너있고 신사다운 모습을 보여줘야하기 떄문이다.

하지만 여자선수의 이런 강한 자존심은 의외로 남자들에게 긴장감을 심어주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본인이 얼짱급 얼굴과 색시한 몸매를 가진게 아니라면 지나친 자존심은 오히려 해가 될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여자선수'의 특징을 읽다보면 문뜩 이런 의문이 들수도 있다.

"만약 저런 특징들을 다가졌는데도 만약 못생겼다면?"

그렇다.. 여자는 남자와 달리 내적인 모습보다 외적인 모습의 비중이 훨씬 높은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못생겼다면 1,3번과 같이 굴수도 없는것 또한 사실이다.

내 주위에 여자선수들도 생각을 해보니 대부분 얼굴이 정말 예쁘거나 몸매가 좋은 애들이다..

그러나 무조건 예쁘고 몸매가 좋다고 해서 이들이 남자에게 차인경험이 없는것은 아니다.

이들도 남자와 사귀면서 차인 경험이 여럿있다.

반대로 얼굴은 그렇게 예쁘지않고 평범한대도 남자한테 인기가 많은 여자를 보면 2번과 같은 특징들이 있다.

 

 

마지막으로 '광식이 동생 광태'라는 영화를 아는가?

거기에서 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

'남자에게는 두개의 마음이 있다. 배꼽위의 마음과 배꼽밑으로의 마음'

무슨말인지 알겠음?

남자들은 자기눈에 괜찮은  여자를 보면 '아, 쟤랑 한번자고싶다'  혹은 '아 쟤랑 정말 사귀고싶다' 이런 생각을 한다.

전자는 배꼽밑으로의 마음이고, 후자는 배꼽위로의 마음이다.

내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여자들은 남자랑 사귀면서 한번쯤은 이런 고민을 해봤을것이다.

'이 남자가 나랑 스킨십할려고 만나나?' 혹은 '나랑 단순히 성욕을 풀려고 만나나?'

 

선수와 흔녀의 차이는 외모를 제외하면은 종이한장 차이다.

즉, 남자의 마음을 배꼽위로 훔치느냐, 밑으로 훔치느냐...

물론 이 글을 보고있는 여자들은 100이면 100 전자를 택할것이다.

(전자라고 해서 배꼽밑의 마음이 아예없는것은 아님)

그러고싶다면 열심히 그리고 끊임없이 남자에 대해 연구하고 또 연구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남자들은 자기의 존재와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에게 목숨까지도 바치는 동물이라는 점..

명심하기를 바란다..

 

 

여자선수들의 특징만 적을려고 했는데 막상 적다보니 종합적으로(?) 적은듯한 느낌이 난다..

나도 물론 내 입으로 선수라고 말을 했지만 그대들과 나 또한 종이한장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처음부터 잘하는사람은 아무도 없다.

누구나 나 무엇을 하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배우는것이다.

처음부터 너무 잘하려고 하는 그런 욕심이 문제인것이고 잃은게 있다면 얻는것도 있는것이 세상의 이치다.

모두 힘냈으면 좋겠다. 파이팅..

또 글을 쓰고싶은 생각도 있지만 적당히 아쉬울떄 끝내는것이 좋을것도 같다는 생각이 든다.

궁금한점이 있으면 댓글에다가 글을 올리면 따로 수정을 해서 글을 올리든지 하겠음..

 

그럼이만..........!!

 

 

추천수49
반대수3
베플|2013.08.04 19:26
저 베플 아니다 오히려 자존심 센 여자애들이 선수가 아닌 경우가 굉장히 많음 오히려 연애에 쑥맥이니까 여기저기서 주워듣고와서는 쓸데없는 소리 참고해서 저렇게 구는거라니까? 그많은 사람을 일반화하긴 어렵지만 저 댓글은 진짜 아님 여우같은애들 가끔씩 선톡으로 오빠오빠거리면서 잘지내냐고 묻는거 경험안해봤나? 그게 자존심인가? 그리고 전화끊고 선톡하고를 애초에 저런식으로 계산한다는게 댓글쓴이가 어리단 증거임 진지한 대화나누는거만으로도 어떤 사람인지 충분히 파악가능하지
베플스물하나|2013.08.05 00:33
자존심 강하다는게 그런식으로 해석하면 안되는듯;; 일단 기본적으로 선톡 절대 안하고 기다리고 그런게 자존심이 강한게 아님 ㅇㅇ.. 선톡을 안하는건 그냥 미련한거지. 오빠오빠 거리면서 사람들이랑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사교성은 있지만 자기 프라이드가 강하다는거임. 무시를 당한다거나 있을 수 없는 일을 당했을때 '그래도 사랑하는데...' 하면서 질질 짜는 여자들과는 달리 끊어낼 수 있는 과단성이 있다는 의미도 될수 있고 실제로 내가 이정도 예쁘고 잘났으니 수준나쁜 남자는 눈길도 주지 않겠다. 정도의 프라이드쯤은 있음. 그리고 겉으로는 동성친구 이성친구 수를 맞추는데, 이성친구가 아무래도 훨씬 잘해주니 이성친구와 더 많이 어울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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