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일단저는 23살 남자 휴학중인 학생입니다.
군전역하고 몇개월 남길래
전공살려서
웹디자인 알바식으로 일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이제 복학시즌이 와서
복학신청/수강신청/학자금대출신청을 준비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회사에서
저를 못가게 자꾸 딜을 내걸고있습니다.
제가 분명 입사할때에도 복학할수도있다고 말씀을 드렸었고
간혹 물어보시긴 했습니다.
근데 이제 말씀드려야할 때가 되었다 싶을때쯤
이사님이
제 밑으로 디자이너 3명 더 들어온답니다.
팀장으로 지내랍니다. 앞으로.....
그래서 제가 집에서 자꾸 복학을 제촉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절대안된다며.... 월급을 올려주겠다고 말씀하시면서 붙잡습니다.
제가 이회사가 끝나면 바로 학원을 가서
그림을 배우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제 궁극적인 꿈은 학원강사구여....
하지만 회사다니면서 학원에 지장간일은 없었습니다.(칼퇴보장)
이 회사에
저는 아직 비정규직으로 고용되있습니다.
앞으로 전망은 비교적 밝습니다.
제가 입사할때 초창기 창업멤버로 지금은 처음에 비해 20배 정도 매출을 올렸고.
또 15일에는 이사님 동생 회사와 합병하는데
그회사는 안정적이고 매출도 억단위로 찍고 공장도 3개 보유 중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부분 니가 좋아하는일을 선택해라.
후회없는길을 선택해라.
조언해주시겠지만
저는 학교도 회사도 다 만족스런 삶인것 같습니다.
보통 23살 청년이 누릴수 없는 회사생활을 하냐
보통 23살 청년이 해야하는 학교생활을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