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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랑하는데.. 억지라도 안보면 될까?

호...... |2013.08.07 12:34
조회 216 |추천 0
반말로 욕들어있어도 이해해줘
어디서 봤는데 첫사랑이 처음으로 사람때문에 아프고 힘들고 괴롭고 생각나고 보고싶고 그런감정을 처음으로 느끼는게 첫사랑이라며

내가 23살 살아오면서 여자를 많이만난것도아냐

소개받고, 학교다니면서, 알바하면서 이런식으로 만난 여자들은 그런감정을 못느꼇거든

나는 그게 나의 사랑스타일(?) 인줄만 알았지

작년 전역을하고.. 나는 진심을 다해 내한몸다바칠수있는 그런 사랑을 내옆에. 내 소중한, 친구에게서 찾았어

사실 이친구를 좋아한것도 고등학교 입학하고나서 첫눈에 반했었어.. 첫눈에

하지만 나는 무척 숫기도 없었거든 혹시나 얘가 나를 싫어하진 않을까.. 그렇게 느꼇었어

졸업하고.. 학굘ㄹ 다니면서 잊혀지나 싶었지.. 사실 잊으려고 여자를 찾고 만나고 억지사랑을 나눈거지

그래 전역하고 나서 나는 이 잊혀지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다른 여자를 만났었어

역시나.. 안되더라 정리가 필요했었어

하지만 맘처럼 안따라주더라 내 머리가.. 내 가슴이

많이 울었다

사내새끼가 그 시발 나오지도 않던 눈물이 와락나더라

그러다가 올해초 정말 뜻밖이었어 그 친구도 나를 좋아한데.. 사랑한데..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서로 마음을 알게된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나누었지

근데 그전에 이친구랑 사귀는 남자가 있었어

헤어지고 나를 만난거야

나는 알았어.. 너무 좋아하니까 너무사랑하니까 이친구를.. 긴시간 같이 못있겠구나

긴시간..



서로 힘들고 어렵고 답답하고 괴로운 상황에서 이별을 맞이했어

이별하고.. 서로 억지로 피하기도하고 연락도 안하기도해봤지만

안되더라 왜? 시발ㄴ ㅓ무 좋아하고 사랑하니까 서로

없어선 안되니까

그렇게 그렇게 만나서..

서로의 맘을 확인할때마다 나는 너무 맘이 아팠어

시발 나 이래도되는걸까? 이렇게 아픈일을 사서해야하만하는걸까? 내가 잊으면 되는건데

나만 아프면되는걸 왜 다 아프려고하는걸까



그렇게..그렇게.. 맘속에선 정리 하려는데 시발 안되더라.. 안되는거야 당연한건지 모르곘는데 

나는 이 친구를 너무 사랑하거든 글쓰는 지금 이순간도 그리고 훗날 미래에도..


당연한거야

그만큼 사랑하니까.. 잊지 못하니까..


그렇게 서로 외줄타기하는데 나도 떨어지고 이 친구도 떨어진거같아

정말 남자와 여자 이전에

없어서는 안되고 소중한 내 친구인데.. 이렇게 얼굴 안보고 이러는거 싫거든


내가 많이 투정도 부렸어 그러지말자구.. 

근데 안될거같다.. 나 너무 많이 와버린거같애 너무 사랑하고 너무 보고싶고 너무 괴로운데.. 

어떡해야하냐.. 친구도 집도 그리고 내 사랑도 점점 다 나를 버리고 떠나가는거같아..

왜..

물론 나만 어려운거아닌거 알아

더심한 사람 널리고 널렸는데

그래서 너무 괴롭다

하소연하고싶어도 나만 그러면 약한새끼되자나 그니까 아무도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너희에게 투정좀 부려보고싶고 하소연도좀 

하고싶어..

나는 평생 바라볼꺼야 못할거같지 내 시발 고집이 얼마나 쌘뎅
이글 너 안 봤음 좋겟다 ㅎㅎㅎ
3년전으로 돌아가면... 돌아가면 정말 잘해줄텐데 너무 사랑해줄텐데
그럴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너무 시발 뭐야이게 나만 아플껀데 왜 너도 같이아퍼..
걱정만 시키고...
나는 언제까지 너만 볼꺼야 바라보고 있을텐니까.. 오고싶을때 와 언제든지 팔벌려 반겨줄께
진짜로!



항상 앉아있던 집앞밴치 중대도서관앞 밴치...
같이 손잡고 앉아있던 밴치들을보면 힘이 나곤했는데 바보야
미안해 투정부려서


ㅎㅎ 다 멀어질대로 멀어져서 내맘알아주는 사람 한명도 없으니까..

ㅉㅜ...너무 사랑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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