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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일기12] 딥코브(Deep Cove).

Elly |2013.08.04 17:55
조회 154 |추천 0

오늘은 토요일, Luna랑 딥코브 놀러가기러 한 날. :)

딥코브는 North Vancouver 동쪽 끝에 위치하고 있어서

다운타운에서 씨버스(Sea Bus)타고, 2번이나 더 버스를 갈아타야 나온다.

밴쿠버 사람들이 여름이면 가장 즐겨 찾는 휴양지라고 한다.

 

 

 

 

 

 

 

오늘은 아주아주 파~란 하늘대신 하~얀 하늘이었지만 

오히려 눈도 안부시고 하루종일 돌아다니기엔 더 좋았던 것 같다.

선글라스를 깜빡하고 챙겨오지 못한 내게 선물같은 날씨. :)

씨버스에서 내렸더니 미니공연이 있어서 잠시 구경하다가,

버스 갈아타기 전에 잠깐 마켓구경좀 했다.

 

 

 

 

 

 

 

 

 

 

온통 먹을거 투성이.

온통 살찔거 투성이.

유혹을 뿌리치고 잘 지나쳤지만,

우와우와- 내가 너무 좋아하는 체리 발견!!!!!!!

이건 절대 그냥 못지나가지. :)

 

 

 

 

 

탱글탱글 너무 맛있어 보여서 하나 집어먹어보니 우와, 진짜 대박! :)

너무 맛있어서 안 살수가 없었다. 한 바구니는 좀 많고, 반만 덜어서 샀더니 $6.78.

아껴놨다 집에 가서 먹어야지- 했는데 결국엔 참지 못하고

돌아다니면서 하나씩 하나씩. 집에 남겨서 가져갈 것도 없네 뭐. ㅋㅋ

 

 

 

239번에서 212번으로 차례로 버스를 갈아타고 드뎌 딥코브 도착. :)

너무 배가 고파서 오자마자 찜해둔 피쉬앤칩스 먹으러 고고!

 

 

 

 

 

 

1번 하나, 2번 하나, 그리고 콜라하나 주문! :)

앗, 주문받으시는 분이 "주문하시겠어요?" 하고 한국말하셔서 깜짝 놀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튀겨져나와서 바삭바삭하고 배까지 고파서 더더욱 맛있었다. 히히. :)

두 명이서 먹는데 $22 정도 나왔는데 여기선 돈의 개념이 잘 안서서

비싼건지 싼건지, 그냥 무작정 먹고싶은대로 주문!ㅋㅋ

 

 

 

 

 

 

 

밥 먹고 소화도 시킬겸, 잠깐 주변을 걸어다녀보니 일광욕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강에서 카약, 카누를 타는 사람들과 여기저기 소풍나온 가족들이 보였다.

특히, 딥코브는 파도가 잔잔해서 초보자들도 쉽게 카누나 카약을 탈 수 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수영복도 준비해오지 못하고, 복장도 제대로 갖추지 못해서

액티비티는 다음기회로 미뤄두고, 대신 잠깐 주변 산책을 했다.

 

 

 

 

 

 

걸은지 얼마 되지도 않아 갑자기 허니도넛을 먹으러 가기러 결정!! ㅋㅋㅋ

완전 먹을 거 탐방. ㅋㅋ 그 도넛이 여기밖에 안팔아서 엄청 인기가 좋은 데다가,

맛있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왠지 꼭 한 번 먹어보고 싶었다.

 

 

 

 

 

허니 도넛 2개, 그리고 아이스커피 한 잔.

아, 한 입 먹자마자 사람들이 왜 그렇게 귀에 딱지가 않도록

이 도넛을 칭찬했는지 알 것 같았다. 정~말 입에서 살살녹을만큼 달달하니 맛있다. ㅎㅎ

어째 오늘은 먹는 시간이 더 길었던 듯.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다시 버스타고 다운타운으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러 가는 길.

오늘 길 익혔으니깐, 다음에 다시 와서 꼭 카누나 카약 타봐야지.

먼쓸리 패스 있으니까 역시 좋구나. 주말에 아무 곳이나 갈 수 있어서. :)

 

 

 

 

 

 

 

[Deep Cove Canoe & Kayak]

 

Site : 2156 Banbury Rd. North Vancouver BC, V7G 1L2

Tel : (604) 929-2268

Web : www.deepcovekay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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