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친구가 남친 소개 시켜주겠다며 얼마 지나지 않아서 같이 만나게 되었는데
그때는 친구랑은 농담도 잘 하고 했는데 저랑은 이야기는 해도 눈도 별로 안 마주치고
어느 순간부터 말이 없길래 '내가 마음에 안 드나보다'하고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몇일 뒤 친구집에 놀러 갔는데 저번에 같이 만난 사람이 소개 받을 생각 없냐고 물어봐달라고 했다면서 그러길래 그냥 다음에 받겠다고 하고 넘어 갔습니다.
그리고 또 몇일 뒤에 친구가 그때 봤던 사람들(저 친구 친구남친 소개받을사람)이랑 같이 여행가자고 해서 당일 저랑 친구랑 친구의남자친구 집에 모여서 가기로 하고 갔는데
사정이 생겨서 못가고 저녁에 친구랑 집 갈생각 하고
저녁 밥 먹으면서 술을 먹게 됬는데 게임 하자고 해서 하는데 하다보니 술이 좀 취해서 조금 있다가
하자고 하고 누워서 눈좀 붙이고 있었는데 잠들때쯤 고개가 돌려지면서 키스를 하더군요.
예감이 좋지 않아서 잠꼬대인척 피하고 화장실 갔다가 친구한테 집에 가자고 해서 왔는데..
제가 보수적인면이 없지 않아서인지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 되어지지 않는데,
다른 사람들도 이러는건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